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벤스하임 올덴부르크 꺾고 3연승 질주 작성일 09-16 52 목록 벤스하임(HSG Bensheim/Auerbach)이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에서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br><br>벤스하임은 지난 14일(현지 시간) 독일 올덴부르크의 EWE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올덴부르크(VfL Oldenburg)를 38-32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벤스하임은 시즌 개막 후 3연승(승점 6점)을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지켰다. 반면 올덴부르크는 1승 1패(승점 2점)로 7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16/0001089689_001_2025091616371027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벤스하임과 올덴부르크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벤스하임</em></span>경기 전 벤스하임은 쉽지 않은 상황에 놓여 있었다.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기 때문이다. 특히 윙어 율레 폴츠(Jule Polsz)가 발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전력 공백이 우려됐다.<br><br>하지만 벤스하임은 강한 집중력과 투지를 발휘했다. 전반 10분까지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올덴부르크가 3골을 연달아 넣어 9-7로 앞섰다. 다시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을 벌이다 벤스하임이 6골을 몰아넣으면서 단숨에 20-15로 역전하더니 21-17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은 다시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골을 주고받으면서 벤스하임이 꾸준히 리드를 유지했다. 벤스하임이 40분에는 28-22, 6골 차까지 앞섰지만, 54분에는 33-30, 3골 차까지 따라잡혔다. 하지만 막판에 벤스하임이 3골을 몰아넣으면서 38-3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벤스하임의 일카 피킹어(Ilka Fickinger)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쉽지 않은 한 주였지만, 우리는 강한 정신력과 헌신으로 올덴부르크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는데, 그대로 현실이 되었다.<br><br>벤스하임은 이번 승리로 강력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선두권 경쟁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반면 올덴부르크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조직력을 가다듬으며 다시 반등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세계선수권 아쉬움 딛고 재도약…중국 마스터스 16강 안착 09-16 다음 빅뱅, 내년 美 '코첼라' 뜬다…'데뷔 20주년' 열일 선언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