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선예도 흔들렸다..추모글로 번진 ‘공인 검열’ 논쟁 [Oh!쎈 이슈] 작성일 09-1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TIgz7v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858ae1b781606190d07d31ba7c4c67a3a2513ccdfdbf78883dfb5dbaa6a0b4" dmcf-pid="QtyCaqzT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poctan/20250917141449289ljiv.jpg" data-org-width="650" dmcf-mid="6nq0vJdz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poctan/20250917141449289lji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e927f3cf38d35dfa60fe088e5ca397c77fe6e8e99c82c8da54fc24f3ee1542" dmcf-pid="xf7FleRuCS"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극우 성향의 정치 평론가 찰리 커크가 피살된 뒤, 국내 연예인들의 추모 행보가 연이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단순한 애도일 뿐이라는 시선과, 특정 사상을 옹호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는 비판이 맞부딪치고 있다.</p> <p contents-hash="d7a1f3ef6338c344e384b44623e98169750b9b0bf4c59cda7beb5b8d1c83254a" dmcf-pid="yCkg8GYcTl"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지난 11일 SNS에 “REST IN PEACE CHARLIE KIRK”라는 문구와 함께 고인의 사진, 성경 구절을 공유했다. 그러나 찰리 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성소수자 혐오·인종차별 발언으로 비판을 받아온 인물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거센 역풍을 맞았다.</p> <p contents-hash="53e6af81240c55d04a50284ca775b27059618bf305023a824b11d8741b15e47c" dmcf-pid="WhEa6HGkyh" dmcf-ptype="general">일부 팬들은 “추모일 뿐”이라고 옹호했지만, “극우 인물의 죽음을 애도하는 건 그 사상에 동조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비판도 거세졌다. 결국 그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정치적 성향과는 무관하게 비극적 죽음을 애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91f277fe3618796778233e6a577ab1565ec9e61ebd0d22a110753ef763c9ed5" dmcf-pid="YlDNPXHESC" dmcf-ptype="general">원더걸스 출신 선예 역시 지난 16일 SNS에 성경 구절과 함께 찰리 커크 추모 영상을 공유했지만 곧 삭제했다. 이밖에도 배우 진서연, 최준용도 각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남겼고, 유튜버 해쭈는 추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9d20e5634b63ee2d60b617d4d8ff14a4d1946081edb7d79dac8968ddb96a0f2" dmcf-pid="GSwjQZXDhI" dmcf-ptype="general">논란의 핵심은 추모의 진정성과 그 파급력이다. 연예인들의 행동은 종교적 신념이나 인간적 애도의 표현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대상이 혐오 발언으로 사회적 갈등을 일으킨 인물이라면, 공인으로서의 행보는 단순한 애도를 넘어선 정치적 메시지로 읽히기 쉽다.</p> <p contents-hash="f849ddb88e50a84e5a30d4590bd25812749405c5f646f39eedddb9ddff8c4baa" dmcf-pid="HvrAx5ZwCO" dmcf-ptype="general">실제 일부 네티즌은 “비극적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 자체는 존중해야 한다” “공인도 개인의 신앙과 감정은 있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추모 대상이 극우 성향 인사라는 걸 모를 수는 없지 않나” “공인이라면 최소한 발언의 맥락과 파급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다.</p> <p contents-hash="4e577fae8602a3cd39f29557c7319ff1cb746c0cf947c8527724a82ab861cedf" dmcf-pid="XTmcM15rTs" dmcf-ptype="general">애도는 개인의 자유지만, 그 자유는 영향력이 큰 만큼 더 큰 책임과 검증을 요구받는다. 결국, 공인의 발언은 개인의 자유일까, 대중 앞에 선 이들의 검열 대상일까. 이번 논란은 결국 ‘공인의 자유와 책임’을 둘러싼 오래된 질문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닐까.</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ZyskRt1mhm"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5WOEeFtsTr"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재범 “겁 없이 시작한 음악, 어느새 40년…갈수록 겁나” 09-17 다음 고현정, 조성하 앞에서 갑자기 자백? “내가 죽였다”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