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섬유작물 ‘케나프’ 방사선 육종 산업화 나선다 작성일 09-18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원자력연구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aCcQP3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957eee0e89ce552d02454474f46717ef54f79c8896d0920233d0d63195d109" dmcf-pid="plNhkxQ0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나프. 원자력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dongascience/20250918120353563srfo.png" data-org-width="680" dmcf-mid="3hfLPp0C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dongascience/20250918120353563srf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나프. 원자력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dc597054ed9d989231d5a1970949e2409466478dd9b5b5eac43d40ae50d2ba" dmcf-pid="USjlEMxpLN" dmcf-ptype="general">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이 민간과 함께 방사선 육종 '케나프' 산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케나프는 친환경 바이오 소재와 차세대 사료용 작물로 주목받는 소재다. 원자력연은 방사선 육종 기술로 한국에서 재배할 수 있는 케나프 신품종을 개발했다. </p> <p contents-hash="0b77ee898b583bdef0e7988445400549bce099fb8183cdbd85f28577f2975611" dmcf-pid="uvASDRMUMa" dmcf-ptype="general">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가 방사선 육종 케나프 산업화 기술 협력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한국바이오케나프'와 '썬원'과의 상호협력 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365e8d885c7ecc457da969f7e1065af5ab479713c303538560ae40b27d53e3a" dmcf-pid="7TcvweRuLg" dmcf-ptype="general">세계 3대 섬유작물 중 하나인 케나프는 아프리카 원산의 1년생 나무 줄기가 없는 초본식물로 3-5m까지 자란다. 줄기에서 얻는 섬유와 목분은 나일론이나 펄프를 대체해 종이, 로프, 건축자재 등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생장이 빠른 게 특징이다. 특히 일반 수목보다 최고 5배 이상 이산화탄소를 잘 흡수해 탄소중립에 중요한 식물로 각광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4b8a209b159e4df35176651ec1c45aa71eb7a21f081f3674eaab1e02d62cbdc" dmcf-pid="zykTrde7Jo" dmcf-ptype="general">한국은 1960년대 가마니 제작용으로 케나프를 수입, 전북·제주지역에서 재배를 시작했다. 그러나 열대 기후에서 개화하는 품종 특성상 국내에서 씨앗을 수확하는 게 불가능했고 결국 케나프 재배는 1970년대 나일론이 등장하면서 중단됐다.</p> <p contents-hash="af9ff022d07712c922065d8a1d9e3317d3406d1acf68387b7b90d0b14bf1c20d" dmcf-pid="qWEymJdzML" dmcf-ptype="general">원자력연은 친환경 소재 수요가 증가하던 2000년대부터 육종 연구를 시작했다. 2013년 국내 최초로 케나프 신품종 '장대'를 개발하고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이후 생산성과 기능성을 더 높인 신품종, 완대, 원백, 원청, 적봉을 차례대로 개발했다.</p> <p contents-hash="9360cb02dce781a3b69ba0d7ccc2110c51d68fde00893248fb98c39c0f85dc0f" dmcf-pid="BYDWsiJqen" dmcf-ptype="general">원자력연은 지난 5월 한국바이오케나프, 썬원과 방사선 기반 케나프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 적용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본격화하는 실질적 후속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 contents-hash="977de92f81eab994f9c62efbeb1db14d50094f2a6aff9c16de76a8760a47f0db" dmcf-pid="bGwYOniBni" dmcf-ptype="general">한국바이오케나프는 방사선 육종을 통해 개발된 케나프 신품종을 국내외에 보급하고 아프리카·동남아 등 해외 재배기지를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매스 공급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썬원은 기후변화 대응형 생분해성 토양보습제 제조기술과 케나프 기반 바이오매스 활용 분야에서 연구원과 협력해 실증과 상용화를 추진한다.</p> <p contents-hash="caafb050c01cd3a3df6422b8d58567de3a60eab6129a552d79fb1aadb27edaec" dmcf-pid="KDeEn9KGnJ" dmcf-ptype="general">이날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에 다이텍섬유연구원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케나프 기술교류회’가 개최됐다. 방사선 기반 품종 육성, 바이오매스 복합소재 개발, 친환경 합성목재 산업화 전략 등이 논의됐다. 참가자들은 연구 성과와 기업 현장의 수요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p> <p contents-hash="2f4eb1d869bd0730019db3871f207103c165f95f43276cb1c579dac18d0a1469" dmcf-pid="9wdDL29Hnd" dmcf-ptype="general">정병엽 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케나프는 친환경 산업 소재로서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자원이다”며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케나프와 관련 기술의 산업계 확산을 이루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997e651114abda56f861edb121cb487f39ff2b9840c179c81c443e3ec638be" dmcf-pid="2rJwoV2Xee"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반도 폭염·태풍 더 잦아진다…‘한국 기후위기 평가보고서 2025’ 발간 09-18 다음 공상 영화가 현실로...날씨처럼 질병 예측하는 기술 등장 [지금이뉴스]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