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플랜티스, 인류 최초로 6m 30cm 도약 작성일 09-16 44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 <br><br>역사상 최고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듀플랜티스가 누구도 해내지 못한 6m 30의 벽을 마침내 깼습니다.<br><br> 듀플랜티스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통산 14번째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3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 도쿄에서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 <br><br>듀플랜티스는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6m 10을 넘어 세계선수권 3연속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습니다.<br><br> 이제는 기록과의 경쟁이었습니다.<br><br> 자신이 보유한 세계기록보다 1cm 높은 6m 30으로 바를 높였는데 두 번의 시도가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br><br> 하지만 듀플랜티스는 관중에게 박수를 유도하며 리듬을 되찾았고, 뜨거운 함성 속에 힘차게 마지막 도전에 나섰습니다.<br><br>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듀플랜티스가 하늘로 날아올랐고, 인류 역사상 누구도 넘지 못했던 6m 30의 벽은 마침내 깨졌습니다.<br><br> 올해만 네 번째이자 통산 14번째 세계신기록 작성, 한계란 없어 보이는 '장대높이뛰기 황제'는 꾸벅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br><br> 환호하는 팬들과 열띤 취재 열기 속에 관중석에 있던 약혼녀와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br><br>[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 "6m 30은 어감 자체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들리네요. 제가 이 종목에 새로운 장벽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기쁩니다."]<br><br>듀플랜티스는 세계 최고 육상 스타답게 도쿄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br><br> 뉴질랜드의 비미시는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 도중 넘어져 뒤따라오던 선수에게 밟히고도 예선을 통과했습니다.<br><br> 투혼으로 결선까지 오른 비미시는 막판 폭발적인 질주로 깜짝 금메달을 따내 지구촌에 감동을 안겼습니다.<br><br> 도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br><br>영상편집:이상철 <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헐리우드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 89세 일기로 타계 09-16 다음 스포츠버스 금산초교 달려…학생들 웃음꽃 활짝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