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인기 코드 '우정'… 신선하지 않아도 통한다 작성일 09-1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섬총각 영웅'·'박장대소'… 우정 이야기 담는 예능들<br>평론가 "우정 예능, 팬덤 콘텐츠처럼 소비되는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PqAfVZ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0418e4a46ab17886e919d26b10d466667a377e099eaa1d318e36a7d016d4e" dmcf-pid="W2QBc4f5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장대소'는 30년 우정을 지켜온 박준형 장혁이 시민들의 콜(요청)을 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채널S, SK브로드밴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ooki/20250917083414523dzal.jpg" data-org-width="640" dmcf-mid="QCgAFmrR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ooki/20250917083414523dz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장대소'는 30년 우정을 지켜온 박준형 장혁이 시민들의 콜(요청)을 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채널S, SK브로드밴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b9002fabcc70ec4c4878655269e5580a0ce29d16cae777c6e8de1bb008ee8b" dmcf-pid="YVxbk841ef" dmcf-ptype="general">연예인의 작품 활동은 물론, 사생활 공개까지 당연시되는 시대다. 인간관계 또한 예외는 아니다. 스타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연예인과의 친분을 공개해 왔고, '우정'은 방송의 인기 코드가 됐다.</p> <p contents-hash="72a2d7ab77cc20cdbc31bd592e44d4e73989cd202d08e146eec35b92b362cef7" dmcf-pid="GfMKE68tnV" dmcf-ptype="general">최근 SBS는 '섬총각 영웅'을 선보였다. 4부작으로 구성된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과 그의 친구들이 화려한 도심에서 벗어나 망망대해 섬마을에서 무공해 섬총각으로 변신, 편리함을 내려놓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담은 무계획 힐링 예능이다.</p> <p contents-hash="bfcc934553b17b18e223869a0a9e5b4658d05e1d6b37a9f5e85b608143c754b0" dmcf-pid="H4R9DP6FR2" dmcf-ptype="general">다음 달에는 채널S '박장대소'가 베일을 벗는다. '박장대소'는 30년 우정을 지켜온 박준형 장혁이 시민들의 콜(요청)을 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제작진은 "박준형과 장혁이 30년 지기답게 어떤 콘셉트든 자신들만의 색깔과 케미스트리를 잘 살려내 촬영장을 그야말로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abbfdb18ec1d85c31a74551479bc889dbf446ee8c2fed218fe4faf846b6375cf" dmcf-pid="X8e2wQP3M9" dmcf-ptype="general">이전에도 우정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대표적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방영된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이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Z6dVrxQ0JK"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a6f6d8cbcb3263517524fc251a3f99e96033b01f35d0d1cb31582207d03e47ad" dmcf-pid="5PJfmMxpRb" dmcf-ptype="h3">'아는 맛'이지만 인기 있는 우정 이야기</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c63ff2d9e03d48a488ec7c0afa784b2982b79fb26f1c0b9eeb19cf52d120e3" dmcf-pid="1X0W615r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섬총각 영웅'은 임영웅과 그의 친구들이 화려한 도심에서 벗어나 망망대해 섬마을에서 무공해 섬총각으로 변신, 편리함을 내려놓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담은 무계획 힐링 예능이다. '섬총각 영웅'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ooki/20250917083415805lqlh.jpg" data-org-width="640" dmcf-mid="xCvDUCIi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ooki/20250917083415805lq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과 그의 친구들이 화려한 도심에서 벗어나 망망대해 섬마을에서 무공해 섬총각으로 변신, 편리함을 내려놓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담은 무계획 힐링 예능이다. '섬총각 영웅'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48bc18639b4194be2e5a500e997408574241228633210da0053546325f39dd" dmcf-pid="tZpYPt1miq" dmcf-ptype="general">스타들의 우정 이야기는 여러 차례 예능 프로그램에 담겼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출연진의 조합에 대한 신선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가령 임영웅과 궤도는 2023년 KBS2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함께 별을 보러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두 사람은 '섬총각 영웅'에도 함께 출연하게 됐다. '박장대소'의 박준형과 장혁은 지난 13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5' 시즌5에서도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익숙한 케미스트리로 만들어진 '아는 맛'이지만 그럼에도 우정에 대한 서사가 꾸준히 탄생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57f4f7c6701dd8a15126a891d1cfbbaff671f4b954818150cb1c3607e285d865" dmcf-pid="F5UGQFtsiz" dmcf-ptype="general">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우정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 팬덤 콘텐츠처럼 자리잡게 됐다고 했다. 그는 우정을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과 관련해 본지에 "시청률이 아주 높진 않아도 일정 시청률을 겨냥한 유사 콘텐츠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어떤 포맷인지, 새로움이 있는지보다 누가 나오는지, 어떤 케미스트리가 나오는지가 중요해졌다. 이게 팬덤 콘텐츠의 특징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5cf30fcf68d0f248764be2ddf164c40f006aa73a7a0e111a677e4c1f4abc39" dmcf-pid="31uHx3FOi7" dmcf-ptype="general">'섬총각 영웅'은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부문 톱5에 진입하고, 시청률로 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역시 8%대 시청률을 보이며 화제성을 증명한 바 있다. 신선함은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우정 콘텐츠는 통하는 중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p> <p contents-hash="744f549dbec23329a5ca725523ea77b7e11f053c173f91535be614fcd230f3ce" dmcf-pid="0t7XM03Iiu"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959년 데뷔‘ 로버트 레드포드, 향년 89세로 사망[종합] 09-17 다음 최민환 다시 품은 FT아일랜드, 일본 정규 10집 오늘(17일) 발매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