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V10 향해 출정 작성일 09-18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 10번째 정상 도전<br>- 세대교체·주전 골리 교체에도 ‘위닝 멘탈리티’로 자신감 드러내</strong>한국 유일의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10번째 정상 정복을 향한 첫발을 내딛습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9/18/0001909082_001_20250918103824806.jpg" alt="" /><em class="img_desc">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V10에 도전하는 HL 안양 선수단. HL 안양 제공.</em></span><br><br>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19일 일본으로 출국해 20일부터 닛코 아이스벅스를 상대로 2025~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개막 시리즈 원정 3연전에 나섭니다. 개막전은 20일 오후 2시 기리후리 아레나에서 열리며, 2차전과 3차전은 21일과 23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br><br>HL 안양은 리그 최다인 9차례 챔피언(2010, 2011, 2016, 2017, 2018, 2020, 2023, 2024, 2025)을 차지한 아시아리그 최고의 명문입니다. 특히 최근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챔피언을 동시에 거머쥔 ‘통합 우승’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목표는 당연히 통산 10번째 챔피언과 전인미답의 4연속 통합 우승입니다.<br><br><b>지난 시즌 우승 주역 이탈에도 “우리는 여전히 강하다”</b><br><br>겉으로 보기에는 우승 도전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지난 시즌 우승 이후 맷 달튼, 이영준, 박진규, 김원준 등 핵심 자원이 은퇴했고, 지효석과 유범석은 병역 의무로 팀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선수단은 “우리에겐 ‘위닝 멘탈리티’가 있다”며 자신감을 보입니다. 코비드 19 팬데믹 중단기를 이겨내고 세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는 평가입니다.<br><br>주전 골리 자리는 은퇴한 맷 달튼 대신 이연승이 맡습니다. 이연승은 지난 시즌 16경기에서 경기당 실점률(GAA) 2.20, 세이브 성공률(SVSP) 0.910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백업으로는 신인 이남규가 대기합니다. 백지선 감독은 “선수단 모두가 최고의 정신력으로 준비돼 있다. 팀의 개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해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br><br>공수 라인의 베테랑 김상욱과 이돈구는 개인 대기록에도 도전합니다. 김상욱은 통산 534포인트(138골·396어시스트)를 기록 중으로, 은퇴한 오바라 다이스케의 아시아리그 최다 포인트(572점) 기록 경신을 노립니다. 지난 시즌 MVP(32경기 14골·27어시스트)를 수상한 기세를 이어간다면 새로운 기록 달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디펜스 이돈구는 통산 446경기 출전으로, 김동환이 보유한 한국인 최다 출전 기록(450경기)을 곧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br><br>2025~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는 HL 안양과 일본 5개 팀(레드이글스 홋카이도, 닛코 아이스벅스,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요코하마 그릿츠, 고베 스타즈)이 참가합니다. 각 팀은 정규리그 40경기를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최종 챔피언을 가립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 ‘맹탕’ 공시한 구글인데…과기부, 4년 연속 ‘투자 우수기업’ 줬다 09-18 다음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국가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 고객 신뢰로 빚은 흔들림 없는 '절대 강자'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