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중국용 새 AI 추론 칩 내놨지만…"반응은 썰렁" 작성일 09-17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부 기업, RTX 6000D 주문 않기로<br>고성능인 H20·B30A에 관심 더 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5kBhCn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6f5b091e6c5c318282b9e6941e0cf9ef258000dca6c9bf5aa44096e905943e" dmcf-pid="bQ1EblhL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오성홍기를 배경으로 한 엔비디아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부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onhap/20250917115630776cyvj.jpg" data-org-width="500" dmcf-mid="z1hd5Aj4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onhap/20250917115630776cy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오성홍기를 배경으로 한 엔비디아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부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549b1ef165dac40c4c9e4713239db883a44c6e5e3b0b32ba2ee26c75dd3d1a" dmcf-pid="KxtDKSlo1n"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최신 중국 전용 AI 칩이 중국의 고객사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bcb6071185831e0c00c156148d837a3e9fd90af6b45f8b93c320fcadef2ddb64" dmcf-pid="9MFw9vSgti" dmcf-ptype="general">로이터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AI 추론 작업에 쓰이는 중국 전용 신형 저사양 칩인 'RTX 6000D'가 중국에서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b1a4eb8a7588da7937204214b56c01115c182858a5df9d94864726ddeee940" dmcf-pid="2R3r2TvaZJ" dmcf-ptype="general">일부 주요 테크기업들은 아예 주문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caa52fdd5a31480353e93eee7fea9c21546fc85d5f5addb18fcc178c515469e" dmcf-pid="Ve0mVyTNZd" dmcf-ptype="general">소식통들은 이 칩이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9b12ea47317ff0a948b93702aa20f2dcb947d4fb0d3c396fe57cab369fb9e14" dmcf-pid="fdpsfWyjYe" dmcf-ptype="general">샘플 시험에서 이 칩은 성능 면에서 RTX 5090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RTX 5090은 미국이 중국 수출을 금지한 제품이지만 중국 내 회색시장을 통해 여전히 구할 수 있는 데다 가격도 RTX 6000D의 절반 이하라고 로이터는 전했다.</p> <p contents-hash="5138cc3f92f7304a0a582c644f2962a8c14e0df4042e7d78897a8c7e58c93072" dmcf-pid="4JUO4YWAXR" dmcf-ptype="general">RTX 6000D의 가격은 약 5만위안(약 970만원)이다.</p> <p contents-hash="010fc554c906fb3f2ef48fdd343b68d5ce186113b113d00cc8017ca9441f4008" dmcf-pid="8iuI8GYcXM" dmcf-ptype="general">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최신 아키텍처인 블랙웰을 기반으로 설계됐지만 고성능 메모리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대신 일반 GDDR 메모리를 쓴다.</p> <p contents-hash="6f53cc7ac6320348ecfefa39baca6d60226fc71314be626e70eee442b3a2667d" dmcf-pid="67CeZjNfHx" dmcf-ptype="general">메모리 대역폭은 초당 1천398GB로, 4월 마련된 규제 기준치(1.4TB/s)의 바로 아래다.</p> <p contents-hash="50308b7c00e87d025b3aa00d239b4a1185c7b79c109f6d6cd5418a86ef80d6f6" dmcf-pid="Pzhd5Aj4HQ" dmcf-ptype="general">중국의 이런 미온적 수요는 미국 애널리스트들의 낙관적 예측과 크게 대조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7a1f1645441f26d8a09c828100010ee0c1b460baaa82193e71830b51f6c626c" dmcf-pid="QqlJ1cA81P" dmcf-ptype="general">JP모건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에 약 150만개의 RTX 6000D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했고, 모건스탠리는 7월 엔비디아가 200만개의 RTX 6000D를 준비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79bd8f0bf84d8cc8b3bde704ec28b196962208d26741a16d173f8d15e600e6da" dmcf-pid="xBSitkc6H6"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이번 주 이 제품을 출하하기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55d5b7b77a968b6738241177e3c2e68fabf8221957e7e728e6a71d714934b8" dmcf-pid="yw6Zo7uS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TX 5060 칩을 들어보이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부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onhap/20250917115630945xnwl.jpg" data-org-width="500" dmcf-mid="qtfGip0C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onhap/20250917115630945xn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TX 5060 칩을 들어보이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부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29fdcdb3a49db5e969a791e563f756d1e928465c06b77d38dccb6c0ef34028" dmcf-pid="WrP5gz7vY4" dmcf-ptype="general">알리바바와 텐센트, 바이트댄스 같은 중국 테크기업들은 RTX 6000D보다는 오히려 AI 학습까지 가능한 고성능 칩인 H20에 더 관심이 크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H20 칩 주문이 처리될지 여부가 명쾌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38f2ab955028e74617aced5d2ffce0644d67278ae526d6d95b05fa492d507f5" dmcf-pid="YmQ1aqzTXf" dmcf-ptype="general">역시 중국 전용 저사양 칩인 H20은 올해 4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수출통제 강화로 수출이 금지됐다가 이후 7월 미중 무역협상 과정에서 수출 재개가 허용됐다.</p> <p contents-hash="55f14ed5390cf94f821edeeafe96fa55cef223f8fc450a4548d9297a8deeab77" dmcf-pid="GsxtNBqyHV" dmcf-ptype="general">다만 수출 승인에도 불구하고 실제 출하는 아직 재개되지 않은 상태다. 엔비디아는 수출 승인의 대가로 미국 정부에 대(對)중국 수출 매출액의 15%를 납부하기로 합의했는데 이에 대한 규정 마련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a8b40ecbf9e02aedd7705dd4b9e1e6b5b15561afa15c06b771562b317d560ad" dmcf-pid="HOMFjbBWZ2" dmcf-ptype="general">중국 기업들은 특히 H20의 후속 제품인 B30A의 수출을 미국 정부가 승인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5c256e27526d7afeff9318fed99633e3da6b31d6b63f411949a308fd2c08cda" dmcf-pid="XIR3AKbYt9" dmcf-ptype="general">B30A는 개발 단계의 제품으로, 블랙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돼 H20 대비 최대 6배의 성능을 제공하면서 가격은 2배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앞서 로이터가 보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956a50fde4dfdc838d3637b63f64aeac8567dac7ee0b1939f83f6006f47b191" dmcf-pid="ZCe0c9KGtK" dmcf-ptype="general">AI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에는 훨씬 강력한 성능의 칩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습 과정에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며 수십억개에서 수조개에 이르는 파라미터를 반복적으로 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1e5cbb354ac9ea78ce3847b606d62185f4664557ece4d7f212f9757f5586a96" dmcf-pid="5KTL3DEQtb"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비교적 단순한 추론 작업을 할 때와 견줘 훈련용 AI는 최소한 2∼3배의 컴퓨팅 연산 능력과 막대한 메모리 역량을 갖춰야 하고, 학습 과정에는 수천개의 GPU가 한꺼번에 동원돼 병렬적으로 작업해야 한다.</p> <p contents-hash="e8a1d301e36f22e17e4eb3441e84a537c41e74d427c93243bb54b2cf97680603" dmcf-pid="19yo0wDxXB" dmcf-ptype="general">sisyphe@yna.co.kr</p> <p contents-hash="0f8c87f3a52f28346487bf0a32cb73028b72f1ecf80d6eb18ab4b03914faa97c" dmcf-pid="FVYaUmrRtz"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5세' 박명수 "아줌마 소리 듣는 건 관리 안 하는 것, 좀 꾸며라"… 호통 (라디오쇼)[종합] 09-17 다음 17일은 서울올림픽 개막 37주년…되돌아본‘그날’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