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PD, 안동역 재회 비화 “서로 이유 모를 눈물 흘려, 너무 고마웠다” 작성일 09-18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ft73FO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10ad2359c02914dac4821fd2122e16692c683fd4522a51f1b85ab97317107c" dmcf-pid="ZX5svIOJ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마이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en/20250918165549410acgp.jpg" data-org-width="857" dmcf-mid="HTYEIwDx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en/20250918165549410ac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마이크’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5Z1OTCIiTh"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6799ad8ded9c7082f6614879c31ddefbff0c95347b97b5d3c8fbd3824528e06d" dmcf-pid="15tIyhCnSC" dmcf-ptype="general">이지원 PD가 '다큐 3일' 안동역 재회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07e4ab2f125750add3285e5fe1d53525eca03264b10e1d227e1af46cb331b70" dmcf-pid="t1FCWlhLSI" dmcf-ptype="general">9월 17일 '원마이크' 채널에는 '폭발물 협박에도 지켜진 10년 전 약속. 그날 안동역에서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da231010a1215e1b718dd43b4996fc6b4907e380a0c0191e995375027f36db35" dmcf-pid="Ft3hYSlovO"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015년 여름 '다큐 3일' 촬영 감독과 내일로 여행 중이던 두 학생이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10년 뒤 오늘' '이곳 안동역'에서 다시 만나자고. 이름도, 사는 곳도, 전화번호도 모른 채 그저 세 사람의 의기투합만으로 만들어낸 구식 약속이었다.</p> <p contents-hash="2dc40436b4812b38bc4ecbdc19431bf2b13c56b5a9942049bd8d5cd2d0eb2dd5" dmcf-pid="3F0lGvSgTs" dmcf-ptype="general">그렇게 흘러간 10년. 약속 72시간 전인 2025년 8월 12일, 흩어졌던 '다큐 3일' 제작진은 다시 모여 약속의 주인공 이지원 PD를 따라 여정을 떠나기로 했다. 그사이 약속 장소였던 안동역은 폐역이 됐고, 세 사람의 약속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2022년 3월 이후 편성이 종료됐다. 하지만 '다큐 3일' 제작진은 불확실성 속으로 뛰어들었다.</p> <p contents-hash="fdb0c773756663685477d0c519b4f9db354379ffa39fab440df065021f04d7c6" dmcf-pid="03pSHTvaTm" dmcf-ptype="general">이들의 재회는 8월 22일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어바웃타임 : 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이라는 제목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p> <p contents-hash="2697de6d6bba235be9f9a96aa86ea574191506692c7d5b3bdaeabba0ca571677" dmcf-pid="p0UvXyTNCr" dmcf-ptype="general">약속 당일 한 누리꾼이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허위 협박 글을 게재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이지원 PD와 약속 당사자 김유리 씨는 재회에 성공했다. 또다른 약속 당사자 안혜연 씨는 해외에 있는 관계로 안동역에 등장하지 못했고, 제작진에게 하루 전날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42894661f7af99c2e17d554a3801a6ea34d4caba461dc2c49407fc1a9e795245" dmcf-pid="UjcQiMxpv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지원 PD는 "10년이 지나는 동안 항상 가슴 속에 있던 작은 약속이었다. 안동 산불이 크게 났을 때 촬영을 갔는데, 산불 취재를 하다 안동역을 지나면서 그 약속이 생각 났다. 그 즈음에 SNS에 올렸는데, 당시 팔로워가 200명 밖에 안 됐다. 그런데 다음날 20만, 30만이 보더니 100만이 보더라"며 "둘째 날에 당시 '다큐3일' CP님이 '15일에 가야지? 하면서 편성도 받아왔다"고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a96faae1402aba935dba23acfe7c50a2feb9ca61eedb0c326a9d932adc32ed2" dmcf-pid="uAkxnRMUhD" dmcf-ptype="general">이어 이지원 PD는 약속 당일 폭발물 설치 신고가 들어온 것과 관련 "갑자기 경찰이 와서 다 나가라고 하더라. 올해 폭발물 설치 신고가 너무 많지 않았나. 이렇게 화제가 되나? 처음엔 재밌었는데 갑자기 대피를 하게 되니까 심각해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7a955f5521fa170dbb5ef79703b133b0566b2bb04e24c66cd3494e8c62199e6" dmcf-pid="7cEMLeRuhE" dmcf-ptype="general">또 이지원 PD는 김유리 씨와 재회 순간을 떠올리며 "예상한 대로 어색했다. 서로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 왜 운 건지 아무도 모르겠다. 그냥 서로 눈물을 흘렸다. 여러 마디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 '어떻게 살아요?' '뭐해요?' 근데 서로 울었다. 설명할 수 없는데 너무 고마웠다. 부담이 많이 됐을 거다. 300명이 있었고 거길 들어와야 되는데 얼마나 망설였겠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8559c361e6ef1cb65a07cc171ebfbc41114df7f9023fb13f970e3b052ce1d2" dmcf-pid="zkDRode7Wk"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qEwegJdzS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th BIFF] ‘프로텍터’ 밀라 요보비치 “다섯 살 딸, ‘케데헌’ 팬…난 ‘오징어 게임’” 09-18 다음 '오늘N' 할매식당 물갈비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