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드론축구월드컵 전주서 열린다 작성일 09-17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5/09/17/0003396979_001_20250917111109929.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드론축구 시범경기 모습. 전주시 제공</em></span><br><br><div class="navernews_end_title">33개국 290개 팀 참가···‘드론+문화·관광’ 종합축제</div><br><br>세계 최초의 드론축구월드컵이 오는 25일 전북 전주에서 막을 올린다. 드론축구 종주 도시를 자임해온 전주시가 국제 드론스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며 대규모 국제대회를 유치한 것이다.<br><br>전주시는 17일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3개국 290개 팀, 약 1600명이 참가한다. 애초 32개국에서 아랍에미리트(UAE)가 추가돼 규모가 커졌다.<br><br>드론축구는 2016년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이 개발한 신개념 스포츠다. 탄소 소재 원형 보호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골대에 넣어 승부를 겨룬다. 각 팀은 5명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골잡이만 득점할 수 있다. 한 경기당 3분씩 3세트, 3판 2선승제로 치러져 짧지만 치열한 공방전이 관전 포인트다. 이번 대회 총사업비는 50억원에 이른다.<br><br>경기는 국가대표전(Class40)과 클럽대항전(Class20)으로 나뉘어 조별리그 후 상위 16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툰다. 시범종목인 크래싱 경기와 슈퍼파일럿 선발전도 열려 박진감을 더한다. 개막식에서는 국악관현악 공연과 태권도 시범, 군집드론 에어쇼가 펼쳐진다.<br><br>전주시는 이번 월드컵을 ‘드론산업+문화·관광’ 종합축제로 내세운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드론 체험공간, 거리극 축제, 조선팝 공연, 지역 공예 체험 등이 마련되고, ‘Buy전주 GOGO페스티벌’과 ‘함께 더 큰 장터’ 등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대회 기간에는 드론 라이트쇼와 국토교통부장관기 전국 청소년대회도 이어진다.<br><br>노상흡 국제드론축구연맹 회장은 “드론축구월드컵은 전주에서 시작된 신개념 레포츠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역사적 행사”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드론축구가 K-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도 “드론축구월드컵은 전주의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자 산업·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종합축제가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세계선수권 아쉬움 날린다! ‘랭킹 1위’ 안세영, 日 니다이라 제압→中 마스터스 16강 진출 09-17 다음 ‘안세영만 없으면’ 펄펄 나는 왕즈이, 40분 만에 중국 마스터스 16강 진출 확정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