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현겸, 올림픽 추가 예선전 출전…북한·러시아도 참가 작성일 09-17 3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남자 싱글 5위 안에 들면 올림픽 출전권 추가 획득<br>북한, 로영명·렴대옥-한금철 조 출전…8년 만의 겨울 올림픽 복귀 도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7/PYH2025022020990001300_P4_20250917120413120.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남자 싱글 김현겸<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김현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추가 예선전인 퀄리파잉 대회에 출전해 올림픽 출전권 추가 획득에 도전한다.<br><br> 김현겸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퀄리파잉 대회에 출전해 상위 5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br><br> 그는 20일 쇼트프로그램, 21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br><br> 한국은 지난 3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차준환(서울시청)이 7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권 1+1장을 얻었다.<br><br> 한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피겨 남자 싱글 부문 1장의 출전권을 확보한 뒤 나머지 한 장은 차준환 외의 선수가 올림픽 추가 예선전에 출전해 다른 국가 선수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br><br>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퀄리파잉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뽑기 위해 파견 선수 선발전을 열었고, 김현겸은 지난 7월 해당 국내 대회에서 우승해 출전선수로 낙점됐다.<br><br> 다만 김현겸이 추가 예선전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더라도 본인이 올림픽에 직행하는 건 아니다.<br><br> 연맹은 국내 올림픽 선발전을 다시 치를 예정이다.<br><br> 이번 대회 여자 싱글과 아이스댄스, 페어엔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다.<br><br>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여자 싱글 2장, 아이스댄스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7/PYH2025021223050001300_P4_20250917120413125.jpg" alt="" /><em class="img_desc">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딴 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오른쪽)-한금철 조<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이번 대회엔 북한 남자 싱글 로영명과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br><br> 렴대옥-한금철 조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 피겨 간판이다.<br><br>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김주식과 함께 출전했던 렴대옥은 8년 만의 올림픽 무대를 노린다.<br><br> 북한은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겨울 올림픽에 출전한다.<br><br>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선수단을 내보내지 않았고,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징계를 받아 2022년 말까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을 잃었다.<br><br> 이에 따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했다.<br><br> 북한은 2022년 말 징계 기한이 끝나면서 NOC 지위를 회복했고,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을 통해 올림픽 무대에 복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7/PYH2025021323210001301_P4_20250917120413129.jpg" alt="" /><em class="img_desc">북한 피겨 남자 싱글 로영명<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이번 올림픽 퀄리파잉 대회엔 러시아, 벨라루스 출신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들도 참가한다.<br><br> 특히 피겨 강국 러시아는 여자 싱글에 아델리아 페트로시안, 남자 싱글에 페트르 굼메니크를 파견한다.<br><br> 페트로시안은 고난도 4회전 점프를 구사하는 선수로 올해 러시아 국내 선수권대회 최종전에서 총점 262.92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br><br> 기량 면에선 세계 최고 수준이라서 무난하게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br><br> 그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도 꼽힌다.<br><br> 러시아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3회 연속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이 종목 최강국이다.<br><br> 소치 대회에선 석연찮은 판정 끝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제치고 우승했고, 평창 대회에선 알리나 자기토바가 정상에 올랐다.<br><br> 베이징 대회에서도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의 도핑 문제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안나 셰르바코바가 우승했다.<br><br>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2022년 3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IOC와 ISU로부터 국제 대회 참가 금지 및 국제 대회 유치권 박탈 징계를 받았다.<br><br> 그러나 IOC는 2023년 3월 두 나라 선수의 국제 대회 출전을 조건부로 허용했고, ISU는 지난해 12월 두 나라에 AIN 자격으로 올림픽 퀄리파잉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위, 가명정보 안전 처리하는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 운영기관 공모 09-17 다음 '2㎝의 아쉬움' 우상혁, 도쿄 세계선수권 은빛 도약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