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디즈니' 업은 네이버웹툰…美 콘텐츠 허브 거듭날까 작성일 09-17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즈니와 디지털 만화 플랫폼 구축…작품 3.5만편 유통<br>다크호스 코믹스·스타트랙 등 글로벌 IP 홀더들과 협력<br>젠지 이용자 노리는 IP 공룡들에게 네이버웹툰 매력적<br>네이버웹툰, 종합 콘텐츠 플랫폼 진화…올해 주가 52%↑</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J0aqzT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17c9a7ac1a442ad3443fc87a80182da5f84d6e81c85d1c390c733b62eaa540" dmcf-pid="3AipNBqy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7월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애니메 엑스포'에 꾸려진 웹툰 엔터테인먼트 단독 부스 전경.ⓒ네이버웹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dailian/20250917144624900hsjg.jpg" data-org-width="700" dmcf-mid="189v6HGk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dailian/20250917144624900hs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7월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애니메 엑스포'에 꾸려진 웹툰 엔터테인먼트 단독 부스 전경.ⓒ네이버웹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2ecdcb58ea8710a2962897657e8a44a818bb3f25f16c18f0da8fc1b1951155" dmcf-pid="0cnUjbBWG5"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북미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디즈니와 다크호스 코믹스 등 대형 IP(지식재산권) 홀더들의 작품을 잇달아 네이버웹툰 서비스로 편입시키며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종합 플랫폼으로의 진화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화 기대감이 조성되면서 주가도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p> <p contents-hash="37d0d91558d1a88a9b45297c1cec82a4e759d8a015e17534bbb9d6530469bbe7" dmcf-pid="pkLuAKbY1Z" dmcf-ptype="general">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일보다 39%(5.84달러, 약 8070원) 상승한 20.80달러(약 2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폭등세에 힘입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주가가 52% 가까이 올랐다.</p> <p contents-hash="395b02dc4ab882e710ee33005fbdaacfe19ff46e6467e97c41e33628a9905852" dmcf-pid="UEo7c9KGtX" dmcf-ptype="general">이번 주가 급등은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콘텐츠 공룡인 월트디즈니와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디지털 만화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디즈니는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해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를 인수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754d06a8bb75ff75835499f1685d84612f9a69911511994813488b7ee96fed2e" dmcf-pid="uDgzk29HtH"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신규 플랫폼은 네이버웹툰이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디즈니가 보유한 마블, 스타워즈, 픽사, 20세기 스튜디오 등 3만5000편에 달하는 만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부는 세로 스크롤 형태인 웹툰으로, 나머지는 기존 만화책 형식을 디지털화해 서비스한다. 이 플랫폼에는 네이버웹툰이 북미에서 발굴한 현지 오리지널 작품도 일부 포함시킬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4869f640e550127649d3f01df1e5b68c7c931674459df32cfc5dfa92415a920" dmcf-pid="7waqEV2XGG" dmcf-ptype="general">앞서 양사는 디즈니 대표 작품 약 100편을 웹툰 형태로 선보이는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 '에이리언', '스파이더맨', '스타워즈' 등의 작품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되고 있으며, 이 중 스파이더맨은 조회수 140만뷰를 넘기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06f51217eb3e530b222ab6ca07c3ebd432017f1275fc8a4f4700425061e245d7" dmcf-pid="zrNBDfVZHY" dmcf-ptype="general">같은 맥락에서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만화 출판사 다크호스 코믹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크리티컬 롤: 마이티 나인 오리진스', '코라의 전설', '위쳐' 등 5개 IP를 웹툰으로 제작하고 있다. 미국 인기 SF(공상과학) 드라마 시리즈 '스타트랙'도 디지털 만화로 제작해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인 '웹툰'에서 연재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05c45ee36efefcbc066c3ebfdc407f262dbccef4b6b209a0905082048515ad01" dmcf-pid="qgRtLuUlHW" dmcf-ptype="general">글로벌 메가히트 IP 홀더들과 웹툰 엔터테인먼트 간의 협력은 이용자 저변 확대라는 이들의 공통적인 목표에서 비롯됐다.</p> <p contents-hash="b33faaad98ae022a85072fbc75c09ba4208e2c86ef10919c274d2605a9b5b125" dmcf-pid="bNd3gz7vZT" dmcf-ptype="general">장수 IP가 대부분인 디즈니나 다크호스 코믹스 등은 웹툰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Z세대(1995~2010년 출생) 이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글로벌 플랫폼 웹툰의 북미 이용자 중 약 75%는 Z세대다.</p> <p contents-hash="1465cc9856412656ab05e7b3afd67ae7ae1568422f42cc3f4e6bee5a16b6ffe3" dmcf-pid="KjJ0aqzTHv" dmcf-ptype="general">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세로 스크롤 형태의 웹툰이 아직 낯선 서구권에서 네이버웹툰의 브랜드와 웹툰을 알릴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이다. 웹툰 시장의 저변이 확대될 경우, 네이버웹툰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웹툰이 도달할 수 있는 이용자 풀이 넓어질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다양한 IP 관련 사업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b131596bbcb4b1ee5c4e0943cfdb3da830baa13dfaccd598a24bf2d6720caa" dmcf-pid="9AipNBqy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 '웹툰'에서 디즈니 대표 작품 100편이 세로 스크롤 형태 웹툰으로 제작돼 업로드되고 있다. 웹툰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dailian/20250917144626175fmxk.png" data-org-width="700" dmcf-mid="tBEVOQP3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dailian/20250917144626175fmx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 '웹툰'에서 디즈니 대표 작품 100편이 세로 스크롤 형태 웹툰으로 제작돼 업로드되고 있다. 웹툰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c032f726da64fffd4261ac7267457d3eb0ae169312e83e429b2597b8ab38da" dmcf-pid="2cnUjbBW5l" dmcf-ptype="general">외부 IP 홀더와의 협력을 통한 콘텐츠 다양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다른 한 축으로는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 어디에서나 통하는 영상물을 매개로 서비스를 진화시키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382cadc17b092dd261809422f653b2b86b405a3733b0c12c685a748e7353ffda" dmcf-pid="VkLuAKbYYh" dmcf-ptype="general">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부터 웹툰 영어 서비스에 '비디오 에피소드' 기능을 시범 도입했다. 작품 각 회차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웹툰에 역동적인 이미지 움직임, 효과음, 배경 음악, 성우 연기를 더해 영상 콘텐츠로 변환했다. 이용자는 작품을 애니메이션 같은 비디어 에피소드로 감상할지, 기존 세로 스크롤 형태로 감상할 지 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06bc42355c3b80538b153febc1e8c6887e6656fe6efd7da453c9bf20af1f63b" dmcf-pid="4Dgzk29HYI"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 5월 글로벌 앱을 개편하며 추가한 '뉴 앤 핫(New & Hot)' 탭의 성과에 따른 것이다. 신작과 실시간 인기 작품의 핵심 장면을 숏폼 형태로 보여주는 기능으로, 뉴 앤 핫 탭을 포함한 서비스 개편 효과로 2분기 앱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p> <p contents-hash="aaf5c45dfc61fd7d91dea6a6c819cb29cc9e68d3b10f17514b959a9ab3ed2e03" dmcf-pid="8waqEV2XHO" dmcf-ptype="general">이같은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행보를 두고, 현지 IP 배급업체들의 추가적인 입점에 대한 기대감이 거론된다. 메가 IP 확보를 통해 탄탄한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분석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4e90ae0d0ce56b24b70e3668af67c3b76ddbd5a9bf354a5860a88d9d7609083" dmcf-pid="6rNBDfVZts" dmcf-ptype="general">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최대 콘텐츠 IP 업체 중 하나인 디즈니가 자체 웹툰 플랫폼 사업을 포기하고 외부 플랫폼 협력 업체로 웹툰 엔터테인먼트를 낙점한 점이 고무적"이라며 "유료 결제 부문은 성장에 한계가 존재하나 광고, IP 매출 부문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6c8b3ceb6759f09011424bf3e8dd93a01559c5f12fd548eb2757be0831c67917" dmcf-pid="QsAKr8415r" dmcf-ptype="general">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는 "(디즈니와의) 이번 협력은 우리의 글로벌 사업 성장에 중요한 한 걸음이자, 앞으로 디즈니와 더욱 큰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선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재해석한 전인경 개인전 열려 09-17 다음 "'60만분의 1' 확률" 네쌍둥이 급박한 출산 과정 공개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