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너무 앞섰다. 패배는 모두 내 책임"→'MMA 13연승 마감' 제앙 실바의 자책 작성일 09-17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실바, 디에구 로페스에게 무릎<br>2라운드 TKO 패배</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9/17/0003989046_001_20250917100007716.jpg" alt="" /><em class="img_desc">실바(오른쪽)가 로페스와 경기에서 펀치를 맞고 있다. /UFC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최고의 기세를 드높이던 UFC 페더급 신흥강호가 연승 행진을 13에서 마감했다. '재앙'이라 불리며 막강함을 자랑했던 제앙 실바(29·브라질)가 전진을 멈췄다. UFC 페더급 2위에 오른 강자 디에구 로페스(31·브라질)의 벽에 가로막혔다.<br> <br>실바는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뱅크 센터에서 펼쳐진 '노체 UFC : 로페스 vs 실바' 메인 이벤트에서 로페스에게 TKO패했다. 1라운드 중반 테이크 다운을 당한 후 파운딩을 허용하며 크게 흔들렸다. 2라운드에 반격을 노리며 몇 차례 묵직한 펀치를 터뜨리며 반전에 성공하는 듯했다. 하지만 2라운드 막판 접근전에서 백스핀 엘보 카운터를 맞고 침몰했다.<br> <br>그는 충격적인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타깝게도 어제 감정이 너무 앞섰다. 2라운드에서는 로페스가 잘 보였는데, 결국 모든 걸 쏟아붓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돌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결국 저는 혼자 싸웠고, 팀과 연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 패배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제게 있다"고 짚었다.<br> <br>자신이 속한 '파이팅 너드' 선수들의 연속 패배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파이팅 너드가 세 번 연속으로 졌다. 그러니까 우리 셋도 비슷한 실수를 하고 있는 거다"며 "그러니까 저, 카이오 보할류, 마우리시우 루피는 꼭 회의를 할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해 볼 것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우리는 꼭 돌아올 것이다"고 강조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9/17/0003989046_002_20250917100007776.jpg" alt="" /><em class="img_desc">로페스(위)에게 파운딩 펀치를 허용하는 실바. /UFC 제공</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9/17/0003989046_003_20250917100007846.jpg" alt="" /><em class="img_desc">로페스.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UFC 페더급 랭킹 10위 실바는 2위 로페스에게 지면서 종합격투기(MMA) 전적 16승 3패를 마크했다. UFC 5연승을 포함해 MMA 13연승을 마감했다. UFC 진출 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랭킹에 진입했고,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차기 대항마로 떠올랐지만 기세가 한풀 꺾였다.<br> <br>로페스는 UFC 페더급 타이틀전 기회를 다시 노릴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 UFC 314에서 볼카노프스키에게 지면서 챔피언이 될 찬스를 놓쳤다. 절치부심 실바를 제압하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MMA 전적 27승 7패, UFC 성적 6승 2패를 적어냈다. 관련자료 이전 천우진, '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 출연 확정 09-17 다음 빚 60억에 방치된 남이섬, ‘겨울연가’로 대박…강우현 “내 월급 100원”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