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BIFF] "어느 나라 관객이든 공감할 것"…부국제 개막작 '어쩔수가 없다' 작성일 09-1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lpAJdz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d30e3b987dd7f9e98d20496498845bc5f4c85ef1defcd7bc2d764a59073cc2" dmcf-pid="zvSUciJq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TN/20250917171013916saqi.jpg" data-org-width="700" dmcf-mid="uX2oFWyj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TN/20250917171013916saq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8e66e09e18c4206c5bb5106d3e754f1aa62ce18faf335251939ff3c80d2f25" dmcf-pid="qTvukniBCO" dmcf-ptype="general"><strong>"원작 소설을 읽고 바로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나라 관객이든 이해하고, 공감하며 보실 수 있을 겁니다."(개막작 기자회견 中 박찬욱 감독)</strong> </p> <p contents-hash="310f3ee03386e3097487d76ee9c85f9c6aa7ec0d6159f9e6620d15ba726aba5a" dmcf-pid="ByT7ELnbvs"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이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이면서 보편적인 공감을 살 것이라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d0d342c93f7436da2e642a8092f734bc2d7052cada15853bf001414d4a004779" dmcf-pid="bWyzDoLKTm" dmcf-ptype="general">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늘(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개막작 정식 상영에 앞서 오늘(17일) 오후 3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p> <p contents-hash="98b6910c1c6e459d8c3817668de4e81057c32f634307f60d1137cddefaef6a54" dmcf-pid="KYWqwgo9hr" dmcf-ptype="general">이날 개막작 기자회견에는 작품의 연출을 맡은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기자회견의 진행은 부산국제영화제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가 맡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순서를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c86ec40361c28bdd03df7f5677cb5e6d24b3ce92bf0698c763c279d2b4a587dc" dmcf-pid="9GYBrag2Tw"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이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국제관객상을 수상했으며, 해외 평단의 호평 세례가 이어져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2f909d2dad9e1f87271c92013d31621011f563f1a9b3f3bc3e7489170ddac7d3" dmcf-pid="2t1fhEkPSD" dmcf-ptype="general">이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국내에서도 처음 선보이게 된 것에 대해 박찬욱 감독은 기쁨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박 감독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작품인데, 이 작품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2b6fd0280e374625190ef4a6294365a3259eb42db2c71195b510d6fd798a927" dmcf-pid="VFt4lDEQlE" dmcf-ptype="general">특히 박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랫동안 해온 가운데, (저의 작품이) 개막작으로 온 것은 처음이라서 설렌다. 게다가 30주년이라고 하니 관객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떨리는 마음을 안고 오늘 개막식에 참석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14c919a538b66706c0b9baa6249269f396468b5fb709f14d3115351266463eb" dmcf-pid="f3F8SwDxWk" dmcf-ptype="general">배우들도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병헌은 "촬영을 마치고 이렇게까지 기대했던 작품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다. 개막작으로 오게 돼 기대되고 떨린다"라고, 손예진도 "제 영화를 개막작으로 볼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20569cc540b5daefd2f75aae826faae8298ef5f5c30f5a803dd87a4e0a1e108" dmcf-pid="4036vrwMlc"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어쩔수가없다'를 오랜 시간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밝혀왔다. 이 영화의 원작은 미국의 소설가 도널드E.웨이트레이크의 소설 '액스'로, 감독은 20년 전부터 영화로 만들고 싶어했지만 꽤 오랜 시간 구상한 끝에 선보이게 됐다. </p> <p contents-hash="35ef39016249a9ce4a60ede25098e8112bba816780b5966953757011eb8fe3aa" dmcf-pid="8p0PTmrRWA"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원작 소설을 읽고 바로 영화로 만들고 싶다 생각했다. 코미디의 가능성을 생각했고, 가족들이 만수가 하는 주인공이 하는 일을 눈치를 채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를 생각하면 이야기가 더 대담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2a487bcef958379f5cc879c19b1471217224284e5e66a4ca67b12a1f3e3507c" dmcf-pid="6UpQysmeyj" dmcf-ptype="general">또한 "원작 소설이 가진 이야기가 당연히 가장 큰 매력이었다. 개인의 이야기와 사회적 이야기가 결합되서 바깥으로도 향하고 안으로도 향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 가족을 지키고, 내 직업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일을 깊게 파고들고 싶었다"라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cc939575310a896ce28b1ad1b75344fcb022f7f4153e34a011bb44fcd7e0a45c" dmcf-pid="PuUxWOsdCN"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감각적인 미장센도 빼놓을 수 없다. 이날 기자 시사에서 선보인 영화는 역시나 만수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되는 주택과 비비드한 색감의 의상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e89a6e6fc740984ac35e268a00d65207243e8831bce94460ee587f5d313cb732" dmcf-pid="Q7uMYIOJh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서는 "시각적인 요소에 대해서는 짧은 시간 내에 답을 드리긴 어려울 텐데 우선은 집이 중요했다. 만수가 그토록 애정하는 이 집이 중요하게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찾는데 많은 시간을 거쳤다. 찾은 다음에는 미술팀이 새롭게 개조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cf1b751b32d20f1df500c414265e5db07de7eb78df93398b59a25111a5104a1" dmcf-pid="xwDHJ841Sg" dmcf-ptype="general">배우들은 디테일했던 감독의 디렉팅에 대해서도 언급해 신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성민은 "감독님이 배우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셨다. 대본과 다르게 현장에서 배우가 표현해 보고자 하면 열어주셨고, 또 확장해 주셨다. 박찬욱 감독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다른 점을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89a546c9d6a4c1d7cc509cb8b0a190104fe2b57be25ccabebe786ef0cc80026" dmcf-pid="yBqdXlhLho"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감독은 작품이 넓은 공감을 자아낼 수 있기를 바랐다. 박 감독은 "집에 대한 집착, 가부장적인 제도 때문에 갖게 되는 만수라는 사람의 한계나 어리석음과 같은 것들이 더 표현되게 하려고 노력했다. 어느 나라 관객이든 이해하고 공감하며 보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p> <p contents-hash="f737a79931e480568ac723bc1e004963b93e24d5e72c5525420d1dd72c951551" dmcf-pid="WbBJZSloWL" dmcf-ptype="general">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4일 극장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88e6f857417b5c006f2040b2d7494060845cc7a96d06b31bf5bedf29ee9f522b" dmcf-pid="YKbi5vSgCn"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163baf99179d820f309ce003f999317132febee3c82f500e87a8f32bb452d6d2" dmcf-pid="G9Kn1TvaSi"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9112fc799afd5fc965d3c5bfcb070c94bed4c1cb8aae5de8e49efe70425861a2" dmcf-pid="H29LtyTNhJ"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40696e3324ebe3698f74b6429b6521d7d8962ddd6542c37efbd5a0c02c842374" dmcf-pid="XV2oFWyjld"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 없다’ 영화화? 생각에 긴 시간이 필요 없었다 (어쩔수가없다 기자회견) [뉴스엔TV] 09-17 다음 박희순, 유쾌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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