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창’ 이어카 : 세상을 잇다···‘GPS와 리어카’ 그 이후 이야기 작성일 09-1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LyuUMU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afc7ca2b02f7ff8e697cb732e264598bc8d78a0e04ece80b79000f744e2b6" dmcf-pid="uvoW7uRu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212647708nrgl.jpg" data-org-width="1200" dmcf-mid="pFhPjNTN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212647708nr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98770e7b4cb6f699a32c6f920c5f67b23a2d24d0899a35e7df827f8d04b613" dmcf-pid="7jVkyTzTFO" dmcf-ptype="general"><br><br>16일 오후 10시 KBS1 ‘시사기획 창’은 ‘이어카 : 세상을 잇다’ 를 방송한다.<br><br><strong>■ <GPS와 리어카> 그 이후…“폐지 수집 계속할 것”</strong><br><br>2022년 <시사기획 창-GPS와 리어카> 방송으로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보건복지부가 전국 단위 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해 발표한 바 있다. 힘들고 위험한 폐지 수집 대신 다른 일자리를 소개하고, 소득이 부족한 경우 연금이나 돌봄 서비스 등 복지사업을 연계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정부의 실태조사 당시 설문에 응한 노인의 88.8%가 앞으로도 폐지 수집을 계속하겠다고 답했다. 다른 일자리를 제공하면 폐지 수집을 중단하겠다는 응답은 25%에 그쳤다. 높은 노동강도에 비해 소득이 적은 데다,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데도 노인들은 왜 폐지 수집을 하는 걸까?<br><br><strong>■ “손 벌리고 싶지 않다”…. 폐지 수집 노동의 가치는?</strong><br><br>현재 폐지 가격은 kg당 50원 수준. 온종일 수백 kg의 폐지를 모아 리어카 가득 싣고 재활용업체에 가도 손에 쥐는 돈은 1~2만 원에 그친다. 턱없이 낮은 보상에도 노인들은 자녀들이나 나라에 손 벌리지 않고 스스로 돈을 번다는 것에 정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힘들고 돈이 안 되는 폐지 수집은 역설적으로 은퇴한 노인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형편이 어려운 노인이 근근이 하는 용돈벌이라고 하기에는 우리 사회가 이들의 노동에 기대고 있는 부분이 적지 않다. 경비원의 노동에 기대 수거업체가 수거하는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이나 상가 건물의 경우 문 앞에 내놓은 폐지를 골목골목을 돌며 수거할 인력을 따로 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폐지 수집 노인들이 없다면 날마다 오는 택배 상자가 골목에 버려지기만 할 것이다.<br><br><strong>■ “리어카로 사람과 사람을 잇고 싶다”...이어카 프로젝트</strong><br><br>산업재해와 직업병에 특화된 녹색병원과 시민단체 ‘오늘의 행동’은 폐지 수집을 노동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리어카를 지난해부터 개발해 왔다. 개발 과정에는 인근의 중학교 학생들도 아이디어를 내, 리어카 손잡이를 ‘ㄷ’자 모양이 아닌 가운데가 열려 있는 모양으로 만들기도 했다. 최근에는 로봇을 활용한 레이저 정밀 용접을 하는 한 업체 대표는 전문성을 살려 로봇 용접으로 리어카를 제작하겠다고 자원했다.<br><br>이렇게 제작된 리어카의 이름은 ‘이어카’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기부사업이 아니라, 설계도와 제작 방법을 공개해서 앞으로도 더 나은 ‘이어카’가 나올 수 있도록 이어지는 것이 개발자들의 목표다.<br><br>이번 방송에 소개될 ‘완성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자 ‘미래형’ 결과물인 이어카는 16일 밤 10시 KBS 1 ‘시사기획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이민정 유튜브서 40분간 '블러' 처리…"50만 넘기 힘들어"('MJ') 09-16 다음 아이유, 팬미팅에 '어린 애순이' 김태연 초대.. "너무 좋아서 울컥" [RE:스타]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