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s 픽] 구글 떠난 김경훈, 오픈AI 지사장 취임 임박…韓 AI 시장 판도 바뀔까 작성일 09-18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 입사 10년 만에 떠나 오픈AI 합류할 듯…초기 조직 구축·전략 수립 핵심 역할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i2Ut1maJ"> <p contents-hash="6229dd28fb8d57e590fb0df1d0af56e13a9e08af93fa08f7acd8943a4794254c" dmcf-pid="4cnVuFtsad"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오픈AI 한국 지사장으로 유력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입사 10년 만에 회사를 떠났다는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다. 오픈AI 코리아 지사가 이달 본격 출범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김 사장이 조만간 합류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e39908e203bba46dec6329c3e5e1e97932042b1ca8553c76bc95745f36f4c88" dmcf-pid="8kLf73FOje" dmcf-ptype="general">18일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다음 달부터 오픈AI 코리아 지사장으로 본격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최근 구글 코리아에 사표를 낸 상태로, 지난 17일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직접 퇴사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c18daa2b853b39f0b0d6ce45e4132f28bee9044f09f311eb7ea0d5e2c772419" dmcf-pid="6e40GvSgjR" dmcf-ptype="general">김 사장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게 구글은 단순한 직장 그 이상의 의미였다"며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소중했던 한 챕터는 바로 구글과 함께 한 시간이었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987bee18099897eaa648070a1a893888b59148a1c9edfca72aad09114c29db8c" dmcf-pid="Pd8pHTvaAM"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정들었던 구글을 떠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제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줬던, 그 여정을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d06529e8295a6b60a283b1bcea7a5e01b144e2466e4734e4d104a7b7e052cb" dmcf-pid="QJ6UXyTN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ZDNetKorea/20250918154313417pkaw.png" data-org-width="638" dmcf-mid="21ZOAoLK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ZDNetKorea/20250918154313417pka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45a83041ab2f2733ce322577eada3bf2bfccc81143d6a26d8c647d718891fa" dmcf-pid="xiPuZWyjAQ" dmcf-ptype="general">1976년생인 김 사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 학사를 졸업한 후 미국 듀크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았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전략 컨설턴트를 거쳐 2015년 구글코리아에 합류해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총괄했다. 2021년에는 구글코리아 사장으로 승진했다.</p> <p contents-hash="8e970d44b08b733ae26bed44d7f4811a5ced1dc5c162dd5248ece4652d5f408e" dmcf-pid="yZvciMxpoP" dmcf-ptype="general">김 사장이 오픈AI 코리아 지사장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것은 구글코리아 사장으로 5년 간 재임하며 쌓은 성과 덕분으로 분석된다. 국내에서 광고·클라우드·유튜브 사업 전반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광고·마케팅 솔루션 이용을 늘려 구글코리아의 광고 매출 기반을 확대해 주목 받았다. 또 유튜브·구글클라우드 등 비(非)광고 부문 수익도 꾸준히 성장시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 점이 두드러진다. 여기에 AI 스타트업 스쿨, 개발자·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 생태계의 파트너 수를 늘리고 국내 AI·디지털 생태계를 확장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p> <p contents-hash="9eb09c2918a5a38a8d25af6dd183551751a9f67d476d2afc97454718643e633a" dmcf-pid="W5TknRMUN6"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김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구글 브랜드의 신뢰와 영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고, 글로벌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의 전략적 가치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구글코리아가 국내 디지털·AI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과 파트너십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도록 이끈 인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5468ccb5c91fcb021dcddab53df1db0d462413823f81e4de6b6d61f421127a" dmcf-pid="Y1yELeRu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 코리아 공식 출범식 (사진=조이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ZDNetKorea/20250918154313627hzmt.jpg" data-org-width="638" dmcf-mid="ViBXlsme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ZDNetKorea/20250918154313627hz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 코리아 공식 출범식 (사진=조이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994575b7fe160737d03abbb669a594d9317f63ca9140cec218983f27f91070" dmcf-pid="GtWDode7c4" dmcf-ptype="general">이에 최근 한국 법인을 출범한 오픈AI코리아 입장에선 김 사장이 지사장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장을 빼앗긴 구글코리아는 후임을 내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e0e29eba1da568c6403da1ab1e1942a6100aceba419d903bb42d2ab0b8fa822" dmcf-pid="H0HmNniBcf"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오픈AI에 김 사장이 합류하면 국내 AI 시장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한국 시장 진입 및 확장 전략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AI 서비스의 현지화와 사용자 경험(UX) 개선, 한국어 모델 정교화,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 등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사장이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76cb6f43b5a75c7a697daa796aabc57f2f333d0265e938875a082b4a2f9197f5" dmcf-pid="XpXsjLnbgV" dmcf-ptype="general">또 정부 및 규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윤리·규제 이슈에 대응하며 오픈AI가 한국 사회에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적 측면에선 구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과의 연계를 통해 AI 생태계를 강화하는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p> <p contents-hash="937d2d9707093e34ca1dc720d35955a9ae150d9ec3bd6c173d394a80a2d52a9e" dmcf-pid="ZUZOAoLKj2"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김 사장이 지사장이 된다면 오픈AI 코리아의 초기 조직을 구축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span> 엔지니어, 연구자, 정책 전문가 등 핵심 인재 확보와 조직 문화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ba695b9a807434eb774f92f788f7e84ad098dc7c214c4f379623a879d5972c2e" dmcf-pid="5u5Icgo9k9" dmcf-ptype="general"><span>그러면서 "</span>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AI 이용률을 보이는 시장이지만 동시에 규제 불확실성과 강력한 경쟁이 존재한다"면서도 "김 사장이 합류하게 되면 오픈AI의 한국 내 브랜드와 신뢰도를 끌어올리고, 구글·네이버·카카오 등 국내외 경쟁사들과의 AI 서비스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발판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22d474a7e7ae6335906591aa0988652d74809c25aaa555d3066aaf01b1bcd7b" dmcf-pid="171Ckag2gK" dmcf-ptype="general">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불법 기지국 피해, 교통카드 등 다른 유형도 확인"(상보) 09-18 다음 지상 최대의 모터스포츠를 초고화질로 쿠팡플레이, F1 중계 4K로 선보인다!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