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PD "중동 희화화 논란, 섬세하게 작업했어야… " 작성일 09-1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달까지 가자' 제작발표회<br>앞서 중동 희화화 비판 받은 티저 영상연출 맡은 PD 입장<br>"논란 속 공개 부담, 인지적 감수성 다듬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fCKDXDM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ce401b2839426be34deb651186cfc796375c0c7083bca75c9ee02cf2519a3f" dmcf-pid="F94h9wZw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신작 '달까지 가자'를 연출한 오다영 PD가 최근 불거진 티저 영상 논란을 언급했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hankooki/20250916120340159swqo.jpg" data-org-width="640" dmcf-mid="11xy8I3I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hankooki/20250916120340159sw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신작 '달까지 가자'를 연출한 오다영 PD가 최근 불거진 티저 영상 논란을 언급했다.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ab7e9098e007c6f30333b1718350c5894867ea471f05331a03bcdd3ff2d7d9" dmcf-pid="328l2r5riO" dmcf-ptype="general">'달까지 가자'를 연출한 오다영 PD가 최근 불거진 티저 영상 중동 희화화 논란에 대해 반성의 메시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f1fdcc27b52106e4856973d10601bd73a10dfcb52d31a815518c7d984e36a5f4" dmcf-pid="08xy8I3Ins" dmcf-ptype="general">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는 새 드라마 '달까지 가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김영대와 오다영 PD가 참석했다. 작품은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f9f3a0686b114711b9488d095dd911685911d52aee21e764433557c5d88caf30" dmcf-pid="p6MW6C0Cem" dmcf-ptype="general">쥐꼬리만 한 월급에 근면·성실·노력만이 유일한 자산인 30대 직장인 다해, 자나 깨나 돈 벌 궁리만 하는 40대 직장인 은상, 돈 쓰는 걸 취미처럼 여기는 20대 직장인 지송이 서로 인생의 동지가 되는 내용이 주 골자다.</p> <p contents-hash="9711185a377f644217eecd662aaa1b295bb61ea7522bad3f4c168fdabca4a9ac" dmcf-pid="UPRYPhphJr" dmcf-ptype="general">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만큼 차별화도 있을까. 이에 오 PD는 "원작은 여성 직장인의 공감대를 잘 살리면서 서로 뭉치고 행복을 꿈꾸며 사는 이야기다. 타임슬립도, 거대한 사극도, 싸이코패스 살인마 이야기도 아닌 작은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원작 속 캐릭터의 말맛, 심리를 그대로 잘 살리려고 했다. 설정을 많이 각색하진 않았다. 타 워맨스 드라마들의 차별화를 위해서 다양한 연령대를 넣으며 시도했다"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4d2a2bdb5c3cc0aa6746242cf9e74a016bec8afaa533bf353841372d4631390b" dmcf-pid="uQeGQlUldw" dmcf-ptype="general">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깜짝 스포도 이어졌다. 라미란은 "노출신이 당연히 있다. 의외로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흉해서 가렸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촬영해서 노출증이 발현되지 않았다. 지금은 노출증 약을 먹고 있다"라고 농담을 건네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ef6949681b70bbdfb4a3283cb01c60c16a02eda409a90f2d9802c028ad016b7" dmcf-pid="7xdHxSuSRD"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앞서 티저 영상 인종 차별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앞서 '달까지 가자' 제작진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가 비판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1980~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아이스크림 광고를 패러디해 네 배우들이 아라비아풍 의상을 소화하는 콘셉트다. 경쾌한 피리 소리에 맞춰 요술램프에서 튀어나온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이 흐느적거리는 춤사위를 보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중동 문화를 희화화했다고 지적해 MBC 측에서 사과문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fab7ce7d66d807963d0d56f13edd0f1d814641f27e850844b25489c44c1f2462" dmcf-pid="zMJXMv7veE"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오 PD는 "논란 속 방영은 당연히 부담이 된다. 재고의 여지 없이 섬세하게 작업을 했어야 했다. 조금 더 반성의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느낀 것은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한국 드라마가 내수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인지적 감수성을 섬세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7ce61176e4f77dfb872c14cfa0d6c2a2705348b6787ae40b591ca1f2ad88b03" dmcf-pid="qRiZRTzTMk" dmcf-ptype="general">한편 '달까지 가자'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d3ad0f23d562ea925e04cdf6e40a98281b44675d8ed5d5d5fbff1b01f7966635" dmcf-pid="Ben5eyqyic"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달까지가자' 라미란 "북적북적 현장 그리워…이선빈 흐름 좋아 올라탔다" 09-16 다음 주지훈·박정민,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