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문, 세계선수권 여자 장대 3연패…모리스는 '4번째 2위' 작성일 09-17 5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신성' 푸를라니는 남자 멀리뛰기 우승…체로티치는 여자 3,000m 장애물 대회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7/PAP20250917296801009_P4_20250917234418205.jpg" alt="" /><em class="img_desc">바를 넘는 케이티 문<br>(도쿄 AP=연합뉴스) 케이티 문이 1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바를 넘고 있다. </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케이티 문(34·미국)이 도쿄 하늘을 날아올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3연패를 달성했다.<br><br> 문의 절친한 후배 샌디 모리스(33·미국)는 금메달 없이 세계선수권 4번째 은메달을 수집했다.<br><br> 문은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4m90을 넘고 우승했다.<br><br> 모리스의 기록은 4m85였다.<br><br> 모리스가 1차 시기에서 4m85를 넘자, 1차 시기에서 4m85를 실패한 문은 바를 4m90으로 올렸다.<br><br>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는 3번 연속 실패하면 더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br><br> 문은 4m90에서 한 번 실패해 코너에 몰렸다.<br><br> 하지만 마지막 시도에서 4m90을 넘어 역전에 성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7/PRU20250917413301009_P4_20250917234418211.jpg" alt="" /><em class="img_desc">함께 웃는 문과 모리스<br>(도쿄 로이터=연합뉴스) 1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한 문(오른쪽)과 2위 모리스가 함께 웃고 있다. </em></span><br><br>4m90을 1, 2차 시기에서 실패한 모리스는 문이 4m90에 성공하자 4m95로 바를 높였다.<br><br> 모리스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문은 2022년 유진, 2023년 부다페스트에 이어 도쿄에서도 세계선수권 챔피언에 올랐다.<br><br> 문은 2021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br><br> 모리스에게는 잔인한 결과였다.<br><br> 모리스는 2017년 런던, 2019년 도하, 2022년 유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위를 했다.<br><br> 그는 올림픽에서도 은메달만 1개(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땄다.<br><br> 하지만, 모리스는 아쉬움을 꾹 누르고 문에게 밝은 표정으로 축하 인사를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7/PAP20250917321701009_P4_20250917234418216.jpg" alt="" /><em class="img_desc">푸를라니의 도약<br>(도쿄 AP=연합뉴스) 푸를라니가 1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멀리뛰기 결선에서 도약하고 있다. </em></span><br><br>남자 멀리뛰기 결선에서는 2005년에 태어난 '신성' 마티아 푸를라니(이탈리아)가 8m39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했다.<br><br> 이탈리아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 멀리뛰기에서 우승한 건 이날 푸를라니가 처음이다.<br><br>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며 육상계를 놀라게 한 푸를라니는 올해 3월 난징 세계실내선수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푸를라니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br><br> 타제이 게일(자메이카)이 8m34로 2위, 스위하오(중국)가 8m33으로 3위에 올랐다.<br><br> 올림픽 2연패(2021년 도쿄, 2024년 파리)를 달성하고, 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했던 밀티아디스 텐토글루(그리스)는 7m83으로 11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7/PAP20250917320201009_P4_20250917234418222.jpg" alt="" /><em class="img_desc">체로티치, 여자 3,000m 장애물 우승<br>(도쿄 AP=연합뉴스) 체로티치가 1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em></span><br><br>페이스 체로티치(케냐)는 여자 3,000m 장애물에서 8분51초59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br><br> 체로티치는 노라 제루토(카자흐스탄)가 2022년 유진에서 세운 종전 대회 기록 8분53초02를 1초03이나 당겼다.<br><br> 2, 3위권에 자리하며 기회를 엿보던 체로티치는 결승선 150m를 앞두고 스프린터처럼 속력을 높였고, 2024 파리 올림픽과 2023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윈프레드 야비(바레인)를 제쳤다.<br><br> 이날 2위에 오른 야비의 기록은 8분56초46이었다.<br><br> 2023년 세계선수권과 2024년 올림픽에서 모두 3위를 한 체로티치는 도쿄에서는 현역 최강 야비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7/PAF20250917327601009_P4_20250917234418227.jpg" alt="" /><em class="img_desc">0.02초 차<br>(도쿄 AFP=연합뉴스) 나데르(왼쪽)가 1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500m 결선에서 와이트먼(오른쪽)에 0.02초 빨리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em></span><br><br>이사크 나데르(포르투갈)도 남자 1,500m 결선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br><br> 나데르는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바깥쪽를 택해 제이크 와이트먼(영국)을 제쳤다.<br><br> 나데르의 기록은 3분34초10으로, 3분34초12에 달린 2위 와이트먼보다 0.02초 빨랐다.<br><br> 나데르는 세계선수권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최초의 포르투갈 선수로 기록됐다.<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TVis] 옹성우 “’절친’ 신예은과 티격태격 하다가 울려…미안해” (라스) 09-17 다음 28기 영숙 “자녀 둘 키우는 간호사, 이혼 과정 힘들었다” (나는 솔로) 09-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