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리 죽습니다, 진짜’ 황인수는 맥코리에게 ‘죽을’ 뻔했다…미소 잃은 ‘백사장’ “지루했어” [UFC] 작성일 09-18 56 목록 ‘백사장’ 데이나 화이트는 황인수와 패디 맥코리의 경기가 지루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번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가장 긴장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다.<br><br>황인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맥코리와의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시즌 9 에피소드 6 미들급 매치에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 패배했다.<br><br>국내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는 찾기 힘들었다. 단타 위주 게임은 맥코리에게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유효타 시도, 적중 모든 면에서 밀렸다. 경기 막판에는 테이크다운까지 허용, 완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18/0001089955_001_20250918000108347.jpg" alt="" /><em class="img_desc"> ‘백사장’ 데이나 화이트는 황인수와 패디 맥코리의 경기가 지루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번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가장 긴장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사진=UFC 제공</em></span>황인수는 이날 유효타 시도(80-168), 유효타 적중(37-93), 테이크다운(0-1), 그래플링 우위 시간(3초-1분 45초) 등 모든 면에서 무기력했다.<br><br>이번 경기에서 패배했으나 UFC 입성은 어려웠다. 물론 패배했어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화이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황인수는 물론 맥코리마저 5명의 승자 중 유일하게 UFC 진출 실패로 이어졌을 정도로 경기는 지루했다.<br><br>황인수의 게임 플랜은 대단히 아쉬웠다. 경기를 판정으로 끌고 가려고 했다면 이번 대회의 에체르 소사처럼 상대를 3라운드 내내 압도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했다. 그게 아니었다면 화이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화끈한 경기가 필요했다. 하지만 그는 지나치게 소극적이었고 심지어 내용에서도 밀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18/0001089955_002_20250918000108387.jpg" alt="" /><em class="img_desc"> 황인수의 게임 플랜은 대단히 아쉬웠다. 경기를 판정으로 끌고 가려고 했다면 이번 대회의 에체르 소사처럼 상대를 3라운드 내내 압도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했다. 그게 아니었다면 화이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화끈한 경기가 필요했다. 하지만 그는 지나치게 소극적이었고 심지어 내용에서도 밀렸다. 사진=UFC 제공</em></span>화이트는 이전 코디 초반첵의 화끈한 TKO 승리 후 미소와 함께 박수를 보내며 UFC 입성을 예고했다. 그러나 황인수, 맥코리의 경기에서는 방송 중계 화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실상 이 게임의 승패를 떠나 두 선수가 UFC에 갈 수 없다는 것과 같았다.<br><br>화이트는 “이번 경기는 지루한 공방이 너무 많았다. 누가 이기더라도 ‘꼭 이 선수를 데려와야 해’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며 “맥코리, 오늘은 너의 날이 아니었어, 친구. 훌륭한 승리였지만 다시 돌아가 열심히 준비하고 또 보자”고 이야기했다.<br><br>맥코리는 SNS를 통해 “승리했지만 계약은 없었다. 오늘의 퍼포먼스는 나조차 실망하게 했다. 충분하지 않았고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br><br>이로써 황인수는 지난 루킹 포 어 파이트 이후 화이트 앞에서 2번이나 서는 기회를 얻었으나 이번에도 놓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18/0001089955_003_20250918000108426.jpg" alt="" /><em class="img_desc"> 화이트는 “이번 경기는 지루한 공방이 너무 많았다. 누가 이기더라도 ‘꼭 이 선수를 데려와야 해’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며 “맥코리, 오늘은 너의 날이 아니었어, 친구. 훌륭한 승리였지만 다시 돌아가 열심히 준비하고 또 보자”고 이야기했다. 사진=UFC 제공</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강원 선수단 1,483명 부산 집결…전국체전 종합 7위 재도전 09-18 다음 정경호 감독 “아시아에 강원의 이름 알리고 싶다”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