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제로(0)’, 제로의 의미는 ‘초심’ ‘본질’ ‘진화’[스경연예연구소] 작성일 09-1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vBYbnb3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ed26bda6238983c0afcdf32b176fbb20c4a1c1febe694bc3358c6434a3d410" dmcf-pid="fLTbGKLK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제로’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80225710wrua.png" data-org-width="1080" dmcf-mid="0BGrem1m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80225710wru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제로’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efec5eb3af73b842cd006f3aa2d7f547505a3c2f359730f24b2975fd6d3f03" dmcf-pid="4oyKH9o90U" dmcf-ptype="general"><br><br>올해로 벌써 11년을 맞은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 시리즈는 여러모로 한국 방송사에 기록을 썼다. 일단 ‘롤플레잉 추리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롤플레잉 추리 예능’은 각자 출연자들이 역할을 맡으면서 설정된 사건의 실마리를 푼다는 형식이다.<br><br>물론 추리 예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회차에 따라 때로는 추리하는 주체로 때로는 범인으로 등장하는 사례는 많지 않았다. ‘크라임씬’은 누군지 알 수 없는 출연자가 범인으로 설정돼 매회 연기와 반전을 통한 재미를 줬다.<br><br>게다가 세 개의 플랫폼을 옮기며 방송됐다. 2014년 KBS에서 적을 옮긴 윤현준PD에 의해 JTBC에서 첫 방송 됐다. 3개의 시즌을 하고 난 ‘크라임씬’은 꽤 두꺼운 팬층에도 불구하고, 종합편성채널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제작비의 규모로 시즌제가 지지부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f4b7c25bb8b0dadbc87242fff966819080d7c5495abdbfcfa4de6c4ced6eb4" dmcf-pid="8gW9X2g2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진 감독(왼쪽부터), 방송인 장동민, 박지윤, 가수 안유진, 배우 김지훈이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제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80227798ujqe.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hN4jyj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80227798uj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진 감독(왼쪽부터), 방송인 장동민, 박지윤, 가수 안유진, 배우 김지훈이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제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cb604b4721be1c71804d664393104f515b9dfc9f738acfe007b53fc548a6c3" dmcf-pid="6aY2ZVaV70" dmcf-ptype="general"><br><br>결국 2017년 ‘크라임씬 3’를 마지막으로 JTBC를 떠나 7년 만에 OTT 플랫폼인 티빙에서 ‘크라임씬 리턴즈’로 부활했다. 그러더니 다시 한 해 만에 플랫폼을 옮겨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예능이 됐다. 넷플릭스는 국내 못지않게 전세계에 시청자를 가진 플랫폼이다. 그렇게 갖게 된 이름이 ‘크라임씬 제로(0)’다.<br><br>‘크라임씬 제로’는 오는 19일 첫 공개에 앞서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본래는 ‘5’일 이름이 ‘0’가 된 데에는 ‘초심’과 ‘본질’ 그리고 ‘진화’를 꾀하는 제작진의 의도가 숨어있었다.<br><br>초심과 본질은 ‘크라임씬’이 롤플레잉 추리 예능으로서 고유한 성질을 보여주는 일이다. 이를 위해 지난 시즌 새롭게 합류한 출연자가 셋이나 되던 상황을 깨고 원래 ‘터줏대감’과 가까운 이들을 대거 기용했다. 전 시즌에 출연한 박지윤을 중심으로 시즌 2에서 첫선을 보인 장진 감독과 장동민, 시즌 3 이후 거의 8년 만에 복귀하는 김지훈, 지난 시즌 가장 확실한 젊은 피였던 아이브 안유진으로 플레이어를 구성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927c208e428c275138398d7bab8868ff6816333a8f78dea93b47f101e70bdc" dmcf-pid="PMOplUMU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현준PD가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제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80230200qrr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UkHDX2X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80230200qr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현준PD가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제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5979f2ce776c5f67a796df01034f5938b8586648946ebaeb4ccb540d53cc37" dmcf-pid="QRIUSuRuUF" dmcf-ptype="general"><br><br>그리고 매번 하던 사과를 이번에도 했다. 윤PD는 “이번 시즌에도 에피소드를 늘리려 애를 썼지만, 다섯 개 10회차밖에 만들지 못했다”며 “더 많은 에피소드를 원하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요구를 실현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br><br>대신 제작진은 가상의 길과 벽도 철석같이 지키는 몰입으로 출연자들을 몰입으로 내몰았다. 게다가 배우 정소민과 박성웅 그리고 이전 시즌 플레이어로 출연했던 주현영, 하석진 그리고 황인엽 등을 게스트로 섭외했다.<br><br>제목 역시 ‘초심’을 강조한다. 윤PD는 “이번 시즌은 넷플릭스와 함께 전세계 시청자에게 선보이는 시즌이다. 그래서 초심과 본질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다시 돌아간다는 의미의 ‘제로(0)’로 제목을 정했다”고 덧붙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4421481947c243a0723564af8058a4236d8c20834d0cc54e9a25e4638eb41d" dmcf-pid="xeCuv7e7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현준PD와 황슬우PD가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제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80232410uhc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818F6c6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80232410uh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현준PD와 황슬우PD가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제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ee513f20a05713c5b349512e3ceb195a615f6bab8e2c0a26ed58d63487453e" dmcf-pid="yGfcPkGk01" dmcf-ptype="general"><br><br>그렇다고 달라지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넷플릭스의 거대 자본력을 바탕으로 세트의 스케일이 커졌다. 최근 열렸던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에서 ‘한강교’로 불리는 실제 다리를 건설해 자동차도 올려놓는 등의 스케일을 보였던 세트는, 이날 2층짜리 병원 건물 세트도 공개돼 규모감을 더했다.<br><br>장진 감독은 “다리를 짓고 자동차를 올리는 등의 세트는 건설한 것으로 봐야 한다. 윤PD에게 영화에 쓸 수 있게 세트를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정말 돈 벌 생각이 없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br><br>이러한 노력은 윤PD로 하여금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그가 스튜디오 슬램의 중심으로서 지난해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을 성공시키고, ‘싱어게인’ 시리즈도 이어가는 등의 성과가 나온 점도 크게 작용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56e26eb78774d4f2e9deadb404a78e340749fb8e11d101e8e625172cedf47a" dmcf-pid="WH4kQEHE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진 감독(왼쪽부터), 방송인 장동민, 박지윤, 윤현준PD, 황슬우PD, 가수 안유진, 배우 김지훈이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제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80234506uoss.jpg" data-org-width="1200" dmcf-mid="2ss0hpxp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80234506uo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진 감독(왼쪽부터), 방송인 장동민, 박지윤, 윤현준PD, 황슬우PD, 가수 안유진, 배우 김지훈이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제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8648c5616b6da9765e00dac12acb664d47af3bdfc94eb89bb7ac32ea07174b" dmcf-pid="YX8ExDXD3Z" dmcf-ptype="general"><br><br>‘5편’이 아닌 ‘제로’로 돌아온 ‘크라임씬’. 윤현준PD와 플레이어들이 강조하는 초심과 본질 그리고 진화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지훈 박정민 전종서 김태리 김다미, 미쟝센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출격 09-16 다음 지석진, '송지효 속옷' 통 큰 플렉스…"너무 고마워서 직접 구매" (지편한세상)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