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PD, 인종 차별 논란에 입 열었다…"한국 드라마 더 이상 내수용 아니란 걸 깨달아" 작성일 09-1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xk89KGGq">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UNME629HG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f76c8f306e6ba574a7f3bc63f2075a2d2296aed60227d5969fcb08907b242f" dmcf-pid="ujRDPV2X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10asia/20250918153247553jos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p8jVBqy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10asia/20250918153247553jo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2513849a1713d0130c2fa58dfcfd80337591c40ddf3cf9746e8dc34989240f" dmcf-pid="7vDGAoLKHu" dmcf-ptype="general"><br>지난달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아랍권 문화를 존중하지 않고 조롱했다"는 지적을 받으며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달까지 가자'. 이에 MBC는 "타 문화권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고 사과 후 영상을 삭제했다. 그런 가운데 연출을 맡은 오다영 PD가 공식 석상에서 직접 입장을 밝혔다.<br><br>16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김영대, 그리고 연출을 맡은 오다영 PD가 참석했다. 이 작품은 월급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세 명의 흙수저 여성이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생존기를 그린다. 원작은 장류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0cbe2dff508bb1da2dd9f818f22bfecea25cb46ab4a343d1e8cb8e5689ca98" dmcf-pid="zTwHcgo9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10asia/20250918153248825lagb.jpg" data-org-width="833" dmcf-mid="3ZX9YSlo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10asia/20250918153248825la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bc35606093920145891e519ad049a22650b102f7202cc0d3705dcfb9fd7edb" dmcf-pid="qyrXkag2Yp" dmcf-ptype="general"><br>오다영 PD는 첫 방송 전 티저 영상을 통해 제기된 논란에 관해 "부담이 있다. 제고의 여지 없이 우리가 좀 더 섬세하게 작업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에 관해 반성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또 한 번 느낀 건, 나 역시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고 있었지만 드라마가 더 이상 내수용이 아니라는 사실을 제대로 깨달았다. 앞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인지적 감수성을 기르고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진지하게 전했다.<br><br>코인 소재를 다룬 것에 관해 오 PD는 "코인은 하나의 소재일 뿐, 메인 주제가 아니다. 세 여성 직장인들의 행복을 바라는 주제로 쓰인 현대적인 장치다. 중요한 건 여성 직장인들이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표현이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다섯 사람 모두 코인 투자와는 거리가 멀다고 이야기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9e21c4ed61ab5d901596803cad008b8d92a13b31f11ce8cb745edd848b26c9" dmcf-pid="BWmZENaV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10asia/20250918153250105ognv.jpg" data-org-width="1200" dmcf-mid="0Ly7lsme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10asia/20250918153250105og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f9f03b34a9893fd4085e5221f1642ebe712356b5998af39dd5121016eabbfc" dmcf-pid="bYs5DjNf13" dmcf-ptype="general"><br>오 PD는 "월급만으로 부족하다는 걸 깨달은 세 여성 직장인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잘 살고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와중에 경제적 기반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코인이 나온 거다. 현 시점이 아니라 2017~2018년을 배경으로 한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코인이 덜 대중화되어 있어서 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설정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br><br>또 그는 "살다 보면 슬프고 힘든 일도 있지만, 그러다가도 떡볶이 먹고 싶고 프라푸치노 먹고 싶고 하지 않느냐. 그런 것처럼 세 분(이선빈·라미란·조아람)도 힘들다가도 다시 명랑하고 활발하게 다음 희망을 찾아 나선다.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담겼기에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뒤로 갈수록 재밌으니까 꼭 끝까지 봐주시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br><br>'달까지 가자'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텍터' 밀라 요보비치 "8년 만에 내한, '부국제' 초청 꿈 이룬 느낌" [30th BIFF] 09-18 다음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공정위 동의의결..“솜방망이 처벌” 비판도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