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세계선수권 은메달…1위에 2㎝ 모자라 작성일 09-17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9/17/2025091790032_thumb_082100_20250917082507820.jpg" alt="" /></span>[앵커]<br>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위와는 불과 2cm 차이였지만, 우상혁은 후회는 없다며 '스마일 점퍼'다운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br><br>이다솜 기자입니다. <br> <br>[리포트]<br>금메달에 다가가기 위해선 반드시 넘어야 하는 2m34. 마지막 시기에 몰린 우상혁이 힘차게 날아 올라 바를 넘습니다.<br><br>제자의 극적인 성공에 김도균 감독은 감격했고, 우상혁도 무릎을 꿇고 포효했습니다.<br><br>한국 육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이 가까워진듯 했지만,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의 뒷심은 강했습니다.<br><br>2m36을 1차 시기에 넘었고, 결국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br>종아리 부상을 딛고 은메달을 목에 건 우상혁은 씩씩한 소감을 전했습니다.<br><br>우상혁 / 육상 국가대표<br>"은메달도 너무 행복한 것 같고, 해미시 선수와 선의의 경쟁 펼치면서 너무 좋게 뛰었기 때문에, 후회 없기 때문에..."<br><br>금메달을 획득한 커도 경쟁자이자 친구인 우상혁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br><br>해미시 커 / 뉴질랜드 육상 국가대표<br>"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친구이자 존경하는 선수와 싸우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일입니다"<br><br>2022년 유진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던 우상혁은 육상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2개 이상 딴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br><br>우상혁<br>"LA올림픽까지 있으니까 지켜봐주세요. 저는 계속 달릴 겁니다. 파이팅 렛츠고!"<br><br>투혼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목에 건 우상혁은 내일 귀국해 시즌을 마무리합니다.<br><br>TV조선 이다솜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2m34 넘고 도쿄 세계선수권 은메달…우승은 2m36 넘은 커 09-17 다음 오는 20일 의정부에서 체육인들의 의한, 시민을 위한 스포츠 축제 개최 “놀러오세요”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