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게스트, 노 페이"... 조용필, 150분 가득 채운 가왕의 관록 [HI★현장] 작성일 09-1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6일 개최된'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br>올해 데뷔 57년 맞이한 '가왕' 조용필<br>후배들의 열렬한 찬사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XOcag2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81dd58e56d14bf25898126048fae5787f5a2a059869cf68d88e3ce59f05337" dmcf-pid="ZaZIkNaV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공연이 개최됐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hankooki/20250918092313375mbua.jpg" data-org-width="640" dmcf-mid="YBuYCmrR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hankooki/20250918092313375mb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공연이 개최됐다.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5593d067dd9dbb7d1ab2c9603ced114976bd753f248d8275150a1ddcc2e038" dmcf-pid="5N5CEjNfMc" dmcf-ptype="general">'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가왕 조용필이 3년 만 공연으로 고척돔을 뜨겁게 달궜다. 조용필을 긴 시간 사랑한 팬들은 '오빠' 함성으로 그의 무대에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81adb2cca0097da9bdf2787d3ac3e76e565e9dad36ec4bf02242be29c42c0d20" dmcf-pid="1j1hDAj4LA"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공연이 개최됐다. 이는 조용필이 KBS에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무대다. 올해 데뷔 57년을 맞은 조용필에게도 남다른 의미로 남을 공연이다. </p> <p contents-hash="2f884e829ad9c1c9d96b3456b5befdfa848cc0cfbb83cb75557f7ccf605bcb2d" dmcf-pid="tAtlwcA8nj" dmcf-ptype="general">여기에 어느덧 데뷔 33년을 맞이한 밴드 위대한 탄생이 함께 자리했다. 첫 곡은 '미지의 세계'로 가왕의 존재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KBS의 야심작답게 곳곳은 화려한 불꽃쇼와 세련된 무대 연출, 그리고 고품질의 음향까지 구성됐다. 가왕이라는 수식어답게 쉼 없이 '못 찾겠다 꾀꼬리' '자존심' '그대여'를 연이어 불렀다. 이 과정에서 수십여 명의 댄서들이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b5275b763abf616b0471b8b4a36510f104c841c7a4be4e3d1cbb3db435294b" dmcf-pid="FcFSrkc6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공연이 개최됐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hankooki/20250918092314621mqjb.jpg" data-org-width="640" dmcf-mid="Gid9UFts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hankooki/20250918092314621mq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공연이 개최됐다.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9122af3ee3545af1ca3e88fa0394c6e0bbcafba126a552160bdce7530175b6" dmcf-pid="3k3vmEkPea" dmcf-ptype="general">노래가 마친 후 다시 마이크를 잡은 조용필은 "이렇게 뜨겁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 KBS로는 28년 만이다. 1997년이면 여러분이 태어났을 때다(웃음).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TV로 방영이 된다고 하니 떨린다"라면서 유쾌하게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노래할 것이다. 하다가 안 되면 2~3년 쉬다 나오겠다. 그러다 안 되면 5년 쉬겠다"라면서 "오늘 공연 제목이 '이 순간을 영원히'다. 그만큼 여러분에게 이 순간이 영원히 기억에 남길 바란다"라면서 의미를 되새겼다. </p> <p contents-hash="632c4705f599c688291108c0acdb2a7803e86d983dd6e72aec222e20222d6101" dmcf-pid="0E0TsDEQdg" dmcf-ptype="general">전석 무료공연으로 개최된 이날 공연은 보훈 가족들과 소방관 가족 등이 초청받으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18,000석을 가득 채운 불빛은 조용필의 무대를 간절하게 기다린 팬들의 염원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엄마, 또는 아빠의 손을 잡고 자리한 자녀들의 모습이 곳곳에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64071739ed3a1e10dd085ac99ee59568285f8411551976223d99b606ef28def0" dmcf-pid="pDpyOwDxdo" dmcf-ptype="general">공연은 약 30분 가량 연기됐으나 팬들은 가왕을 향한 애정으로 2시간 30분 가량을 함성과 박수로 채웠다. 또한 전곡을 함께 따라부르면서 조용필의 시대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알게 했다. </p> <p contents-hash="5eb42a9b5a82b83fe93df02758cd9899b1179512834f95bb959838e7790c8df9" dmcf-pid="UwUWIrwMJL" dmcf-ptype="general">조용필은 팬들에게 거듭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떼창을 유도했고 이에 일부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흥에 겨운 춤사위를 보이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4a5d8cfde240a5fa8058a4e8f1093a3ee7199786d10c51a817550abd347b7" dmcf-pid="ufrnQ4f5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공연이 개최됐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hankooki/20250918092315847pkut.jpg" data-org-width="640" dmcf-mid="HrWwaniB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hankooki/20250918092315847pk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공연이 개최됐다.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4475a939d54faf76fad0f2f59b16a97a9908236ec1976232fb9dc755db1e8b" dmcf-pid="74mLx841Mi" dmcf-ptype="general">그간 KBS는 매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국민을 위해 펼쳐온 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였고 시대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무대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제작진이 무려 삼고초려의 섭외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국민적 관심이 크게 모였고 KBS는 수년간 명절 대기획 쇼 브랜딩화에 성공한 것에 그치지 않고 더 큰 청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조용필 특집쇼 개최와 편성에 성공한 KBS. 좀처럼 무대를 TV로 볼 수 없는 가수이기에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기대가 높다. </p> <p contents-hash="43f9e23d310e86764398bd1503e3d7b749098bc17bf764fbd0fcee4db6106af3" dmcf-pid="z8soM68td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대선배인 조용필을 향한 후배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박정현은 "아티스트라며 본인의 음악길을 찾기 위해 온몸으로 찾으신 분", 그룹 G.O.D는 "선배님이 가는 길을 우리가 따라가도록 노력하게 만든 선배님"이라며 존경심을 내비쳤다. 윤하는 "음악가들의 정신적 지주", 로이킴은 "K-POP 문화의 시초", 하현우는 "꺼지지 않는 얼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불멸의 태양, 불멸의 가수"라고 칭했다. 아이유는 "전 세대가 사랑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가수다. 살아있는 전설"이라며 그를 칭했다. </p> <p contents-hash="0c00f5511a4588bbd2de5d2f546841a8525448f942c7c17cc375524c69ff0a6b" dmcf-pid="q6OgRP6Fid" dmcf-ptype="general">TV 방영 외에 18,000명의 관객들은 모두 과거 그 시절을 떠올리듯 환한 미소로 "오빠'"를 외쳤다. 이는 KBS가 그토록 외쳤던 '공영방송의 가치, 수신료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p> <p contents-hash="eced7991520fe738f10939537e5946ca1e356eafb7d8f4e70df6df7d497800c6" dmcf-pid="BPIaeQP3de" dmcf-ptype="general">한편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오는 10월 6일 KBS2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02a62cd13d0ea6a58c81178a76debf4ec209492ec6f7eaac9cc0b0b6a4243c4a" dmcf-pid="bQCNdxQ0iR"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앞으로 군복만 입어"…우즈, 아이유에게 들은 조언(라스) 09-18 다음 스테이씨 시은·윤, 로커 4인과 힐링 촌캉스 ‘미친 친화력’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