고학수 개보위원장 "AI 시대, 데이터 통제는 세계 공동과제"[GPA서울총회] 작성일 09-16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인정보위, GPA(Global Privacy Assembly) 정기총회 서울서 개최<br>'AI시대 개인정보 이슈'주제로 19일까지 열려…포럼·부스·K문화 체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nK3LhL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6764891bb94cbc43f28c456b7da7e2ea8d3563f78ec085613d8d7bf2d64414" dmcf-pid="6oL90olo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이 16일 GPA 서울 총회 개막식에서 개회사 하고 있다(사진=송혜리 기자 )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is/20250916104946653iaut.jpg" data-org-width="720" dmcf-mid="4qJBtiIi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is/20250916104946653ia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이 16일 GPA 서울 총회 개막식에서 개회사 하고 있다(사진=송혜리 기자 )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611b0fbd5917967a3b6ca35f29632d589a80b894861a1b1d5f284c72dd3a9c" dmcf-pid="Pgo2pgSgG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strong>"인공지능(AI) 시대, 개인정보 보호와 이용자 통제권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국경을 넘어선 협력이 절실한 때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b4d94dae5f8897aadbf01fa4ac54db818517186c7ec69821b35cf025d7a2253f" dmcf-pid="QagVUava5s" dmcf-ptype="general">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5개국 148개 개인정보 감독기관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개인정보 감독기구협의체인 GPA(Global Privacy Assembly) 정기총회가 16일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3867befee3d812f0c8f25bb88170619cd0cd8e002f0877e91db03b0a718f81e5" dmcf-pid="xcA6qcYcYm" dmcf-ptype="general">GPA 총회는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행사로 '세계적 위상을 지닌 개인정보 축제의 장'으로 불린다.</p> <p contents-hash="9701eda407b33cc99a1f49390393c810b09edeb6560a7b50fd790d0abcba420c" dmcf-pid="yuUSDuRuXr"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서울 총회에는 전 세계 개인정보 감독기구 관계자를 포함해 산업계·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일반 국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p> <p contents-hash="d72cdb6bf5ebe7137233d33c402724c7d36fce5c82a96c5f01e6ab9dc3a5fe24" dmcf-pid="W7uvw7e7tw" dmcf-ptype="general">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2013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렸던 총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있다"며 "10년이 지난 지금 서울에서 GPA를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de793cc799a6cc8c96b492a616efdea6fbb30fd30e8cce49f323e7dde9c42a" dmcf-pid="Yz7TrzdzZD" dmcf-ptype="general">고 위원장은 "불과 3년 전만 해도 인공지능이 일상화된다는 체감이 크지 않았지만, 지금은 생활과 업무 전반에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AI 기술은 분명한 편익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혁신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 이면의 부작용을 어떻게 관리하고 최소화할지가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데이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eaabd18abc3f6da09018018f57d769a6435c3a064dfc1dfe85fb65c1e3ac138" dmcf-pid="GqzymqJqHE" dmcf-ptype="general">고 위원장은 특히 검색형 AI에서 에이전트형 AI로의 전환이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새로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 위원장은 "향후에는 복수의 에이전트가 상호작용하는 멀티 에이전트 환경으로 진화하게 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여러 단계로 전달되며 취약점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8087f1b97a5313bd948150ad5d28b6997805c23d0e7166931348711c71c1c5" dmcf-pid="HBqWsBiBGk" dmcf-ptype="general">또 "이용자의 통제권 문제, 데이터의 보고 및 신뢰 확보 등 프라이버시 과제가 이제는 국경을 넘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AI가 갖는 전방위적이고 초국경적인 특성상 개별 국가나 관할권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04d17cb80fb3386aae9349a6d40cbb8adb7d6d8e407860fe935a0091d78afdcb" dmcf-pid="XbBYObnb1c"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고 위원장은 "AI와 데이터 활용의 혜택이 불균등하게 나타날 경우, 기술적·제도적 역량이 부족한 국가나 집단은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번 총회가 논의를 넘어 국가 간 규범 격차와 신뢰 격차를 해소하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b6a998a41159f4cbbf55532ccb8576f6e0487ea824b5779ba0b04891ac87c4b" dmcf-pid="ZKbGIKLKGA" dmcf-ptype="general">이번 GPA 서울 총회 주제는 'AI 시대의 개인정보 이슈'다. 이를 통해 AI 시대 최대 화두인 개인정보 이슈에 대한 분야별, 산업별 폭 넓고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96c109b2d0fa534603a2d024e2b7a3ba58b3e0088865c506804cd311e792bfa" dmcf-pid="59KHC9o95j" dmcf-ptype="general">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 열리는 4일간의 컨퍼런스 외에도 오픈소스데이, 최고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개인정보보호 선포식, 연합학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10여개의 정책포럼과 네트워킹 행사, 기업 전시 부스, 한국 문화체험 등 풍성한 행사도 함께 이어진다.</p> <p contents-hash="9e82c6cb066aa2513cc11d8d1175d6d8688caf6b270515de792fb9619f597fb1" dmcf-pid="129Xh2g21N"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이번 서울 총회를 계기로, 유럽, 미국 일대를 중심으로 논의됐던 개인정보 이슈에 대한 담론의 장을 아시아로 가져와 글로벌 규범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6b55b094b874700075bfe9a497f178397ed7cd6fe440e3d5b33bf56c5365acc" dmcf-pid="tV2ZlVaVt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hewo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 사막 무더위도 문제없다” 건설硏, ‘패시브 모듈러 건축’ 개발 09-16 다음 "요청도 안 했는데"...AI가 적극적일수록 사용자 외면, 왜?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