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BIFF]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제 개그코드 특별하진 않아, 다만 웃음 뒤 마음이 짠해지는 걸 원해" 작성일 09-18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i5uTvaTx"> <p contents-hash="ef1b86ea3a08348837233283a39b02647228e4a18cf90ebc439dff2a3cd35556" dmcf-pid="qin17yTNlQ" dmcf-ptype="general">18일 오전 부산 영화의 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오픈토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4ca5b9201303d17d2a2caa09ba78e06909485e55005dcf1e9292bae55fc6de" dmcf-pid="BnLtzWyj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MBC/20250918144627553qavo.jpg" data-org-width="1200" dmcf-mid="75XiAP6F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MBC/20250918144627553qa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722fa0fbe47696675269daf796a65bc04cc294b04d7e97d624905d94dc6c97" dmcf-pid="bLoFqYWAh6" dmcf-ptype="general"><br>'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p> <p contents-hash="47114e76cf0a4b76c75a6f3925d517d8008aef08e4f5ee7ce07711375aa3863e" dmcf-pid="Kog3BGYcS8"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어제 여기서 상영했는데 낮에 오니까 어제 있었던 일이 꿈처럼 느껴진다."며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88b3c25f759eb9a92cd6de5702be00c4bed17a6af2951cc2c52068509fd02b18" dmcf-pid="9NjU9ZXDh4"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어제 MC를 했는데 다시 이 장소에 오니 울렁증이 생기는 거 같다. 오픈토크도 몇년 만이라 기대된다"며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27b3875f89a9f5dd3dd9ed4e3e4396af2ac7cd2363731b0fcc2a821f91e6585e" dmcf-pid="2jAu25Zwlf"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어제 여기 온지 몰랐다. 낮이라 느낌이 다르고 같은 장소인지 몰랐다.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하겠다"며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010ea4b80a4e6659925b2743f582137c9e1cca77ed8ae0a64dbffcd8bd6456be" dmcf-pid="VAc7V15rCV" dmcf-ptype="general">박희순은 "피켓 중에 '너만 보여 박찬욱'이라는 게 보인다. 감독님 피켓은 처음이다. 너라고 하기엔 나이가 좀.. "이라며 유머러스한 인사를 했다. </p> <p contents-hash="fb114170e8e74223dc2829b6b83c06a07986db241c8ddf082431413c1e011632" dmcf-pid="fckzft1my2" dmcf-ptype="general">염혜란은 "드래스를 벗고 뵈니까 너무 좋다"며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60db01c787917024a77b4f7fe177bd2cd774addec8419ec51fb8d1e6c76a453d" dmcf-pid="4kEq4Ftsh9" dmcf-ptype="general">이성민은 "여러분 뵈니까 좋다"며 짧게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d47a6089a3b8389430146debe3a2d372d868c762c4c2163232db1ef7bcf2c714" dmcf-pid="8EDB83FOhK" dmcf-ptype="general">30회 부국제 단독 사회를 진행했던 이병헌은 "저도 영화를 처음 했던게 부국제가 처음 생길 즈음이었다. 부국제가 30회가 된 것 처럼 저도 영화 인생 30년째를 맞고 있다. 남다른 느낌이 있었다. 처음 부국제에서 제의가 왔을때 무대위에 서는 걸 너무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 정중히 거절했는데 30회라고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내가 하는게 의미있는 것 같아서 큰 결심을 했다. 게다가 저희 작품이 개막작이어서 의미가 있을거 같더라.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연기만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며 MC를 하기까지의 배경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da4c06324d0b527d1c9fd79a02d37e11133d091433c8e2ff5190ce01ac29831" dmcf-pid="6Dwb603ICb"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전부 사실과 다르고 재미있자고 한 과장된 거짓말이라 생각하면 된다"며 배우들이 이야기한 '박찬욱이라는 감독'에 대한 말들을 일축했다. </p> <p contents-hash="854896b79c86990ec4263cb7f6ad72301bdc7611f7d4d48cdbb29ba78fc98b02" dmcf-pid="PwrKPp0CWB" dmcf-ptype="general">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박찬욱 감독은 "개막작은 처음이고 영광스럽다. 아시아 프리미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국영화로 만들었는데 한국 관객에게 보여줄 첫 번째 기회여서 여러모로 흥분되는 일이다. 탁 트인 공간에서 바람도 맞으며 이렇게 많은 관객과 함께 영화를 본다는게 의미있다. 향수어린 경험이었다. 어릴떄 거대한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떠오르더라"며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7891a38ced46653504ae0910caa6a30478787315e09d613d1078ce578def5b5" dmcf-pid="Qrm9QUphCq" dmcf-ptype="general">영화의전당 3500석의 객석을 꽉 채워 개막작을 함께 본 '어쩔수가없다'다.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이성민은 "짧지만 강렬한 캐릭터다. 영화보시면 아실 것. 그리고 저의 부덕한 뒷모습을 보실수 있을 것"이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d9d8cbf9a47d0fa39da030283943e895f29db824af7a223eea0a7d3c82bfb793" dmcf-pid="x1tgDRMUSz" dmcf-ptype="general">염혜란은 "구범모의 아내 아라를 연기했다. 낭만적인 여자다. 오디션을 계속 보는 경력단절 배우다. 실직상태인 범모를 못마땅해 한다. 범모의 섹시한 뒷모습과 아라의 섹시한 앞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재치있게 캐릭터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fb64831e0e03473e8d81c527c560812d1553b3e3ada9322e71e2231f946eb318" dmcf-pid="yLoFqYWAh7" dmcf-ptype="general">박희순은 "유일하게 잘나가는 '문제지'라는 회사의 반장 최선출은 연기했다. 무조건 박찬욱 감독 작품이라 하게 되었다"며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6222a4539ccb98fb7ce996ea8e4bc7cb6809d7225c1cd6c3370d7bc323f56890" dmcf-pid="Wog3BGYcvu"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두 아이 엄마이자 아내로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현실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주의자다.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고 자신만의 방식이 성숙한 인물이다. 귀여움을 장착한 캐릭터"라며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2937d12e7119c9f3c7e286153edc31cb7ceed044f64c3fbc30650193c52c727c" dmcf-pid="Yga0bHGklU"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유만수는 25년간 제지업계에서 한가지 일만 계속 해오다가 가족이 함께 할 집을 마련하고 이제는 좀 다 이뤘다고 만족할만한 삶을 시작하려는데 갑작스럽게 해고 통보를 받게 되고 이룬걸 다 포기해야 하는 상황의 가장이다. 평범한 가장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생각하다가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며 설명했다. </p> <div contents-hash="efebe0fce1e63439b08d219365b4f4610e4dc09f4d6a61dd1c437e4306db3019" dmcf-pid="GaNpKXHECp" dmcf-ptype="general"> 대중적이고 코믹하다는 평에 대해 박찬욱 감독은 "저의 개그코드는 특별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정의하기 없는데 늘 명심하려고 하는 건 주인공이 처한 상황은 기본적으로 비극적이다. 거기서 코미디가 나온다는 건 자칫하면 냉소적으로 비웃게 만드는 코미디가 될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연민에 기초한, 불쌍한데 허둥지둥 헤매고 어쩔줄 몰라하는 걸 보면서 씁쓸한 웃음이 터지는,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웃고나서 마음이 짠해지는 류의 코미디를 하려고 했다"며 의도를 밝혔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브라운아이드소울, 12월 고척돔 콘서트로 감동 더한다 09-18 다음 '女 제자에 흉기 피습' 빙속 국대 지도자, 병원 후송…성폭행 주장 여부 엇갈려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