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임? 이번엔 모른다!” 임채빈-정종진, 시즌 4번째 격돌…광명스피돔이 달아오른다 작성일 09-16 4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 26~28일 개최<br>임채빈-정종진, 경륜 최고 라이벌 격돌</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16/0001177734_001_20250916140114980.jpg" alt="" /></span></td></tr><tr><td>광명스피돔에서 정종진이 특선급 경주 시작에 앞서 출발대 위에 서 있다.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한국 경륜의 심장이 다시 뛴다. 시즌 네 번째 대상경륜,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이 오는 26~28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선발·우수·특선 등급 상위 선수들이 총출동해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대망의 결승까지 3일간의 치열한 질주를 펼친다.<br><br>이번 대회 최대 화두는 단연 ‘경륜 최강자’ 임채빈과 정종진의 맞대결이다. 지난 6월 ‘2025 KCYCLE 경륜 왕중왕전’ 특선급 결승전에서 정종진이 임채빈을 꺽고, 우승을 차지하며 두 사람의 라이벌 구도는 다시 뜨거워졌다.<br><br>경륜판에서는 ‘어우임(어차피 우승은 임채빈)’이란 얘기가 나온다. 임채빈(25기·SS·수성)은 2020년 데뷔 이후 승률, 상금, 연승 기록을 싹쓸이하며 ‘넘사벽’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가 자랑하는 한 바퀴 선행과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는 동료 선수들에게 ‘피할 수 없는 벽’으로 불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16/0001177734_002_20250916140115040.jpg" alt="" /></span></td></tr><tr><td>임채빈은 이번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에서도 역시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나선다.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경륜 전문가들은 “컨디션 관리만 잘 되었다면 임채빈의 우승에는 이변이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br><br>그러나 정종진(20기·SS·김포)의 칼날도 예리하다. 비록 상대 전적은 4승 18패로 열세지만, 임채빈에게 가장 많은 승리를 안긴 선수 역시 정종진이다.<br><br>지난 6월 왕중왕전 결승에서 김포팀의 촘촘한 라인을 등에 업고 임채빈을 잡아낸 그는 이번에도 공태민, 인치환, 김우겸, 김태범, 박건수 등 ‘김포 드림팀’과 함께 결승 사냥에 나선다. 정종진 특유의 젖히기·추입 전술이 살아나면 판세는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16/0001177734_003_20250916140115099.jpg" alt="" /></span></td></tr><tr><td>지난 6월 ‘2025 KCYCLE 경륜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정종진은 이번 대회 임채빈을 상대할 가장 강력한 도전자다.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이번 대회는 단순한 2파전이 아니다. 예상지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임채빈과 정종진의 라이벌 구도가 경륜 흥행을 이끌어 왔지만 이제는 새로운 서사가 필요한 때”라며 “이번 대회에서는 더 다양한 전개와 이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br><br>광명스피돔에서 열릴 결승전은 단순히 우승자가 아닌 ‘2025년 경륜 판도’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과연 ‘양강 시대’가 이어질지,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할지 팬들의 시선이 모인다. kmg@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브레이킹댄스 '2025 배틀오브더이어 월드파이널' 화성서 개막 09-16 다음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 향한 서막 열다···일본 니다이라에 2-0 완승, 16강 진출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