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 투성이' KT 소액결제…범인 검거로 조사 탄력 작성일 09-17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부·KISA, 경찰 공조 전망…탈취 경로·결제 허점 본격 규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ziAJdz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ab64b48c8cbf0edda45a247263f19261ba432ab6e08f3a8742615fe9fa76f0" dmcf-pid="tkqnciJq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고 사항 경과 발표하는 황태선 KT 정보보안실장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황태선 KT 정보보안실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서 신고 사항 경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5.9.11 [공동취재] eastse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onhap/20250917181558803ciyl.jpg" data-org-width="1200" dmcf-mid="ZDJCYIOJ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onhap/20250917181558803ci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고 사항 경과 발표하는 황태선 KT 정보보안실장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황태선 KT 정보보안실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서 신고 사항 경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5.9.11 [공동취재] eastse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14686b8efd77061a15f7272e8d3f33097dd7174b0dc2d94bee4537525811b6" dmcf-pid="FEBLkniB53"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히면서 미궁에 빠졌던 범행 경위 규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3a1160a0c57877eefbeb0cf743dc9cb7e901a6856d3b46b6a7e76ad4c2ec1e0" dmcf-pid="3DboELnbZF" dmcf-ptype="general">특히 범행에 사용된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실물이 확보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꾸린 민관 합동조사단 조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fd89665983673e4b1da4a3df5611bce2cced6fb37d5faad4d8f663b3bde14b9" dmcf-pid="0wKgDoLKXt" dmcf-ptype="general">앞서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9일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경찰 수사와는 별도로 기술적 배경 파악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7e05caf73de155a325830dab03f5da8e713ba462e98e2c35654185101b103919" dmcf-pid="pr9awgo951" dmcf-ptype="general">조사단은 그동안 불법 초소형 기지국이 범행에 쓰였다는 사실은 확인했지만, 피해자가 어떤 경로로 기지국에 접속했는지, 범인이 소액결제 과정에서 각종 인증 절차를 어떻게 통과했는지는 규명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p> <p contents-hash="0706bc50502ed8549de7fd5ec9f7b9ff3a6a55af3096bd9361592ebeb975f438" dmcf-pid="UXnlHhCnt5" dmcf-ptype="general">이번에 용의자들이 사용한 장비와 현금화 수법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범행 방식이 드러날 가능성이 커졌다.</p> <p contents-hash="850e16a3a6e9dc1374355adf912ba020942050f5dc1d86afe7107610ad98f9f6" dmcf-pid="uZLSXlhLYZ"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해커들이 피해자 개인정보를 다크웹이나 다른 경로에서 미리 입수한 뒤 이를 소액결제에 활용했을 가능성도 제기해왔다. 이러한 정황 역시 조만간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6493b8f2c696564a9bfbea6583b12d76b6264e8a8af80512b4ea94e1cf82ffb" dmcf-pid="75ovZSloXX" dmcf-ptype="general">조사단은 경찰과 공조해 확보한 장비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정보 탈취 과정과 결제가 가능했던 구조적 원인을 규명하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c76668f9f749a4ad2014795d423566d9c721528df668e2b5c1449b7848d15b7" dmcf-pid="z1gT5vSgGH" dmcf-ptype="general">다만 검거된 용의자들이 통신사 근무 경험이나 설치 업무 이력이 없는 일용직인 점에 비춰 범행을 기획한 배후는 따로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c0d74f19cea45d71fc6292c16c24f6c7c6814c884256eb67daaed0ea02f4e3" dmcf-pid="qtay1Tva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소액결제' 사건 40대 중국교포 용의자 2명 검거 (수원=연합뉴스)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용의자인 중국 국적의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중국교포 A(48)씨를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및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중국교포 B(44)씨를 긴급체포했다. 사진은 검거 장면. 2025.9.17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onhap/20250917181558986lsbl.jpg" data-org-width="1183" dmcf-mid="552Nrag2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onhap/20250917181558986ls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소액결제' 사건 40대 중국교포 용의자 2명 검거 (수원=연합뉴스)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용의자인 중국 국적의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중국교포 A(48)씨를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및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중국교포 B(44)씨를 긴급체포했다. 사진은 검거 장면. 2025.9.17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f930f61dc2cb5dec529b4634d04356f575f0b1cb153289c2703fc6f9f4cd2a" dmcf-pid="BFNWtyTNXY" dmcf-ptype="general">조사단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KT뿐 아니라 다른 이동통신사의 보안 체계에도 유사한 취약점이 없는지 살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7b5381a0ee9e68eaa5d937bffe3c3ec3b6dc7892a42b84523327bf3758fd0d8" dmcf-pid="b3jYFWyjXW" dmcf-ptype="general">이동통신 3사는 현재 신규 초소형 기지국의 통신망 접속을 차단해 추가 피해를 막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어 미비점이 드러나면 개선에 나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0a001178be7660256b2ffab261903b235a6432ee1bfe16771dbc803d6baea0d6" dmcf-pid="K0AG3YWA5y" dmcf-ptype="general">편의성에 치중한 소액결제 제도의 구조적 보완 필요성도 부각된다. 과기정통부는 휴대전화 본인인증에서 2차 인증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통신과금서비스 운영에 관한 고시' 개정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28c51a90fbb9384b07c6cc2c8a63d95662811457bd6d9ac58936411bf5e71e60" dmcf-pid="9pcH0GYc5T" dmcf-ptype="general">현재는 이름·생년월일·성별 등 개인정보 입력 후 자동응답전화(ARS)나 문자메시지(SMS), 통신사 패스(PASS) 인증을 거치지만, 앞으로는 비밀번호·생체정보 등을 추가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714e852915948953f7804ef23fdd3e5dec1b99d8292b497cd5280b2bbb4d45f" dmcf-pid="2YdIWOsdYv" dmcf-ptype="general">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규제·제도 개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ce00956df22b810b38bdb485d494c9dad9e64457e38a98a201254cff0d8fe96d" dmcf-pid="VGJCYIOJYS" dmcf-ptype="general">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비용과 노력을 투자해 보안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부 차원에서도 재발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세워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b85ee1b1ce812ed3e1be26b521a89969d2d7e11e917cfc40389337d1752760" dmcf-pid="fHihGCIi5l" dmcf-ptype="general">한편 KT는 이날 용의자 검거에 대해 "경찰 수사와 정부 조사에 적극 협조해 조속히 사건이 규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88e1cff4cdc596cc497219f19fd6200885b48c1f4b33c6bd312dec73077ca78" dmcf-pid="4XnlHhCn5h" dmcf-ptype="general">binzz@yna.co.kr</p> <p contents-hash="ad4c38e718c3b208eddcedb4c19b3ef5c2aeb143b278b6b5d4e5b302c8d86b01" dmcf-pid="65ovZSlot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PA 2025]"빅테크, 돈 벌려고 어린이 개인정보 수집" 09-17 다음 의정부 2025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개막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