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값진 은메달' 우상혁, 도쿄 세계선수권 2m34 2위... '절친' 커에 우승 내줬다 작성일 09-16 36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16/0003366592_001_20250916231711137.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오른쪽)이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이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라이벌 해미시 커(29·뉴질랜드)에 우승을 내줬다.<br><br>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로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이자 우상혁의 동갑내기 절친인 커(2m 36)가 차지했다. 2m31를 넘은 얀 스테펠라(체코)는 동메달이다.<br><br>이날 우상혁은 2m20과 2m24를 1차 시기에 넘었고, 2m28과 2m31은 2차에 성공했다. 이어 2m34를 1, 2차에서 실패했지만 3차 시기에서 넘어 위기를 극복했다.<br><br>2m36에서 커와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1차 시기에서 우상혁은 실패했지만 커는 넘었다. 그러자 우상혁은 바를 2m38로 올려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2, 3차를 모두 넘지 못하며 최종 2위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16/0003366592_002_20250916231711174.jpg" alt="" /><em class="img_desc">높이뛰기 성공 후 기뻐하는 우상혁. /AFPBBNews=뉴스1</em></span>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우상혁은 한국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 메달 2개 이상을 따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유진 대회에서 2m35를 넘어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따낸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도 귀중한 은메달을 손에 쥐었다.<br><br>우상혁의 이번 메달은 한국 육상 역대 세계선수권 세 번째 메달이다. 2011년 대구 대회에서 김현섭이 남자 경보 20㎞에서 메달을 따냈고 우상혁이 두 번째, 세 번째 메달을 따냈다.<br><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아깝다!2cm" 우상혁 세계선수권 2m34,빛나는 銀! 끝까지 미소 잃지않은 '스마일점퍼'의 금빛 스포츠맨십[속보] 09-16 다음 우상혁, 2m34 넘고 도쿄 세계선수권 2위…우승은 2m36 넘은 커(종합2보)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