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간판 우상혁, 日 세계선수권서 2m34 기록으로 은메달 쾌거...한국 최초 두 번 입상 작성일 09-17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17/0000342993_001_20250917101014356.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일본 도쿄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우상혁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br><br>우승은 2m36 기록을 세운 해미시 커(뉴질랜드)에게 돌아갔다. 3위는 2m31 기록의 얀 스테펠라(체코)다.<br><br>남자 높이뛰기 세계선수권에서 3회 우승한 강력한 라이벌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이번 대회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다. 또 한 명의 우승 후보였던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는 예선에서 22위(2m16)라는 이변을 연출하며 조기 탈락했다. 때문에 우상혁의 한국 육상 최초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 가능성이 강하게 점쳐졌다. 이에 해미시 커가 강력한 라이벌로 맞섰다. <br><br>지난 2022년 유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따며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2회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17/0000342993_002_20250917101014396.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17/0000342993_003_20250917101014426.png" alt="" /><em class="img_desc">해미시 커</em></span><br><br>이 날 결선에는 총 13명 선수가 올랐다. 우상혁은 2m20, 2m24를 1차 시기에 넘었다. 2m28과 2m31은 2차 시기에 성공했다. <br><br>2m34는 3차 시기까지 간 뒤 성공을 거뒀다.<br><br>커와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우상혁은 바를 크게 높여 2m38까지 시도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br><br>우상혁은 경기 후 부상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는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금메달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부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은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br><br>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현재까지 총 3개 메달을 획득했는데, 이 중 우상혁이 은메달 2개 지분을 차지한다. 나머지 하나는 지난 2011년 대구 대회 20km 경보에서 획득한 김현섭의 동메달 기록이다.<br><br>한편 우상혁은 오는 18일 귀국 예정이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국내 아웃도어 업계 1위 블랙야크, "34만 건 고객정보 유출"... 보안 구멍 드러나…ESG 경영은 허울뿐" 강태선 회장 책임론 확산 09-17 다음 황인수, 허망한 패배→사실상 UFC 진출 좌절…1~3라운드 타격수 다 밀려 ‘만장일치 판정패’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