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과 힘 합했으나’ 황인수, UFC 계약 좌절... 맥코리에 판정패 작성일 09-17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DWCS 미들급서 맥코리에 만장일치 판정패<br>타격 싸움서 밀리며 인상 남기지 못해<br>화이트 "누구도 영입할 만한 모습 없었다"</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레전더리’ 황인수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힘을 모아 UFC 진출을 노렸으나 무산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9/17/0006117811_001_20250917153213735.jpg" alt="" /></span></TD></TR><tr><td>사진=UFC</TD></TR></TABLE></TD></TR></TABLE>황인수는 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9 에피소드6 미들급에서 패디 맥코리(아일랜드)에게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br><br>황인수의 종합격투기(MMA) 전적은 8승 2패가 됐다. 황인수는 지난해 말 ‘루킹 포 어 파이트’에 이어 다시 한번 UFC 입성을 노렸으나 좌절됐다.<br><br>이날 황인수는 타격 싸움에서 밀리며 모든 라운드를 내줬다. 신장 191cm의 맥코리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유효타에서 37대93으로 크게 밀렸다. 체크 훅, 프론트 킥, 스피닝 백엘보 등 다채로운 타격에 힘을 쓰지 못했다.<br><br>황인수의 공격도 맥코리에게 닿지 않았다. 타격 기회마자 맥코리가 클린치로 흐름을 끊었다. 이날 황인수의 세컨드로 나선 정찬성은 1라운드 후 “상대가 연구를 많이 했다”며 단타가 아닌 연타를 주문했으나 잘 이뤄지지 않았다.<br><br>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내준 황인수는 마지막 3라운드에 피니시를 위해 압박 강도를 높였다. 몇 차례 펀치가 적중하며 맥코리를 코너로 몰았으나, 맥코리가 빠져나가며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후 맥코리가 테이크다운까지 성공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경기 후 맥코리는 “솔직히 황인수를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한 상대였다”며 “시차 적응에 애를 먹어 몸이 무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9/17/0006117811_002_20250917153213763.jpg" alt="" /></span></TD></TR><tr><td>사진=UFC</TD></TR></TABLE></TD></TR></TABLE>2017년 시작한 DWSC는 UFC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단판 승부를 통해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 경영자(CEO)의 눈길을 사로잡으면 계약서를 받을 수 있다. 경기에 패하더라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 UFC로 향할 수 있으나, 승자 맥코리의 이름도 호명되지 않았다.<br><br>화이트 회장은 황인수-맥코리전에 대해 “너무 정체된 순간이 많았다”며 “둘 중 누구에게서도 영입해야겠다 싶은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냉정한 평가를 했다. 맥코리를 향해선 “다시 열심히 하면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렛츠 고~" 도쿄서 기적 쓴 우상혁의 주문, 세계선수권 '은' 09-17 다음 “건방지게 노래했다” 임재범, 겸손·감사 담은 40주년 예고[스경X현장]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