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밀린 포토샵 제국"…1년 새 시총 94조 날아간 어도비 작성일 09-18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IB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br>구독료 계속 올리는 어도비…AI 투자 비용, 구독자에게 전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YGxZXD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f4b1508e497d5d2875de10fdb4be00c3963d9f95b4d955588ca0066bd2d364" dmcf-pid="txGHM5Zw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모델 4 생성 이미지(어도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1/20250918070115601ncol.jpg" data-org-width="896" dmcf-mid="5e0pg7uS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1/20250918070115601nc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모델 4 생성 이미지(어도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28b860ded53844ee2674a119812e5e975fc4d0becff87e1b95c76302e3fe00" dmcf-pid="FMHXR15r5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시가총액 200조 원이 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 어도비(Adobe)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충격에 흔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29041b5b39cc48b64cfea05d90056b9afa76695ca9b51190a3863218ada8668e" dmcf-pid="3RXZet1mHn" dmcf-ptype="general">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프로 등 창작 툴을 구독형으로 제공하며 업계를 지배해왔지만, AI 기술이 사진·영상 편집을 대체하면서 지속성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ae85be36ee1b4e74c39f6c7f7cef4c0b100c994f7c556e02219ad2e5346dfa6d" dmcf-pid="0eZ5dFts5i" dmcf-ptype="general">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어도비 주가는 1년 새 31.5% 하락했다. 날아간 시총만 688억 달러(94조원) 규모다. </p> <p contents-hash="58110a64be4a8f0be401cd508aed910dc66a0ba3e32d47d11eace762c87a0b22" dmcf-pid="pd51J3FOHJ" dmcf-ptype="general">글로벌 투자은행(IB)은 잇달아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715b0eeb3bdd6efff189ab5d3cee9bfb16a1f70783a43531bd2c24a15372ae6" dmcf-pid="UJ1ti03Itd" dmcf-ptype="general">최근 UBS는 어도비 목표가를 400달러에서 375달러로 낮췄다. 멜리우스 리서치는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변경하고 목표가를 기존 400달러에서 310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p> <p contents-hash="b0c54659001ebd5309bd49490ff764853c1127d48fe9eeae58e9865fbc17b26d" dmcf-pid="uitFnp0CXe" dmcf-ptype="general">투자 전문가들은 어도비의 위기를 'AI로 인한 산업 구조 재편'으로 분석한다. </p> <p contents-hash="f1b8d108936847b1c3a59ca77efbdc836e68a5517f8321e029236c6a95d49cc4" dmcf-pid="7nF3LUph1R" dmcf-ptype="general">멜리우스 리서치의 벤 라이츠 애널리스트는 "어도비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는 지났다"며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aa7f071b92505d7170673ae0f4ede218f2874cf7c0ff070eeba51adfb4389c7" dmcf-pid="zL30ouUlYM" dmcf-ptype="general">레드번-아틀란틱(Redburn-Atlantic) 역시 생성형 AI 도구가 어도비의 경쟁 우위를 침식하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투자의견을 '매도'로 낮추고 목표가를 420달러에서 280달러로 33%나 대폭 줄였다.</p> <p contents-hash="3fcba86f927420760991bcfcda7654bd4a7ec560dc8f141c783e98d1d55915ea" dmcf-pid="quDw7smeZx" dmcf-ptype="general">구글이 최근 공개한 이미지 편집 AI '나노 바나나'(Nano Banana)는 기존 어도비 툴의 편집 과정을 대체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36f0d255f2e14919b9a47649fb2a00f88baa16d15e3043f272b35e70f0bd2a62" dmcf-pid="B7wrzOsd1Q" dmcf-ptype="general">예컨대 사진 속 특정 요소를 바꾸거나 배경을 교체해도 원본 인물의 얼굴이나 체형은 그대로 유지된다. 나름 기술력이 필요했던 조작이 자연어 명령 한 줄이면 가능해진 것이다.</p> <p contents-hash="6d3fe69c03268161814bf99840a5c282669f99db6535fa45c666a9346739f45b" dmcf-pid="bzrmqIOJtP"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오픈AI의 소라(Sora), 구글의 비오(Veo), 미드저니(Midjourney) 등이 속속 등장하며 콘텐츠 제작의 아이디어 발상부터 완성 단계까지 AI가 파고들고 있다.</p> <p contents-hash="ff280cf413ee765886e8a6288dd7425f2fe55109e963f6dec0883a89f6254525" dmcf-pid="KqmsBCIit6"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에서 어도비는 구독료를 계속 올리고 있다. AI 투자 비용을 구독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p> <p contents-hash="47d82df30cf1573f1d7e5f08d0bc8cbba4dd96777c9af1c6fae6249d8559741d" dmcf-pid="9BsObhCnt8" dmcf-ptype="general">어도비의 소프트웨어는 디자인·영상·편집의 세계 표준이자 방송국, 광고사, 출판사까지 어도비 기반 워크플로우가 굳건하다. 이른바 '스위칭 코스트'(전환 비용)가 높아 단기간에 대체되기 어렵기 때문에 구독료 인상은 어도비의 가장 쉬운 수익 확대 전략이다. </p> <p contents-hash="906c3c48f8256c26297d475750a40553f777d2a6d0dd36ce4f77ca844b1c4811" dmcf-pid="2bOIKlhLt4" dmcf-ptype="general">올해 1월엔 어도비 포토그래피 플랜(20GB)의 월 구독료가 9.99달러에서 14.99달러로 인상됐고, 6월엔 북미 지역 주력 구독 서비스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요금이 월 50달러에서 69.99달러로 약 40% 올랐다.</p> <p contents-hash="f0d265ffd5c87c4f8bf187eea5212794a9e4382ac4949826b70f20fa8b30dd6a" dmcf-pid="VKIC9Slotf"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덕후' 김요한, 확고한 이상형 밝혔다 "고양이상에 애니메이션 주인공 느낌"('과몰입클럽') 09-18 다음 "전기차 화재 대응, ‘AI 조기 감지’가 답"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