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세계선수권 銀' 우상혁 "부상 때문에 아쉬워"(종합) 작성일 09-17 7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6일 결선에서 2m34로 은메달<br>우승은 2m36 뛰어넘은 해미시 커<br>"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달리겠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7/NISI20250916_0000640231_web_20250916235354_20250917020221357.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AP/뉴시스] 우상혁이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로 은메달을 획득한 뒤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025.09.16.</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우상혁은 16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넘고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우승은 2m36을 넘은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의 몫이었다.<br><br>한국 육상 최초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은 다음으로 미뤄졌다.<br><br>지난 2022년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육상 선수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 대회 메달 사냥에 성공했던 우상혁은 또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우상혁은 첫 금메달은 실패했으나,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2개를 따내는 새 역사를 썼다.<br><br>동메달은 2m31을 넘은 얀 스테펠라(체코)에게 돌아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7/NISI20250916_0000640215_web_20250916225516_20250917020221363.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AP/뉴시스]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2028.09.16.</em></span><br><br>우상혁은 지난 14일 진행된 예선에서 2m25를 넘고 3위로 결선에 올랐다.<br><br>지난 7월12일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이후 약 두 달 만에 실전 경기를 가진 우상혁은 2m16을 1차 시기에 실패했다.<br><br>종아리 부상 여파 때문이었지만, 2차 시기에서 넘는 데 성공했다.<br><br>이후 2m21과 2m25는 모두 1차 시기에 넘고 결선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7/NISI20250916_0000640216_web_20250916225519_20250917020221367.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AP/뉴시스]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2028.09.16.</em></span><br><br>이날 경기에서는 2m20과 2m24를 1차 시기에 성공했다.<br><br>2m28과 2m31은 2차 시기에 넘었다.<br><br>우상혁은 2m34를 1, 2차 시기에 실패했지만, 3차 시기엔 뛰어넘었다.<br><br>커도 3차 시기에서 2m34를 넘으면서, 우상혁과 커의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br><br>우상혁은 2m36 1차 시기에서 실패했고, 커는 1차 시기에서 성공했다.<br><br>우상혁은 2m38로 높이를 올리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2차와 3차 시기에서 바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7/NISI20250916_0000640276_web_20250916235354_20250917020221373.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AP/뉴시스] 우상혁이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로 은메달을 획득한 뒤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025.09.16.</em></span>우상혁은 경기 후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금메달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은 있다"고 결선을 되돌아봤다.<br><br>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은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오늘의 성과는 오늘까지만 만족하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달리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골든’, 美 빌보드 양대 차트 석권 09-17 다음 "무시 안 당하려고"…김똘똘, '1등' 놓치지 않고 공부한 사연은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