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핀란드, 세계선수권서 올림픽 챔피언 프랑스 제압 작성일 09-17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17/0001293074_001_2025091706041302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득점 후 기뻐하는 핀란드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strong></span></div> <br> 남자 배구 북유럽의 '복병' 핀란드가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프랑스를 꺾는 '코트 반란'을 일으켰습니다.<br> <br> 핀란드는 어제(16일)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프랑스를 세트 점수 3대 2로 물리쳤습니다.<br> <br> 경기 직전까지 세계랭킹 20위였던 핀란드는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세계 1위 폴란드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던 세계 4위 프랑스를 잡아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br> <br> 반면 프랑스는 핀란드에 일격을 당해 올림픽 챔피언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br> <br> 앞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풀세트 접전 끝에 2대 3으로 석패했던 핀란드는 프랑스를 제물로 1승1패를 기록했으나 동률인 프랑스에 승점에서 뒤져 3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2연승 중인 아르헨티나가 조 선두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반면 2연패를 당한 한국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br> <br> 역대 9번째로 세계선수권에 나선 핀란드는 2014년 폴란드 대회 9위가 최고 성적일 정도로 세계 정상권 실력과 거리가 멀었지만, 프랑스에 상대로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경기를 지배했습니다.<br> <br> 핀란드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요나스 요켈라가 20점을 사냥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아웃사이드 히터 루카 마르틸라도 15득점으로 승리를 거들었습니다.<br> <br> 반면 프랑스의 주포 장 패트리는 양 팀 최다인 23점을 뽑고도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br> <br> 한편 핀란드는 마지막 3차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가운데 이길 경우 프랑스-아르헨티나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br> <br> (사진=FIVB 홈피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회장 취임200일,극장서 '스포츠 영화'관람→'타운홀 미팅' 소통...대한체육회 직원들의 반응 직접 들어보니... 09-17 다음 더 화려하고 치열한 서른살…오늘 부산은 영화가 된다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