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026년 아이치·나고야 AG 참가 의향 전달…"최대 270명 파견 희망" 작성일 09-17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7/NISI20230924_0020049061_web_20230924021237_20250917203222991.jpg" alt="" /><em class="img_desc">[항저우=뉴시스] 조수정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린 23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북한 복싱 방철미, 사격 박명원이 인공기를 들고 기수로 입장하고 있다. 2023.09.24. chocrystal@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북한이 내년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 참가 의향을 드러냈다. <br><br>교도통신은 17일 "북한이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참가 의향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br><br>매체에 따르면 북한은 축구 등 17개 종목에 선수 150명을 포함해 260~27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br><br>아이치·나고야 대회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에 일본에서 열리는 하계 아시안게임으로, 내년 9월19일 개막해 10월4일 폐막한다. <br><br>교도통신은 "북한 국적자의 입국으로는 이례적인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대응을 신중하게 검토한다. <br><br>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를 반복하는데 대한 독자 제재로 북한 국적 보유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br><br>다만 스포츠 교류는 특례로 인정한다. 지난해 2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축구 최종예선과 3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때 북한 남녀 선수단의 입국을 승인했다. 당시에는 수십명 규모였다. <br><br>북한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입국 규제로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br><br>이 때문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로 인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다. <br><br>자취를 감췄던 북한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하계올림픽,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며 국제 스포츠계에 복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초 드론축구월드컵 전주서 열린다 09-17 다음 '서울올림픽의 영광 이어간다'…체육진흥공단, 37주년 기념식 개최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