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로켓 업그레이드 필수…반복 발사로 비용 낮춰야 작성일 09-17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상철 항우연 원장 인터뷰<br>2년 후 발사계획 아예 없어<br>후속 정책 마련 서둘러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HQIcA8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28f9d0d458759b6c960b4684e560eb839cdb0e59fbf6270fda9345d060680f" dmcf-pid="KVXxCkc6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사진=항우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mk/20250917174809054kskk.jpg" data-org-width="700" dmcf-mid="B17aXlhL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mk/20250917174809054ks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사진=항우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55fb0858212546ba996cd4076721d72646bfe8e82c7d317c371ffdbf25265f" dmcf-pid="9VXxCkc6Sq" dmcf-ptype="general">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우리나라가 수십년 간의 노력과 투자를 통해 만들어 낸 국산 로켓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이 집약체를 기반으로 기술이 뻗어나가는 게 옳다는 것이지요.” </div> <p contents-hash="912608c24f47e896845d44288570db2f7f2d86ec6b2fc5342b3f51fe592a26f5" dmcf-pid="2fZMhEkPyz" dmcf-ptype="general">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은 최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누리호 발사가 6차에서 멈춰선 안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누리호를 반복 발사하며 발사 비용을 절감하는 노하우를 쌓는 한편, 재사용 기술 등의 새 기술을 적용하는 개량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637e2f9897f9de274661491196840eaa9e98a2c3fa8d92ab8bae7fc639a8a1b" dmcf-pid="V45RlDEQC7" dmcf-ptype="general">누리호는 올 11월과 내년 상반기, 2027년까지 총 3번 발사가 남았다. 이후 예정된 발사는 없다. 우주항공청이 누리호를 한 번 더 쏘는 ‘헤리티지’ 사업을 기획했으나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3d8adea3ce6cb4713727f7061290138e1277128e75c042c46bca956a6d094168" dmcf-pid="f81eSwDxWu" dmcf-ptype="general">이 원장은 “반복 발사해야 누리호를 진정 고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누리호는 고도 700km 기준 1.9톤(t)이 탑재 가능하다. 그러나 위성 덮개(페어링) 모양 탓에 부피가 큰 군용위성은 탑재중량 안에 들어도 싣지 못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424d7941e9aee8db6537c9d865659d3b2fedc4c987577a2e85fc08af5c1bdcfb" dmcf-pid="46tdvrwMyU" dmcf-ptype="general">이 원장은 “항우연과 한화는 페어링은 망치상어(해머헤드) 형태로 개량하는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며 “누리호에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개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e40da29d4a9f5cdf7d41a83277f570b83bec7b6c1ae034421e3d9307cbfa7a" dmcf-pid="8PFJTmrRTp" dmcf-ptype="general">누리호를 반복 발사해 관련 비용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호는 제작비용 등 1회 발사에 1000억원대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발사를 거듭해가며 수백억원대 비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항우연 측은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34a83273c664c73ba645e3090f4fa39cd8152687df31cacf6987b365e4f66509" dmcf-pid="6Q3iysmey0"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이전 발사 때 시험을 위해 사용한 고가의 센서들을 줄이는 식이다. 항우연 연구자들은 이미 비용 절감 방안들을 부문별로 마련해놓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c1b9f02844c9d53688136020c7e2c90d9dd37977c8e7cded0b4c9a37f41fa145" dmcf-pid="Px0nWOsdh3" dmcf-ptype="general">이 원장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도 괜찮은 로켓을 내놓을 때까지 10년이 걸렸다”며 “누리호를 지속 발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p> <p contents-hash="df46f1b4a53015f6d6395e7716bcf3dd89183645fd10a12cf690674428b69744" dmcf-pid="QMpLYIOJWF" dmcf-ptype="general">누리호 개량이 현재 개발방향을 놓고 열띤 논의가 붙은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 원장은 중형발사체인 누리호, 중대형인 차세대발사체, 민간 발사체기업인 이노스페이스 등이 개발 중인 소형 발사체 3개 로켓 라인업을 한국이 갖춰야 한다고 봤다.</p> <p contents-hash="a2c1497e9bc17f5d6e8ef787b52ea4b381f9d4f2efec81bc1ad235d6bb538ea9" dmcf-pid="xRUoGCIiCt" dmcf-ptype="general">이 원장은 “세 가지 로켓을 한국이 가져야 미래 늘어날 위성 수요가 감당이 가능하다”며 “이는 민간 우주산업은 물론 국가 안보적으로도 중요한 지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309a5091a23398c8cbc4987d153495ee4d66e241eee2ae967f3515f9e1d854" dmcf-pid="yIJyf7uSl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중대형인 차세대발사체로 대거 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다면 규모의 경제를 이뤄 발사 단가도 또 낮출 수 있다”며 “이는 이미 해외 우주선진국들이 추구하고 있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83226de42a178067d063534fcf3c334f426fc12615d9ba57709420b645e03cb" dmcf-pid="WCiW4z7vS5" dmcf-ptype="general">이 원장은 한국이 세계 우주 5대 강국에 속하기 위해선 차세대발사체 사업 관련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차세대발사체 사업 방향에 대한 빠른 결정이 나지 않으면 우리는 더 뒤로 밀릴 수 밖에 없다”며 “향후 3년이 로켓 개발의 골든타임”이라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뚝 선 누리호…11월 새 우주시대 연다 09-17 다음 케이비엘러먼트, 비산화 그래핀 양산 원천기술로 차세대 응용 시장 확대 나서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