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銀' 우상혁, 시상식서 환한 미소…금메달 커와 함께 셀피도 작성일 09-17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6일 세계선수권 높이뛰기 2m34로 은메달<br>18일 김포국제공항 통해 금의환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17/0008492937_001_20250917210212593.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이 17일 열린 도쿄 세계 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시상식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5 도쿄 세계 육상선수권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9·용인시청)이 시상대에 올라 환하게 웃었다.<br><br>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앞 메달 플라자에서 남자 높이뛰기 공식 시상식을 열었다.<br><br>우상혁은 은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섰다. 당초 목표처럼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애국가를 울리진 못했지만,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답게 환한 미소로 기쁜 모습을 보였다.<br><br>그는 메달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는 한편, 카메라를 들고 금메달리스트 커, 동메달리스트 얀 슈테펠라(체코)와 함께 '셀피'(selfie)를 찍기도 했다.<br><br>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슈테펠라를 끌어안으며 달래는 모습도 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17/0008492937_002_20250917210212641.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높이뛰기 은메달리스트 우상혁. ⓒ AFP=뉴스1</em></span><br><br>우상혁은 전날(16일) 열린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넘어 2m36의 해미시 커(뉴질랜드)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2m34를 넘을 시점까지 1위에 오르는 등 고대하던 금메달이 눈앞에 보이는 듯했으나, 커가 2m36을 1차시기에 넘어서면서 아쉬움을 삼켰다.<br><br>하지만 우상혁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값진 결과를 냈다. 특히 대회 한 달 전 종아리 부상을 당하는 등 상황이 썩 좋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경기력을 발휘했기에 후회는 없었다.<br><br>2022년 유진 세계선수권에 이어 실외 세계선수권 개인 통산 2번째 은메달을 수확한 우상혁은, 1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한다. 관련자료 이전 육상의 오타니?…'허들 퀸' 종목 바꿔도 신기록 09-17 다음 ‘면세권’ 찾아 후루룩 떠난 홍석천과 보석들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