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리드 금메달 간절”…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20일 개막 작성일 09-17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17/0012031323_001_20250917173416279.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선수</em></span><br>"볼더 종목이 먼저 열리면 볼더 출전 포기도 생각했다. 리드 훈련에 집중해 왔다"<br><br>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서채현(22)의 각오다. 주 종목인 리드 금메달 획득이 목표다. 2021년 러시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섰던 감격을 4년 만에 재현하고 싶어 한다.<br><br>서채현은 "리드 금메달이 간절하다. 다행히 리드 경기가 볼드보다 먼저 열려 좋다. 최근 유럽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후 리드 훈련에 집중했다.'고 말했다.<br><br>최고 라이벌은 서채현보다 4살 많은 슬로베니아의 얀야 가른브렛이다. 얀야는 도쿄와 파리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세계 최강자다.<br><br>서채현은 "얀야를 내 순위보다 아래에 두고 싶다. 얀야는 남자 선수처럼 파워풀하고 홀드를 잡는 그립 능력이 뛰어나다. 최근 이겨본 적이 없는데 이번 서울 대회서 얀야만 생각하면서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br><br>서채현은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대회 출전을 조절했다. 체력 관리에 힘써온 만큼 현재 컨디션은 최고다.<br><br>국내 팬들의 많은 응원을 당부한 서채현은 "유럽 대회에 가면 현지 팬들의 자국 선수 응원 함성에 가끔 몸이 굳어질 정도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 선수들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17/0012031323_002_20250917173416409.jpg" alt="" /></span><br>국내서 처음 개최되는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은 오는 20일(土)부터 28일(日)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60개국 1,000여 명의 선수,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다. 각 종목 예선은 한얼광장에서 진행되고, 준결승과 결승은 바로 옆 KSPO 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주요 경기는 KBS N에서 생방송 된다. <br><br>대한산악연맹 권상수 사무처장은 "외국인의 입장권 구매율이 65%로 K-스포츠 관광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 관중의 입장권 구매율도 70%에 달한다'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서는 장애인 선수 부문도 유형별, 등급별로 열린다. 이미 유럽과 미국 등 여러 해외 대회에서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지만, 국내서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대회에 장애인 선수가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대회 첫째 날인 20일, 둘째 날인 21일 장애인 부문 예선이 펼쳐진다. 서채현이 금메달을 노리는 리드 종목의 준결승과 결승은 26일 열린다.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선수 이도현은 28일 볼더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에 선수 파견한 전 구단에 보상금 09-17 다음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체육계 현장 찾아 선수 지원 상황 점검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