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수호자"… 로버트 레드퍼드 별세에 애도 물결 작성일 09-1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카프리오·메릴 스트립 등<br>SNS 통해 고인 향한 추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ZvM29Hs5"> <p contents-hash="44d7db60ec23c6da69ba308535e875c1bbe66d172e8ab21e55defe069bc38f4b" dmcf-pid="415TRV2Xm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국 할리우드의 전설적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였던 로버트 레드퍼드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유타주 자택에서 조용히 숨을 거뒀다. 향년 89세.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aad1f410ea89ee76478c853cf646871b90e1cba7d6320070deb948e5ba1212" dmcf-pid="8BqFjde7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버트 레드포드(사진=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Edaily/20250917160351550henm.jpg" data-org-width="670" dmcf-mid="VgSr2Uph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Edaily/20250917160351550he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버트 레드포드(사진=AFP)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617574028069fbd0f601d939a3bffe4da49e3d69859ae7f8798e4c39acba0d" dmcf-pid="6bB3AJdzOH" dmcf-ptype="general"> 레드퍼드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영화계와 정계 인사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오랜 동료이자 친구였던 제인 폰다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침 그의 부고를 듣고 충격에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며 “그는 모든 면에서 아름다운 사람이었고, 우리가 지켜야 할 미국의 가치를 상징하는 인물이었다”고 회고했다. 두 사람은 ‘톨 스토리’(1960)로 처음 호흡을 맞춘 뒤 ‘맨발로 공원에’(1967), ‘일렉트릭 호스맨’(1979), ‘밤에 우리 영혼은’(2017) 등 여러 작품을 함께 했다. </div> <p contents-hash="96f747641c7c047d11954a3c0b4375aa9e59cd6c6694b325827e38fc2d0b326d" dmcf-pid="PKb0ciJqEG" dmcf-ptype="general">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SNS에 “배우, 사회운동가, 열정적인 환경운동가 그리고 예술의 수호자. 지구를 보호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그의 변함없는 헌신은 그의 엄청난 재능과 어울렸다”며 “그의 영향력은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ee61e9a4bf6d3945cb8e77d5a97037c8a8f533efe85631bc3f1c3e342e186af" dmcf-pid="Q9KpkniBrY" dmcf-ptype="general">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레드퍼드는 미국의 진정한 상징”이라며 “배우·감독으로서의 커리어뿐 아니라 환경 보호, 예술 지원 등 진보적 가치를 옹호하며 새로운 세대에 기회를 준 인물”이라고 추모했다. 메릴 스트립은 “한 마리 사자가 세상을 떠났다. 사랑하는 친구여, 편히 쉬라”고 전했고,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배우·감독·프로듀서, 그리고 선댄스 영화제의 창립자로서 그의 재능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SNS에 애도의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dd292d38cf6d14fac66e41771f71eeb184405003a7fbba73416d6b2216b0eb5e" dmcf-pid="x29UELnbwW" dmcf-ptype="general">제임스 건 감독은 “그의 영화로 자랐다. 힘을 주지 않은 연기와 일관된 온화함, 진정한 영화 스타였다”고 적었다. 레드퍼드가 창립한 선댄스 영화제 측도 “그의 너그러움과 호기심, 반항 정신을 그리워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644641a63939bf4b75673e2361b425f48110da6d97bd1c9688ed9a40af9741ed" dmcf-pid="yOsAz15rmy" dmcf-ptype="general">1936년 8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태어난 레드포드는 1960년대 중반부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1969년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이래 ‘스팅’, ‘아웃 오브 아프리카’, ‘업 클로즈 앤 퍼스널’, ‘흐르는 강물처럼’, ‘위대한 개츠비’, ‘스파이 게임’ 등의 명작에 출연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6199ab3ca5a5ff72afeab3a8a67e9680f98dc5f7bb4f7ffd338bba29a7f2d0b0" dmcf-pid="WIOcqt1mmT" dmcf-ptype="general">배우로서만이 아니라 감독·제작자로서도 빛나는 업적을 남겼다. 1980년 ‘보통 사람들’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고, 2002년에 오스카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d90972fd665c70fed2752b82ef731d2108c7c1841d42f26933d7a7b8f3453f6" dmcf-pid="YCIkBFtsEv" dmcf-ptype="general">영화 발전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 그는 1981년 선댄스 영화제와 선댄스 인스티튜트를 설립해 독립영화 제작을 장려하는 등 신진 감독의 산실로 자리 잡게 했다.</p> <p contents-hash="37aa97c6ac715e28ff2db874730e2994d8351613208e373e0cefc4196fbf945b" dmcf-pid="GhCEb3FOmS" dmcf-ptype="general">레드퍼드는 지난 3월 방영된 드라마 ‘다크 윈즈’ 시즌3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는 그의 생전 마지막 작품으로 남게 됐다.</p> <p contents-hash="d48bf44cf7b8852b1f2eccec5101dfa36fe69e2a4b88ae6347d0c6dd454308c9" dmcf-pid="HlhDK03Iml"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감개무량”…박찬욱 감독의 첫 부국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종합)[30th BIFF] 09-17 다음 말로 설명이 필요없는 김혜수의 ‘드레스 핏’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