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천우희가 다시 쓰는 '청춘학 개론', '마이 유스' 작성일 09-1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거와 현재를 잇는 첫사랑의 온도...세월이 막을 수 없는 설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ov9vSgsf"> <div contents-hash="4cec16b433f4824d2427123abecaa8ec863c8f0d9293ad47b21ee96725d0c2b0" dmcf-pid="qngT2TvaEV"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조이음(칼럼니스트)</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14a377d2400f4c9bbd82fd164eef8b3355ca61afccb391061d7793adff7538" dmcf-pid="BLayVyTN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IZE/20250917113748867svgg.jpg" data-org-width="600" dmcf-mid="6B1NXNaV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IZE/20250917113748867sv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e82f925174d4fd104b86985505de0c0f544a54321b1b95e9f7e05c172e26c7" dmcf-pid="b4PD3DEQr9" dmcf-ptype="general"> <p>누구에게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감정이 있다. 끝내 고백하지 못한 마음, 혹은 현실 앞에서 멈춰버린 순간들. 첫사랑이라 불리는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쉽게 빛을 잃지 않는다. 드라마 '마이 유스'는 바로 그 '미완의 첫사랑'을 우리 앞에 꺼내 놓는다.</p> </div> <p contents-hash="fd8df3d13b3b6654730818a8e42c763a5b3486a8d24a26f59eac8d0364972636" dmcf-pid="K8Qw0wDxrK" dmcf-ptype="general">JTBC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어둡고 그늘진 순간에 빛처럼 다가왔던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자신을 되찾는 여정을 따뜻하면서도 설레게 풀어낸다.</p> <p contents-hash="badf7a2c31425e541633e19e9e7a23dcdecc7bafbae7e323ea79ed0204ce3bb2" dmcf-pid="96xrprwMwb" dmcf-ptype="general">"너랑 있으면 꿈꾸는 기분이야."</p> <div contents-hash="4f4d6262c90e25e25078325f2ffdfe1d9af927aba310347734f1b0685b652e21" dmcf-pid="2PMmUmrRrB" dmcf-ptype="general"> <p>첫사랑의 두근거림을 가장 간결하게 표현한 이 한마디는 '마이 유스'의 서사를 여는 열쇠와도 같다. 여러 사정으로 유급생이 된 소년 선우해(남다름)와 반장이자 우등생 성제연(전소영)은 극명하게 다른 위치에 서 있다. 하지만 반장으로서 선우해를 챙겨야 했던 성제연과 인생의 가장 힘겨운 시절을 지나고 있던 선우해는 점차 가까워지고,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하루가 빛나는 시절을 맞는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품고 함께 찾은 여름 바닷가는 그들의 마음처럼 반짝인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56e1167db44aa9cc3c4948e1e9a77bb17534c7ced5f136d52b88a9e5e3178a" dmcf-pid="VQRsusme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IZE/20250917113750146erbj.jpg" data-org-width="600" dmcf-mid="XJn3d3FO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IZE/20250917113750146er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2af1f3b3e7c0c62a9d894d2fd826ca81ffa4d6422cff9d91423aeb19ea2d80" dmcf-pid="fxeO7OsdEz" dmcf-ptype="general"> <p>하지만 가정사와 학업, 미래에 대한 불안은 결국 이 사랑을 미완으로 남긴다. 그리고 15년이 흐른 현재, 국민 아역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던 과거를 뒤로하고 꽃집을 운영하며 세상과 거리를 둔 선우해와 모두가 꿈꾸던 대학에 입학했지만 졸업하지 못한 채 배우 매니저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성제연은 다시 마주한다. 다만 이 재회는 달콤함이 동반된 핑크빛 설렘이 아닌 현실의 어색함과 긴장감이 가득하다. 이 지점에서 '마이 유스'는 첫사랑의 추억을 되짚어가는 단순한 추억 회상형 로맨스가 아닌 청춘의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고 그 속에서 잊고 지낸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펼칠 것임을 확실히 한다.</p> </div> <div contents-hash="67d3823bd1bf73dae4e369e740156c504893e85cead1e18639c65c6f9c9b5c66" dmcf-pid="4MdIzIOJO7" dmcf-ptype="general"> <p>드라마 '빈센조' '재벌집 막내 아들' 등 최근 몇 년간 장르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송중기의 출연은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재벌집 막내 아들'이 JTBC 역대 시청률 2위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오랜만에 로맨스를 선택한 그에게 시선이 쏠리는 건 당연했다. 그리고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오랜만에 로맨스로 돌아온 송중기는 절제된 눈빛과 표정으로 선우해의 내면을 담아낸다. 꽃집 사장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현실 속에서 과거와 묻어둔 마음이 한꺼번에 드러날 때 그의 미묘한 감정은 화면 너머로 스며든다. 특히 성제연에게 무심히 건네는 말들에서 묻어나는 그리움과 애틋함, 어린 시절 상처를 마주할 때마다의 흔들림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든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48e224488d617b32507de00a5329cdff92ac9b97cfbb07ed847cc3dc580666" dmcf-pid="8RJCqCIi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IZE/20250917113751391hpkb.jpg" data-org-width="600" dmcf-mid="ZCVSKSlo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IZE/20250917113751391hp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98c19ae46db5230400922d180197f2caf5ccdc3a37c6b723776c1acaec1d0f" dmcf-pid="6eihBhCnrU" dmcf-ptype="general"> <p>천우희 역시 이번 작품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최근 드라마 '이로운 사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더 에이트 쇼'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보다 정통 멜로에 가까운 감정 연기로 성제연을 완성한다. 첫사랑을 향한 마음과 직업적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충돌하는 성제연을 만난 천우희는 현실의 무게 속에서 과거의 설렘과 현재의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특히 술기운을 빌려서야 선우해에게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장면은 첫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한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긴다.</p> </div> <div contents-hash="0ea1e5a164170686d26ce26ae341aca0a72a9b69e24c1fe21c8c4342f90d966b" dmcf-pid="Piov9vSgDp" dmcf-ptype="general"> <p>전작 '런온'에서 속도와 언어를 키워드 삼아 소통에 대해 이야기 한 박시현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나가버린 청춘의 잔상과 멈춰 있던 감정을 어떻게 다시 이어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감각적이고 말맛까지 살아있는 작가 특유의 대사는 그런 청춘의 결을 더욱 짙게 만든다. "너처럼 반짝거리는 애들은 무슨 꿈을 꾸나 궁금해서" "가지런히 살고 싶었는데" "너도 보고 싶었어? 내가 어떻게 컸는지?" 같은 대사들은 단순한 로맨스의 언어를 넘어 시간의 무게와 그리움의 깊이를 담아낸다. 여기에 '아는 와이프' '유미의 세포들'로 감성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이상엽 감독은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은 두 인물의 현재와 과거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bf18bd375ccfc677dc7f1347cfb57c26da5ae18ccd80621f0529d1ebe0fe6d" dmcf-pid="QngT2Tva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IZE/20250917113752635ohur.jpg" data-org-width="600" dmcf-mid="5bVCqCIi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IZE/20250917113752635oh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a47158c319b1019f0f32ed3cb98026cadef011507c0a51de15132847bfee90" dmcf-pid="xLayVyTNr3" dmcf-ptype="general"> <p>화려한 사건과 빠른 전개에 익숙한 요즘 시청자들에게 '마이 유스'는 다소 잔잔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감정, 한때 품었던 순수한 마음을 다시 꺼내 보게 하는 힘이 있다. 말 그대로 슴슴함이 매력인 힐링 드라마다.</p> </div> <p contents-hash="03cc6e931f6d6ea088b141f4ba55d045dd804b06357a3e0a719d1414a66ac2a5" dmcf-pid="y13xIxQ0mF"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첫사랑 재회라는 익숙한 소재를 통해 청춘의 본질을 묻는다. 청춘은 나이나 시절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며, 진짜 청춘은 과거에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지금, 서로를 다시 발견해가는 이 순간에 있다고. 15년의 세월을 건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선우해와 성제연이 그려낼 '다시 쓰는 청춘'의 이야기는 분명 올가을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본 핸드볼 리그 H, 바이올렛 아이리스가 블랙 불스 꺾고 시즌 첫 승 09-17 다음 배윤경, ‘젠플루언서’ 인간↔AI 1인 2역 도전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