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은수 좋은 날', 위기의 KBS 운수도 틔워줄까 [종합] 작성일 09-1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tJJOFOS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a561aea7cce4f82ca0d462e2feffd44a4468d51b73df0a0d6312b304757a67" dmcf-pid="WAfmm141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은수 좋은 날, 이영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tvdaily/20250916154548660bwqx.jpg" data-org-width="658" dmcf-mid="QgNjjyqy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tvdaily/20250916154548660bw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은수 좋은 날, 이영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2d2640736f932ad04cbc6c28e28e4f6f75da222ba3000ad55cf7c1092a6ce0" dmcf-pid="Yc4sst8tW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은수 좋은 날'을 들고 KBS의 새 구원투수로 나선다.</p> <p contents-hash="907339b3a500a47d878e5c1699b99bb657c8d47093f3b69e4eff82257dd01424" dmcf-pid="Gk8OOF6FSV"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극본 전영신·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 배우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50ce8c9570dd7e9d843eee711db772ea7d0ef8642923c0b0ffe2ee4dd90ddf9" dmcf-pid="HE6II3P3S2" dmcf-ptype="general">'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ad556bac6eacd243f684ec73926f9a87fb64d20b53b729a04032ed135a928300" dmcf-pid="XDPCC0Q0C9"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극 중 평범한 주부에서 금기의 세계로 뛰어드는 강은수 역을 맡았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관련한 일에 발을 들이며 점차 변모해가는 처절한 여정을 그려낸다. 김영광은 방과 후 미술 선생이자 클럽 MD인 두 얼굴의 사나이 이경 역을, 박용우는 광남경찰서 마약수사팀 에이스 팀장 장태구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b9e2331238cbdaeab94d89deb89e22690664f3d936ec222c9f472d472ca27424" dmcf-pid="ZwQhhpxpTK"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은 "평범한 주부 앞에 떨어진 마약 가방으로 인한 일탈을 그린 작품이다. 잘 살고 싶은 욕망은 넘쳐나지만 어떻게 잘 살지는 묻지 않는 요즘 사회에서 자신을 지켜내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지를 다뤘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송 감독은 "우연히 제작사 대표님에게 대본 4개를 받아 읽으며 시작된 일인데, 대본을 읽으면서 계속 전화를 걸어서 다음 회가 더 있냐고 물었다. 그렇게 앉은 자리에서 11부까지 읽고 참여하게 됐다. 정말 재밌게 쓰인 대본"이라며 "기존 장르물들이 범죄의 한 장르로서 마약을 다뤘다면, 이 작품은 마약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탈, 사건들과 인물들의 심리에 주목해 차별화를 뒀다"라며 시청을 권했다.</p> <p contents-hash="f9290b81214c2c18eb1eaba5cc7de245ee61aa556ddf8c6e27dc0e5c50e7f8b1" dmcf-pid="5rxllUMUCb" dmcf-ptype="general">이어 송 감독은 "마약이라는 소재가 민감하고 공영방송에서 다루기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장르물에서 나오는 마약 소재 범죄보다는 훨씬 일상적으로 표현이 됐다. 평범한 주부, 방과 후 강사가 접할 수 있는 마약이라는 점에서, 자극적인 전개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들이 접하게 되는 마약이라는 낯선 세계, 이질감, 충격을 잘 표현하려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마약이 은수와 이경에게는 생계를 위한 절실함이기도 해서, '딱 여기까지만 하자. 얼마까지만 벌자'라는 데드라인을 정하고 그걸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점점 각자의 욕망도 커지고 마약 조직, 경찰로부터 추적 당하는 과정도 펼쳐진다. 이들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가고 욕망들을 다스릴 것인가 관점을 두고 제작했다"라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be5ca278b942e2231b3e1ee2a0ffd6488cfc8d9d4ff5899f24f04f9801daf" dmcf-pid="1mMSSuRu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은수 좋은 날, 박용우 이영애 김영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tvdaily/20250916154549932qwbd.jpg" data-org-width="658" dmcf-mid="x0aNNTzT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tvdaily/20250916154549932qw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은수 좋은 날, 박용우 이영애 김영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094d40f5006af57b202a7c8d2e8aa958ab5f13f9c2a356412dd4ee0a13ebd9" dmcf-pid="tsRvv7e7Sq" dmcf-ptype="general"><br>이영애는 이번 작품을 통해 26년 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왔다. 이영애 또한 대본이 주는 재미에 끌려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집에서는 평범한 가정주부인데, 현실 속에서 마약 가방을 앞에 두게 되면 사람이 얼마나 나약해질 수 있는지, 수많은 갈등과 고민 여러 감정이 앞설지를 그려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b9c71b48e3c0aee2842e59054acd9091a20a8e9fc37fa5a1de2f5735b28432" dmcf-pid="FOeTTzdzCz" dmcf-ptype="general">이어 이영애는 "가족의 해체가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 조금씩, 크나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현실의 문제 아닌가. 이 드라마를 통해 다 같이 고민해 보면 좋겠다 싶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무겁게만은 그리지 않았으니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영애는 "일탈 끝에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드라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14edd09b1718c4ab4921ec5f2bec01b3df26e9ae3cf3159ebe3d5355d50bec9" dmcf-pid="3IdyyqJql7" dmcf-ptype="general">이영애와 16살 차이의 김영광은 낮에는 방과 후 미술강사, 밤에는 클럽 MD로서 불법적인 일에 손을 대는 이경 역을 맡았다. "은수라는 주부와 함께 마약을 팔면서도 자기 인생을 되찾고 싶은 욕망이 있는 인물"이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소개한 김영광. 그는 "이영애 선배님과 같이 작품을 하게 돼서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선배님이 하신다고 해서 '감히 내가'라는 생각을 했다.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기대하며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선배님은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다. 연기하실 때 그 목소리 만으로도 모든 것이 설명이 되고, 개연성을 가지고 있는 듣기 편한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90be4056f77b8ce1ea98fcbe77cdc76c020bc982f93bc6b779057a6e5abbb0" dmcf-pid="0Hc33PkPhu" dmcf-ptype="general">극 중 이영애와 김영광을 추격하는 형사 역을 맡은 박용우는 "배우들은 맨 처음 작품을 접할 때 대본을 볼 수 밖에 없게 된다. 대본을 읽고 나서 할지 말지 느낌을 받는데, 대본을 보자마자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작품은 객관적으로 많지 않다. 그런데 '은수 좋은 날'은 몇 년 만에 다 떠나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작품이었다"라고 말했다. "일상적이고 뻔한 것들을 특별하게 묘사한다는 것이 어려운데, 이 대본이 그랬던 것 같다"라며 "스포일러 때문에 많은 것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 셋 외에도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니 눈 여겨 봐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6567e684d05e60700e6e39ad10ed2da5aae8f0d6a493bb5e96cac120472d34d" dmcf-pid="pXk00QEQWU" dmcf-ptype="general">KBS는 최근 야심차게 토일 미니시리즈 라인을 신설하고 '트웰브'를 첫 타자로 선보였다. 하지만 8%대로 출발한 시청률이 2.4%로 곤두박질치며 종영,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형국이 됐다. '은수 좋은 날'이 구원투수로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이영애는 "KBS에서 올 한해 가장 밀어주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올해 하반기 여러분께서 집중도 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일 것 같다. 믿어주셔도 좋다"라며 작품의 완성도를 자신했다. 송 감독 또한 목표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12~15%"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p> <p contents-hash="1abcdccadac3efc15e2a73a239d2ed38da6b8a8df755210e470b098f398e7a21" dmcf-pid="UZEppxDxyp" dmcf-ptype="general">'은수 좋은 날'은 오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b72ea606072ee1c41396436e8d01a57534d412456a703b707d1acacf0f482845" dmcf-pid="u5DUUMwMC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8b76925ac28e9960fade44f5aee8a402b6dc35ac92a27ad7c8efcbc83c65c5b8" dmcf-pid="71wuuRrRT3"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영광</span> | <span>은수 좋은 날</span> | <span>이영애</span> </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ztr77emeS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윈 조째즈, 자기관리 실패에 팬들 걱정 “왜 살 빠지냐고 혼나” (컬투쇼) 09-16 다음 "돈 벌 생각 없어보여"…'크라임씬 제로' 원년 멤버 베스트 조합으로 글로벌 정조준[종합]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