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3천대 행진에 7시간30분 도로 통제 부산시 '비상' 작성일 09-18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8/AKR20250918083800051_01_i_P4_20250918111516152.jpg" alt="" /><em class="img_desc">세븐브릿지 투어 교통통제 구간<br>[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광안대교 등 부산 도심 해상 교량과 터널 등을 달리는 자전거 축제 '2025 세븐브릿지 투어'가 21일 열려 부산시가 행사 당일 대규모 교통통제에 나선다.<br><br> 주말에 최장 7시간 30분간 도심 도로 통제로 시민 불편이 불가피해 부산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br><br> 동호회원, 시민, 초청 선수 등 3천여명의 자전거 행렬이 부산항·남항·을숙도·광안대교 등 4개 해상교량과 천마터널, 신선대·장평 지하차도 등을 지나는 세븐브릿지 투어 본 행사는 오전 7시 시작된다.<br><br> 하지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각 이음새 보강 작업 등으로 광안대교의 경우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차량이 통제된다.<br><br> 광안대교 상판은 자전거 행렬이 돌아오는 정오 무렵까지 7시간 30분간 차량이 다니지 못한다. 남구 용호동에서 해운대 방면 광안대교 하판은 정상 운행한다.<br><br> 광안대교에서 77㎞ 코스 반환점인 맥도생태공원 방면 도로는 오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4시간 30분간 통제된다.<br><br> 귀환 코스인 맥도생태공원에서 광안대교 방면 도로는 오전 6시 30분부터 정오까지 5시간 30분간 교통이 통제된다.<br><br> 사상 유례가 없는 자전거 도심 투어인 만큼 행사 연속성 여부가 첫 대회의 성패에 달린 셈이어서 부산시는 도로 통제로 인한 불편을 완화하려고 노력한다.<br><br> 시는 경찰과 총 353명 경력을 투입해 주요 교차로, 우회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차량 흐름을 확보한다.<br><br> 실시간 정체 상황을 전파해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교통통제도 한다.<br><br> 행사 시간 김해공항 국제·국내선 항공기 91편에 탑승할 승객 대상으로 사전에 교통 통제 구간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4회 이상 송출한다.<br><br> 우회도로를 알리는 입간판을 설치하고 주요 관문 도로에 현수막도 건다.<br><br> 카카오맵·티맵 등 내비게이션 앱, 화물차 기사 전용 앱 측과도 협의해 도로 안내 시 우회도로로 인도한다. <br><br> 행사 전날과 당일 교통 통제를 알리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사전에 시민 대상 홍보를 강화한다.<br><br> 투어 코스를 평소 오가는 시내·마을버스·공항 리무진도 사전에 우회 노선을 마련했다.<br><br> 5천여개의 펜스와 러버콘을 설치하고 총 1천344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을 쏟는다.<br><br> 손태욱 부산시 체육국장은 "이런 대규모 도로 통제는 처음인데 사전에 많은 준비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br> win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보더랜드4, 엔드 게임 입문자용 캐릭터별 빌드 추천 09-18 다음 13년 만에 이룬 성과…'창단 첫 우승' 남녕고,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 고등부 단체전 정상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