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하루 응답 26억건...생활 인프라로 자리매김 작성일 09-16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NN5mqJq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a4e45aea98ce528bc74d6b40f391f57555cecbb3cce92102c1f6c76c9db3b" dmcf-pid="1jj1sBiB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chosun/20250916135551145pned.jpg" data-org-width="3000" dmcf-mid="ZmS2Zeme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chosun/20250916135551145pn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3d09e9c5deec5176b26ec2c500e7f01b1b2c54183f025a83b815b27ef73a69" dmcf-pid="tAAtObnb5m"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11월 챗GPT를 출시하면서 사실상 인공지능(AI) 시대를 연 오픈AI가 이용자들이 챗GPT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최초의 대규모 연구 결과를 15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챗GPT 출시 후 약 3년간의 사용 패턴을 최초로 공개한 것이다.</p> <p contents-hash="91fd32f7a9e3645a3e4b84d08897a89ca120009d61c54b7d16c26205b78f73b5" dmcf-pid="FbbcPhphGr" dmcf-ptype="general">오픈AI 연구팀과 하버드대 등 연구팀은 2024년 5월에서 2025년 6월 사이의 약 150만 건의 익명화된 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출시 3년 이후 소비자의 AI 사용 행태를 추적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에 워킹페이퍼 형태로 공개됐다. 오픈AI는 “챗GPT가 주간 7억명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는 지금까지 발표된 실제 소비자 AI 사용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연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ea905307245c95047a6688bfea0793c58c4999d2219c05bfd7f3e3d1df9bbed" dmcf-pid="3KKkQlUlZw" dmcf-ptype="general">챗GPT의 일간 메시지 생성량은 출시 이후 폭증했다. 지난해 6월 하루 평균 4억5100만건 요청을 받았는데, 올해 6월에는 26억2700만건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업무 외 목적으로 챗GPT를 사용한 비율은 53%에서 73%로 올라갔다. 오픈AI는 “업무 활용도 성장했으나, 여가·학습·일상적 사용이 훨씬 빠르게 확산됐다“며 “AI가 단순히 생산성 도구를 넘어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는 기술임을 시사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43b131f85f1af50a89ae4b0e901a2fbd31fc16aae85c83ad4796619be7f2393" dmcf-pid="099ExSuSHD" dmcf-ptype="general">대화 주제는 실용적 조언, 정보 탐색, 글쓰기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사용자의 행동은 크게 ‘묻기’ ‘실행’ ‘표현’으로 분류됐다. 메시지의 약 절반(49%)이 ‘묻기’로, 사람들이 챗GPT를 조언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텍스트 초안 작성, 계획 또는 프로그래밍 등 특정 작업을 요구하는 ‘실행’은 약 40%를 차지했다. AI에게 자신의 상태나 정보를 말하는 ‘표현’의 경우 11%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420180ed8e2c12b786accf7c843d9563895da65db65d74bde6030f6f78e9073e" dmcf-pid="p22DMv7vGE"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사용자 집단별 격차도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사용자들이 적은 이름을 토대로, 초창기(2022년 말)에는 남성 사용자 비율이 80%였으나, 2025년 7월에는 여성 사용자가 52%로 더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2024년 5월에서 2025년 5월 사이 GDP(국내총생산) 1인당 1만~4만 달러 구간(중소득 국가)에서 사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적 사용자 수와 보급률은 고소득 국가에서 높지만, 성장률은 저소득 국가에서 4배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612aa695c17fb6c2b6e9e00d0fb537562a2a391567fbe6693f20d91494c9998" dmcf-pid="UVVwRTzTGk" dmcf-ptype="general">나이별로는 18~25세가 전체 메시지의 약 46% 차지했다. 다만 업무 관련 사용 비율은 30~60대에서 높아졌다.</p> <p contents-hash="b6c6d424f4a76a39efda92f4e4c804281aa69527bf4ff9f212e5bde41d9e81df" dmcf-pid="uffreyqyGc"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월스트리트저널의 지난달 보도를 인용해 AI로 인해 지난 2024년 970억달러의 소비자 잉여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챗GPT로 인해 절약된 시간, 비용, 정보 접근성 등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것이다. 연구팀은 또 챗GPT가 단순 반복 작업 자동화보다는 지식 노동의 의사 결정 지원에 강점을 가진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f29de7da6479fca025af72cdd8b1ef49b382556ca29bf3d7754847bad2c97791" dmcf-pid="744mdWBWZA"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챗GPT는 동료처럼 결과물을 대신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부조종사’처럼 인간의 의사 결정을 보조하는 역할이 더 크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격주 금요일 쉰대" 임직원 워라밸 선도하는 카카오게임즈, 인재 채용 09-16 다음 '63 프로기사 vs 625 팬' 서울 수복 기념 다면기 열린다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