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제자에 흉기 피습' 빙속 국대 지도자, 병원 후송…성폭행 주장 여부 엇갈려 작성일 09-18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18/0004067709_001_2025091814380861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노원경찰서 전경. 연합뉴스</em></span><br>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남성이 예전에 지도했던 제자의 흉기 습격에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30대 여성 A 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16일 오후 7시 25분쯤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인 4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자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br><br>B 씨는 얼굴과 손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고등학교 시절인 10여 년 전 B 씨에게 지도를 받았다. A 씨가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B 씨는 연맹으로부터 지난 2014년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다.<br><br>하지만 2017년 B 씨가 연맹에 재심을 요청했다. 당시 검찰이 성폭행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리했다는 이유였다. B 씨는 재판에서 특수 폭행 등의 혐의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br><br>당초 연맹은 B 씨의 재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B 씨가 연맹 징계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에서 연맹에 재심을 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3년 자격 정지로 징계가 완화됐다.<br><br>이후 B 씨는 개인 지도자 자격으로 선수들을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을 조사할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30th BIFF]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제 개그코드 특별하진 않아, 다만 웃음 뒤 마음이 짠해지는 걸 원해" 09-18 다음 "체육단체 갈등? 다시 좋은 분위기로.. 다만 국민 뜻 파악 우선" 김대현 문체부 2차관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