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도, 한계도 없다!…14번째 세계신기록 '인간 새' 작성일 09-16 39 목록 <앵커><br> <br> 세계 최고 육상 스타 장대높이뛰기의 듀플랜티스가 마의 6m 30을 넘어 또 한 번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올해만 4번째, 통산 14번째 세계기록입니다.<br> <br> 도쿄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말 그대로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br> <br>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6m 15를 넘어 금메달을 확정한 듀플랜티스는, 모든 경쟁자가 탈락하고 다른 경기도 모두 끝난 상황에서, '전인미답'의 6m 30에 도전했습니다.<br> <br> 1, 2차 시기는 간발의 차로 실패했지만, 5만 관중이 기립 박수를 보내며 힘을 북돋았고, 함께 경쟁했던 선수들은 듀플랜티스를 축하하러 달려가는 연습도 했습니다.<br> <br> 모두의 믿음대로 마지막 시기에 날아올랐습니다.<br> <br> 한 마리 새처럼 도쿄 하늘을 가르며 새 역사를 완성했습니다.<br> <br> [여러분이 '더는 어렵겠다'라고 생각했을 때, 듀플랜티스는 해냈습니다. 듀플랜티스가 경기장을 밝힌 오늘 밤을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br> <br> 포효하는 인간 새를 향해 경쟁자들은 연습한 대로 달려와 축하했고, 듀플랜티스는 엄청난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br> <br> [듀플랜티스/스웨덴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 엄청난 관중이 경기 내내 많은 에너지를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행복합니다.]<br> <br> 25살의 나이에 올해만 4번, 통산 14차례 세계 기록을 경신하고, 올림픽 2연패, 세계선수권 3연패까지 달성한 건 듀플랜티스가 처음입니다.<br> <br> '인류의 한계'를 고쳐 쓰고 있는 듀플랜티스는 자신이 왜 세계 최고의 육상 스타인지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br> <br> 조금 전에는 높이뛰기 결승이 시작해, 우상혁이 한국 육상 사상 첫 금메달을 향한 도약에 나섰습니다.<br> <br>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박정삼) 관련자료 이전 “친구 모으면 60만원 준다” 파격 용돈벌이에 ‘우르르’ 난리더니…뜻밖의 반전 09-16 다음 권상우, ♥손태영 없이 3일 간 독박 육아…"2시간도 못 쉬어" (Mrs.뉴저지)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