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행 좌절' 한국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유종의 미 거둘까 작성일 09-17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17/0001293098_001_2025091707245838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국민의례 하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strong></span></div> <br> 11년 만에 출전한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br> <br>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18일 오전 11시 30분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북유럽의 '복병' 핀란드와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br> <br> 지난 2014년 이후 무려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무대에 복귀한 우리나라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입니다.<br> <br> 우리나라는 1차전에서 세계 4위 프랑스에 0대 3으로 패한 데 이어 세계 9위 아르헨티나와 2차전에서 한 세트를 따냈지만 1대 3으로 지면서 2연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상태입니다.<br> <br> 이번 대회에선 32개 팀이 네 팀씩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여 각 조 1, 2위가 16강에 오릅니다.<br> <br> 2연승을 달린 아르헨티나(승점 5)가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중인 프랑스(승점 4)와 핀란드(승점 3)가 2, 3위에 랭크돼 있습니다.<br> <br> 우리나라는 승점을 확보하지 못한 채 최하위로 밀렸습니다.<br> <br> 세계 26위인 우리나라로선 나머지 3개국 중 세계랭킹이 가장 낮은 핀란드(18위)를 상대로 승리 또는 승점 사냥에 나섭니다.<br> <br> 이번 대회에선 한국 V리그와 마찬가지로 3대 0 또는 3대 1 승리 시 승점 3, 3대 2 승리 시 승점 2, 2대 3 패배 시 승점 1을 부여합니다.<br> <br> 3차전에서 맞붙는 핀란드는 이번 대회에서 만만찮은 실력을 과시했습니다.<br> <br> 아르헨티나와 개막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대 3으로 져 승점 1을 얻었고, 2차전에선 작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프랑스를 3대 2로 제압하는 '코트 반란'을 일으켰습니다.<br> <br> 우리나라는 핀란드와 역대 상대 전적에서 4승 9패로 열세에 놓여 있습니다.<br> <br> 김호철 현 IBK기업은행 감독이 대표팀을 지휘했던 2017년 6월 4일 FIVB 월드리그 서울 대회 때 3대 2로 꺾었지만, 이전에는 높이와 파워에서 앞선 핀란드에 고전했습니다.<br> <br> 핀란드 선수 중에선 프랑스전에서 20점을 뽑은 아포짓 스파이커 요나스 요켈라와 15득점을 기록한 아웃사이드 히터 루카 마르틸라가 경계 대상입니다.<br> <br> 우리 대표팀은 좌우 쌍포인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임동혁(국군체육부대)이 공격을 이끕니다.<br> <br> (사진=FIVB 홈피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유망주 이승수·허예림, 유스 세계랭킹 최상위권 점령 09-17 다음 토트넘, UCL 복귀전서 상대 자책골로 비야레알에 1대0 승리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