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년 일본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참가 의향 전달 작성일 09-17 52 목록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북한이 내년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 참가 의향을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7/AKR20250917165000073_01_i_P4_20250917185716686.jpg" alt="" /><em class="img_desc">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이양받는 일본 나고야 관계자들. <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은 축구 등 17개 종목에 150명 정도의 선수를 비롯해 총 260∼270명을 파견할 것을 희망했다.<br><br> 교도통신은 "북한 국적자의 입국 규모로는 이례적인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 정부는 신중한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br><br> 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를 반복하는 데 대한 독자 제재로 북한 국적 보유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는 금지하고 있다.<br><br> 다만 스포츠 교류는 특례로 인정해 작년 2월과 3월 북한 남녀 축구 선수의 입국을 인정했다. 당시는 수십명 규모였다.<br><br> 앞서 북한은 코로나19에 따른 출입국 규제로 2021년 도쿄올림픽에는 불참했으나 2023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는 선수단을 파견했다.<br><br> 교도통신은 "이달 각국 선수단장 등을 대상으로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일정에 북한은 재일 동포를 참여시키는 쪽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br><br> ev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대현 문체부 2차관, 체육계 현장 찾아 선수 지원 상황 점검 09-17 다음 이영애, 꽃다발 들고 25년 만에 손석희와 만남…"왜 이제 오셨어요?"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