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자 월드컵' 빌리진킹컵 파이널스, 16일 개막.. 디펜딩챔피언 이탈리아 4강 진출 작성일 09-17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17/0000011569_001_20250917133710719.jpg" alt="" /><em class="img_desc">빌리진킹컵에 출전 중인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데이비스컵의 여자 버전, 빌리진킹컵 파이널스가 16일 중국 선전에서 개막했다. 올해 빌리진킹컵 파이널스에는 8개국이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국을 가린다. 지난 4월, 퀄리파이어(최종본선진출전)를 통과한 여섯 국가와 전년도 챔피언 이탈리아, 홈팀 중국이 이번 파이널스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 경기 방식은 단식 두 경기 후 복식이다. 단식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복식까지 이어진다.<br><br>대회 개막일인 16일에는 이탈리아와 중국의 경기만 열렸다. 2년 연속 빌리진킹컵을 노리는 이탈리아는 중국의 도전을 뿌리치며 단식 2승으로 승리했다. 두 경기 모두 1세트를 내줬지만, 2,3세트 역전으로 팀의 승리를 완성했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이탈리아 2-0 중국</strong></span><br>엘리자베타 코치아레토 4-6 7-5 7-5 위안위에<br>자스민 파올리니 4-6 7-6(4) 6-4 왕신유<br>사라 에라니-자스민 파올리니 no match. 장슈아이-지양신유<br><br>이탈리아 에이스인 자스민 파올리니는 단복식이 모두 능한 만능 플레이어다. 단식(8위)과 복식(5위)에서 모두 세계 10위 안에 위치한 유일한 선수다. 파올리니는 작년부터 기량이 완전히 만개했으며, 이탈리아의 2024년 빌리진킹컵 우승은 그녀의 손에서 완성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br><br>중국은 에이스 정친원이 지난 7월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된 것이 뼈아팠다. 중국 내 실력과 인기가 가장 높은 현역 선수인 정친원인데, 개최권을 첫 획득한 올해 정작 정친원이 중국 대표팀에서 빠지고 말았다. 위안위에(102위), 왕신유(34위)가 도전했으나 이탈리아 선수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회 첫 날 만에 탈락하며 홈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br><br>17일에는 스페인과 우크라이나의 대결이 펼쳐진다. 스페인은 파울라 바도사(20위), 제시카 부자스 마에이루(51위), 크리스티나 부크사(63위)가, 우크라이나는 엘리나 스비톨리나(13위), 마르타 코스튜크(26위), 율리아 스타로둡체바(87위)가 주요 선수다.<br><br>18일에는 카자흐스탄 vs 미국, 영국 vs 일본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은퇴' 김연경, 카리스마 여전하네…"우리가 왜 들어왔는지 잊지 말고 기억해" ('신인감독') 09-17 다음 시동 걸린 SK렌터카, 우리금융캐피탈 꺾고 2연승…'맏형' 에디 레펀스, 팀리그 최초 세트 200승 달성!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