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약속의 땅’에서 ‘행복 점프’ 꿈꾼다 작성일 09-16 35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 <br><br>'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오늘 밤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br><br> 우상혁은 '약속의 땅' 도쿄에서 동갑내기 절친이자 라이벌인 해미시 커와 우정의 맞대결을 약속했습니다.<br><br> 도쿄에서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br><br> 우상혁은 두 달 만의 대회 출전에 종아리 부상 여파를 의식한 듯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br><br> 하지만 큰 무대 경험이 풍부한 우상혁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br><br> 긍정의 힘으로 회복탄력성을 발휘해 실전 감각을 되찾자 '스마일 점퍼' 특유의 미소도 돌아왔습니다.<br><br> 2m 25를 넘어 결선 진출을 확정 지은 우상혁은 한국 육상 새 역사를 쓰겠다며 이렇게 외쳤습니다.<br><br>[우상혁 : "레츠 고!(가자!)"]<br><br>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무대에 자신을 알렸던 약속의 땅에서 또 한 번의 '행복 점프'를 다짐했습니다.<br><br>[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올 시즌 너무 컨디션이 좋았는데 '어, 컨디션 좋았던 트랙의 느낌이 나서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빨리 잘 마무리해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겠습니다."]<br><br> 바르심의 불참과 탬베리의 탈락으로 우상혁과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의 2파전이 유력해 보입니다.<br><br> 우상혁은 올해 실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자신을 들어 올리며 축하했던 동갑내기 절친과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습니다.<br><br>[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파리 올림픽) 챔피언!"]<br><br>[해미시 커/뉴질랜드 : "안녕하세요."]<br><br>[해미시 커/뉴질랜드 : "우상혁이 최근 유럽에서 열린 대회에 불참해서 그리웠습니다. 돌아와서 점프하는 걸 보니 행복하네요."]<br><br> 지난 2022년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던 우상혁은 한국 육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합니다.<br><br>[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대한민국 높이뛰기 우상혁,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파이팅! 예!"]<br><br>설레는 마음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우상혁의 시선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br><br> 도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br><br>영상편집:하동우<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개보위, EU에 ‘동등성 인정’…양방향 데이터 이전체계 구축 09-16 다음 야구는 체크 스윙 보완, 농구는 확대, 배구는 일부 삭제…‘선택 아닌 필수’ 비디오 판독, 시스템 구축 과제도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