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BC, '지미 키멜쇼' 방송 중단…트럼프 정부, 정치적 민감 발언 규제 작성일 09-18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wfmJdz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3a02f4ec43aa2689a98f6864c7eb4afb7e7baa68bc08f11dbe399210dbfe4c" dmcf-pid="Pxr4siJq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dispatch/20250918131614394nrpx.png" data-org-width="1153" dmcf-mid="1m5ICoLK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dispatch/20250918131614394nrp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f3289010af33d0a92b40d22b1220f939fcc63774370b8c3eec4cc91134643c" dmcf-pid="QMm8OniBDz" dmcf-ptype="general">[Dispatch=김지호기자] 미국 월트 디즈니가 자회사 ABC의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를 무기한 중단했다. 지미 키멜은 미국을 대표하는 유명 코미디언으로, 20년 넘게 해당 방송을 진행해왔다. </p> <p contents-hash="4f0ed297b7eddaef24f6eb187da9f0b69ea668e53979e648a6dbcfeea132f1cd" dmcf-pid="xRs6ILnbE7" dmcf-ptype="general">ABC 대변인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지미 키멜 라이브는 무기한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ABC가 마침내 용기있게 해야 할 일을 해낸 것을 축하한다"고 썼다. </p> <p contents-hash="39f88ed9e25d015df5bd1d82e4c0492845d369c8d618b81aa88993ef0682726a" dmcf-pid="yY9SV15rDu" dmcf-ptype="general">앞서 지미 키멜은 찰리 커크 총격 사망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갱단이 정치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ddbcb8451d14f8c7922d1b70d546caebe0110aa175f6137a21f1eadce39a95ec" dmcf-pid="WG2vft1mmU" dmcf-ptype="general">지미 키멜은 "마가 세력은, 찰리 커크 살해범이 마치 마가 멤버가 아닌 것처럼 만들려고 한다"고 디스했다. 찰리 커크 살해범이 마가 진영의 인물이라고 암시했다. </p> <p contents-hash="677f134fdf8a743b3f068ed01755c184cbaaa347259dff7991ede58f793a469e" dmcf-pid="YHVT4Ftsrp" dmcf-ptype="general">그는 트럼프의 추모 반응도 디스했다. 트럼프가 찰리 커크에 관한 질문에 답하면서, 추모와 관계 없는 백악관 새 연회장 공사 이야기를 꺼냈다는 것. "4살 짜리가 금붕어 죽음을 애도하는 방식"이라 비꼬았다. </p> <p contents-hash="4dda5a75f056d53f660144a5ef1178ff4d1c7d5273e28f5110abe9c5c12207e0" dmcf-pid="GXfy83FOw0" dmcf-ptype="general">그러자 반응은 거셌다. 브렌던 카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가장 역겨운 행위"라며 '지미 키멜 라이브' 방영을 중단하라 촉구했다. 이후 이틀 만에 '지미 키멜 라이브'가 편성 중단됐다. </p> <p contents-hash="8b610d40150b4f6dd66469c3d8828c79e4b6747ce8f9810c4df43cfb0191d885" dmcf-pid="HZ4W603II3" dmcf-ptype="general">미국 내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무엇보다 정치·언론·시민 단체들은 언론 자유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민주당 정치인 로 칸나는 "코미디를 불법으로 규정한 최초의 행정부일 것"이라 말했다.</p> <p contents-hash="85e8822b0245e4162e51d19410c11748a4357dbde9eda7a0178a216b6ea2624d" dmcf-pid="X58YPp0CEF" dmcf-ptype="general">배우 벤 스틸러는 카멜의 쇼를 중단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옳지 않다"고 목소리를 냈다. 코미디언 마이클 코스타도 "미국 역사상 가장 심각한 순간이다"고 우려했다. </p> <p contents-hash="671eae7dff3a8b0e530adf7140adaea8f032b0b48880d18d7a5d3fbca7e7bceb" dmcf-pid="ZTBCKXHEOt"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마이크 비비글리아도 "당신이 코미디언이고, 키멜을 방송에서 끌어내는 광기를 비판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언론 자유에 대해 분노하지 말라"고 평했다. </p> <p contents-hash="3affffaffd90245a6591601dc285ee3cbebcdfa1709c2fb68b7d267ff4b60c82" dmcf-pid="5ybh9ZXDr1" dmcf-ptype="general">한편, 찰리 커크는 미국의 우익 활동가로, 최근 유타 대학 행사 중 총을 맞아 숨졌다. 범인은 타일러 로빈슨으로, 평소 커크의 혐오 발언들에 불만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도됐다. </p> <p contents-hash="5ecccf934f042f119603b79fc9ec98b797d293d84fdf69ed0b9c8e53233bcdf8" dmcf-pid="1WKl25ZwE5" dmcf-ptype="general">찰리 커크는 생전 트랜스 젠더의 권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성별은 생물학적으로만 결정된다는 것. 그는 미국이 백인 기독교 중심 문화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인종 차별적 발언으로 지적받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485d3d2e18df5ea26b12d12e1da5007ff9c906aa08c45325941678044f340f9" dmcf-pid="tY9SV15rDZ" dmcf-ptype="general"><사진출처=지미 키멜 라이브 유튜브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th BIFF] 이규형이 밝힌 조우진→정경호와의 특별한 인연(보스) 09-18 다음 줌 CEO "AI 에이전트를 미팅 파트너로…의미있는 비즈니스 창출"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