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포 전패, 데이비스컵 최다 우승 미국.. 올해 파이널스 출전 불발 작성일 09-17 4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다 우승 2위인 호주도 2차 퀄리파이어 탈락<br>파이널스 조 추첨은 17일</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17/0000011570_001_20250917141310932.jpg" alt="" /><em class="img_desc">2패로 미국 탈락의 원흉이 된 프랜시스 티아포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32회로 데이비스컵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미국이 올해에는 파이널스 출전조차 실패했다. 2차 퀄리파이어(최종본선진출전)에서 체코에 2-3으로 역전패했다. 홈 경기였음에도 체코에게 일격을 얻어 맞았다. 최근 부진한 프랜시스 티아포(29위)는 본인의 단식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며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br><br>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출전국을 가리는 2차 퀄리파이어는 12~13일, 7개국에서 열렸다. 디펜딩챔피언이자 파이널스 개최국인 이탈리아가 이미 파이널스 출전권을 확보한 가운데, 나머지 일곱 자리를 놓고 14개국이 경쟁했다.<br><br>최고 빅매치로 평가받았던 미국과 체코와의 대결에서는 체코가 승리했다. 체코는 이리 레헤츠카(16위), 야쿱 멘시크(17위) 원투펀치를 앞세워 테일러 프리츠(5위), 프랜시스 티아포가 나선 미국을 3-2로 제압했다. 레헤츠카는 본인의 경기를 모두 다 잡아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반면, 티아포는 단식 두 경기를 모두 패했다. 복식을 잡아내며 2-1 상황에서 4복식에 출전했던 테일러 프리츠마저 레헤츠카에 패한 것이 뼈아팠다.<br><br>벤 쉘튼(6위)이 어깨 부상, 토미 폴(7위)이 발 부상으로 이번 2차 퀄리파이어에 출전하지 못하며 티아포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갔다. 하지만 올해 극도의 부진에 빠져있는 티아포는 결국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br><br>1900년 개막한 데이비스컵에서 미국은 우승(32회), 준우승(29회) 부문에서 모두 최다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21세기 들어와서는 2007년 우승, 2004년 준우승만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유럽 국가들에 밀리는 형국이다.<br><br>28회로 최다 우승 2위 국가인 호주 또한 파이널스 출전이 불발됐다. 시드니에서 홈 경기를 가진 호주였지만 벨기에에게 2-3으로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벨기에는 라파엘 콜리농(89위)이 의외로 알렉스 드 미노(8위), 알렉산다르 부키치(93위)를 꺾는 대이변으로 영웅이 됐다. <br><br>체코, 벨기에와 함께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가 올해 대회 파이널스 출전권을 따냈다. 파이널스 개최국 이탈리아까지 유럽 국가만 일곱이다. <br><br>파이널스 방식은 토너먼트이며 17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대진 추첨이 이뤄진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제2의 이태원 참사 예방”…AI로 76% 정확도로 ‘군중밀집 예측’ 09-17 다음 ‘UFC 진출 또 무산’ 황인수, 맥코리 타격에 밀리며 판정패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