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돼 정말 하기 싫었지만"…부국제 첫 경쟁 심사위원 된 나홍진·한효주·양가휘의 각오 작성일 09-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SsM7uSs4"> <div contents-hash="cc096c5d92c1f7c249dfbe454669a94d69b4555cfa2781c838bc3260316c2e40" dmcf-pid="GjEaKXHErf"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부산=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48e71105f492c1f4397602b78b02fdf64ff3f482a9333b4f12ea6d317ff733" dmcf-pid="HADN9ZXD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나홍진 감독, 한효주, 양가휘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ZE/20250918113749033tdzk.jpg" data-org-width="600" dmcf-mid="yhCdUvSg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ZE/20250918113749033td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나홍진 감독, 한효주, 양가휘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df435ad636f1969dcd1185e66ae486b5279cdc5bc18b23f0ec77a0af321cf1" dmcf-pid="Xcwj25Zwr2" dmcf-ptype="general"> <p>경쟁영화제로 첫 발을 내딛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부산 어워드' 심사위원들이 심사 기준과 각오를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164a214f3f542241c384a60027153ff99d021924aa8adad1528baab89ac5fd9b" dmcf-pid="ZkrAV15rm9" dmcf-ptype="general">1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기자회견장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열렸다. </p> <p contents-hash="66ca6b6387b3219c32d421aac96169ddef915197cdd7db53753e7a88fd51bee6" dmcf-pid="5Emcft1mmK" dmcf-ptype="general">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첫 공식 경쟁 부문을 신설했다. '부산 어워드'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경쟁 부문은 영화제 30년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이다. 한국·일본·중국·대만·이란·타지키스탄·스리랑카 등 아시아 주요 작품 14편이 초청됐으며 대상·감독상·심사위원 특별상·배우상·예술공헌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결정된다. 트로피는 태국의 거장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이 디자인했다.</p> <p contents-hash="30cb8b9babcde5ff3fd42b32686abf6104185e4b3bb72d0aed5d40aa95d0ae33" dmcf-pid="1Dsk4Ftsmb" dmcf-ptype="general">심사위원은 총 7명이다. '곡성', '추격자'를 연출한 감독 나홍진(한국)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한국), 배우 양가휘(홍콩), 감독 겸 배우 난디타 다스(인도), 감독 마르지예 메쉬키니(이란), 감독 코고나다(미국), 프로듀서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인도네시아)다. </p> <p contents-hash="9ef8c206403ddff23ead9a2eef3543e8310f843cf8daaf4d62fe19064ea5abd3" dmcf-pid="twOE83FOEB" dmcf-ptype="general">심사위원들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경쟁 심사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f8c58a05336f7b2e7150f754a48dec16b7786af88f0ab07892d634f578d7d26" dmcf-pid="FrID603Iwq" dmcf-ptype="general">심사위원장인 나홍진 감독은 "솔직히 미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은사인 박광수 이사장이 하도 부탁해 심사를 맡게 됐다"며 "최선을 다해서 심사에 임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어제 처음 뵀는데 6명의 심사위원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첫 경쟁 영화제에 부합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badb76382f0966b702d310a2b255f929216e8aa98df488298a6fd62ae43a2ef8" dmcf-pid="3mCwPp0CDz" dmcf-ptype="general">양가휘는 "여기 나온 것 자체로 흥분된다. 심사위원 자리를 맡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며 "이번이 두 번째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이다. 배우로 온 것보다 심사위원으로 방문한 것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세계적인 영화와 교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배우로서 정말 귀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5fbf6dacb28bf21ec99dc0649205e4bf03489bf76797afb7516d381e0843adb" dmcf-pid="0ZFHAP6Fs7" dmcf-ptype="general">코고나다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역사적인 순간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왔다"며 "나의 시작은 영화 비평가였다.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내겐 아주 즐거운 일이다. 정말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p> <div contents-hash="6c58131761ef73b1b49d145dc3cf7d31adea0cd17754a23e405560e024c4385f" dmcf-pid="p53XcQP3su" dmcf-ptype="general"> <p>한효주는 "내겐 큰 의미가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게 돼 영광이다. 어릴 때부터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쉬는 날이면 3~4편 정도 봤다"며 "영화를 보는 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심사하는 건 어렵다.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좋은 심사를 하겠다. 어쩌다 보니 여기서 막내인데 젊은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보겠다"고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81847b21251a097f793d8928fe529d4fbb743ea82dd32445a7ebecb06e58d1" dmcf-pid="U10ZkxQ0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나홍진 감독, 양가휘, 난디타 다스, 마르지예 메쉬키니, 코고나다,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한효주/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ZE/20250918113750303nnzg.jpg" data-org-width="600" dmcf-mid="WmVqSNaV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ZE/20250918113750303nn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나홍진 감독, 양가휘, 난디타 다스, 마르지예 메쉬키니, 코고나다,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한효주/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873e4f5859312c19a97df3191bc0dd933e4216c72a575e3b71fdceb7393766" dmcf-pid="utp5EMxpEp" dmcf-ptype="general"> <p>첫 경쟁 부문 심사를 맡게 된 만큼 부담감도 컸다고 털어놨다. </p> </div> <p contents-hash="42fe25639678facfffd9d48739196524b802554f0336dc80b503ff0fce116dc3" dmcf-pid="7FU1DRMUs0" dmcf-ptype="general">나홍진 감독은 "너무 부담돼서 정말 하기 싫었다.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섰더니 공황장애처럼 힘들기도 했다. 그러나 심사는 굉장히 신중하고 반드시 잘 진행돼야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e75ec68affd3e2ca403b101329ac525fe311ffcdad18f527a9a7968b98e9886" dmcf-pid="z3utweRuw3" dmcf-ptype="general">한효주는 "내 기억 속 영화의 전당을 밟은 첫 순간은 출연한 영화 '오직 그대만'이 개막작으로 선정됐을 때다. 그 순간이 여전히 생생할 만큼 특별하다. 그동안 팬의 입장에서 바라본 부산국제영화제였는데 이번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돼 더 큰 영광이자 동시에 부담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훌륭한 분들을 만나서 감사할 따름이다. 부담감은 있지만 열심히 임하며 극복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9255d1a035d46f7f3b0b15609919a806652098640388988babe2ac454fe16574" dmcf-pid="q07Frde7mF" dmcf-ptype="general">경쟁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은 '루오무의 황혼'(감독 장률, 중국), '스파이 스타'(감독 비묵티 자야순다라, 스리랑카), '광야시대'(감독 비간, 중국 프랑스), '여행과 나날'(감독 미야케 쇼, 일본), '왼손잡이 소녀'(감독 쩌우스칭, 대만 프랑스 미국 영국), '고양이를 놓아줘'(감독 시가야 다이스케, 일본), '다른 이름으로'(감독 이재한, 한국), '또 다른 탄생'(감독 이저벨 칼란다, 타지키스탄 미국 카타르), '소녀'(감독 서기, 대만),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감독 임선애, 한국),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감독 나가타 고토, 일본), '지우러 가는 길'(감독 유재인, 한국), '충충충'(감독 한창록, 한국), '허락되지 않은'(감독 하산 나제르, 이란 영국)이다.</p> <p contents-hash="176be827f600e9fb5f68c71e0292654d9932b4ffa08f43ff4b94d49f31b24e52" dmcf-pid="Bpz3mJdzmt" dmcf-ptype="general">심사 기준에 대해서도 밝혔다. 나홍진 감독은 "한 작품을 구성하는 요소가 워낙 많고 다양하다. 작품마다 결도 다르고 차이도 크기 때문에 직접 확인해야 알 수 있다. 한 편 한 편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했고, 코고나다 감독은 "어떤 이에게는 연기가, 또 어떤 이에게는 미장센이 중심일 수 있다. 심사위원 간의 대화를 통해 균형점을 찾아가며 최선의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bc3e0ef403cc3bae7781b59ab5b781cadccd2f9d9e95561ee9335072d5818a9" dmcf-pid="bUq0siJqm1" dmcf-ptype="general">난디타 다스 감독은 "사전적 편견 없이 영화를 바라보겠다. 보다 진보적이고 인간적인 세계를 담아낼 수 있는 작품을 주목하겠다. 영화가 지닌 의도와 메시지가 무엇인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고, 한효주는 "어떤 영화가 좋은지 판단한다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편견 없이 영화를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7fa1efd44d21539eaa75989f80d45e9a0180714786c3aab170d310f13be5ac" dmcf-pid="KlyCdBqyI5" dmcf-ptype="general">30주년을 맞아 경쟁영화제로서의 첫발을 뗀 부산국제영화제는 심사위원들의 각오처럼 편견 없는 시선과 세심한 논의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전망이다. '부산 어워드'가 향후 어떤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길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전5기만의 첫 정상” 최완영-황의종, 경남고성군수배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 우승 09-18 다음 1659일만 ‘골때녀’ 우승 이현이, 맞다 모델이었지 “패션쇼 선다” 본업 컴백 (라디오쇼)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